건강 ○ × 문제 1
제가 지인들에게 보낸 건강 메일 내용을 그대로 옮깁니다.
안녕하십니까?
제 메일이 허접하여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고 개인적으로 바쁜 일들이 겹쳐 메일 발송을 중단하려 했습니다.
최근 저는 김홍경한의사가 진행하는 삼부혈 대중강좌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공부를 해 왔는데 진도가 나가지 않고 마침 무료 강좌가 개설되어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첫날 강좌에서 뜻하지 않게 제가 음양관은 잊지 않기 위해 2001년에 작성했던 문제를 교재로 사용하더군요.^.^
허접하게 작성된 것인데 음양과 경락에 대한 상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취지랍니다. 해서 몇 차에 걸쳐 건강문제를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부담이 없도록 한회에 10문제씩만 보내겠습니다. 오래전부터 제 메일을 받으신 분들은 한차례 보신 적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본문에 쓰고 정답 및 해설은 첨부로 보내드릴 생각입니다. 부담 갖지 마시고 건강 상식을 높인다는 생각으로 봐 주시기 바랍니다.
‘내몸은 내가 고친다’ 및 ‘사암침법으로 푼 경락’의 신비에서 발취함.
1. 루이나이웨이가 대국 중 이마에 바른 연고는 시원한 성분의 박하뇌이다. ( )
2. 말단을 보아 근본을 알아내는 지혜는 청진기로 심장을 진단하는 것이다. ( )
3. 위아래가 똑 같은 나무의 뿌리 쪽을 알아내는 방법은 물에 넣는 것이다. ( )
4. 모양이 똑 같은 두 마리의 뱀의 암수를 구분하려면 움직임을 살핀다. ( )
5. 두 마리의 말 중에 어미와 새끼를 구분하려면 먹이를 주면 알 수 있다. ( )
6. 손 떠는 수전증 환자의 탕약에는 폭포수가 좋다. ( )
7. 임신을 위해 아침이슬을 받아먹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 )
8. 자손의 번창을 기원하는 무당의 굿거리에는 임맥이 발달한 명태를 올린다. ( )
9. 윗입술이 튀어나온 독맥형 어린이에게는 긍정적인 이해심을 길러준다. ( )
10. 헤어질까, 결혼할까 갈등하는 애인에게 음~ 소리 명상법을 권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