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과 영지버섯 능이버섯
사암넷에서 버섯에 대한 공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관련 글을 퍼왔습니다. 기왕에 퍼오면서 제 나름 찾은 자료를 추가했습니다.
찾다 보니 방대(?)해졌네요.
한번 읽어 보십시오.
내용이 길어 읽기 불편하실 것 같아 원본 파일을 첨부합니다.^.^
상황버섯과 영지버섯 능이버섯
상황버섯 - 1
영지버섯 - 16
능이버섯 - 37
상황버섯 [桑黃─] (목질 진흙 버섯)
담자균류 민주름버섯목 진흙버섯과의 버섯
학명 ; Phellinus linteus
분류 ; 담자균류 민주름버섯목 진흙버섯과
자생지 ; 한국·일본·오스트레일리아·북아메리카
크기 ; 갓 지름 6∼12cm, 두께 2∼10cm
서식장소 ; 흔히 뽕나무에서만 나오는 버섯인줄 알고 있지만, 1000m이상 고산지대에 서식하고 있는 참나무, 밤나무, 상수리나무, 버드나무와 같은 활엽수 나무 몸통 등의 고목에서 자생.
모양, 색, 맛 ;
목질진흙버섯이라고도 하며, 동의보감에서는 상목이(桑木耳)라는 이름으로 탕액편에 기록되어 있다. 갓은 지름 6∼12cm, 두께 2∼10cm로, 반원 모양, 편평한 모양, 둥근 산 모양, 말굽 모양 등 여러 가지 모양을 하고 있다. 표면에는 어두운 갈색의 털이 짧고 촘촘하게 나 있다가 자라면서 없어지고 각피화한다. 검은빛을 띤 갈색의 고리 홈이 나 있으며 가로와 세로로 등이 갈라진다. 가장자리는 선명한 노란색이고 아랫면은 황갈색이며 살도 황갈색이다. 자루가 없고 포자는 연한 황갈색으로 공 모양이다.
다년생으로 뽕나무 등에 겹쳐서 나는 목재부후균이다. 초기에는 진흙 덩어리가 뭉쳐진 것처럼 보이다가 다 자란 후에는 나무 그루터기에 혓바닥을 내민 모습이어서 수설(樹舌)이라고도 한다. 항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귀중한 약재로서 한국에서는 대량으로 재배하고 있다. 약용하기 위해 달이면 노란색이거나 연한 노란색으로 맑게 나타나며, 맛과 향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맛이 순하고 담백하여 먹기에도 좋다.한국·일본·오스트레일리아·북아메리카 등에 자생한다.
본초강목 ;
상황버섯을 桑耳(상이),桑黃 (상황),桑臣(상신) 이라 부르며 “독성이 없고 독을 다스린다” 하였으며 중약대사전 에는 桑黃(상황)이라 부르며 독이없고 단맛이 느껴진다 하였으며 동양의학대사전 에서도 똑같이 독성이 없고 온화하고 독을 다스린다고 기술하고 있읍니다.
생태 ;
1)개회상황,접골목상황
수목은 20년이상 개회나무나 접골목이 있어야 하고
방향은 북동쪽이 좋음. 남쪽에서도 튼실한 상황이 많이 발견됨.
장소는 대부분 강원도지역을 지는 약200 이상? 바닥에는 이끼가 많으며 자연적으로 쓰러진 나무가 있는 곳 石이 머리크기 이상부터 바위가 많이 있는 곳이라면 이상적임
주위에 냇가등 물이 많은 곳이면 최고의 조건
(2) 황철상황
보통 600고지 이상 바닥이나 주위에 이끼나 수목등 하고는 큰 관련이 없음 습도는 일반적인 산보다는 많아야 하며 시원한 바람이 잘불어오는곳 방향은 북쪽 동쪽 남쪽 순이며 약7부이상에서 많이 발견되고 있음
(3) 뽕나무 상황: 황철상황과 비슷하나 주로 남동쪽 양지바른면
(4) 분비상황.박달상황: 개회상황과 황철상황의 혼합된 조건정도
종류 ;
1.마른진흙버섯-PHELLINUS GILVUS 약효: 비장강화, 습기제거, 위장활성화
2. 말똥 진흙버섯- PHELLINUS IGNARIUS 약효: 출혈정지작용; 자궁출혈 치료, 혈액순환 강화작용; 복부지방 해소, 물흡수조절작용; 위장활성화, 비장기능강화,설사 치료
3. 진흙버섯- PHELLINUS ROBUSTUS
4. 목질 진흙버섯- PHELL INUS - LINTEUS 약효:항종양 (Sarcoma 180/마우스, 억제율:96.7%), 면역증강,혈청,보체,건위,해독,정장,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치료 효과, 소화기계 암,간암,하리 소화기계 암,면역 항체 강화ㅡ상황 3~5g을 물을 붓고 끊여 1일 식후 3회에 차게 복용한다.(명현현상이 강함으로ㅣ일양 엄수: 3~5g)
5. 검은 진흙버섯- PHELLINUS NIGRICANS
6. 낙엽송 버섯 - PHELLINUS PINI 약효: 항종양(Sarcoma 180/마우스, 억제율:100%, Ehrlich 복수암/마우스 억제율:100% )면역증강
7. 녹슨 진흙버섯
8. 가지진흙버섯
9. 벚나무 진흙버섯
10. 전나무 진흙버섯
효능 ;
자궁출혈 및 대하, 월경불순, 장출혈, 위장기능 활성화에 많이 이용되었으며 최근에 들어 일본의학계에 의해 상황버섯에는 양질의 다당체와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과 항암효과와, 또한 종양 저지율이 90%이상 달한다는 보고와 함께 특히 소화기암<위암, 식도암, 십이장암, 결장암, 직장암,간암>에 효과가 크다는 연구 발표가 있었음.
강력한 항종양 성분인 단백 다당체 미생물도 가지고 있으나 실제 효과가 작고 추출할 수 있는 양도 많지 않아 약품 재료로쓰이지않고 있으나 상황의 단백 다당체는 표고나 운지버섯에 비해 월등하고 약효도 뛰어난 것으로 버섯중의 황제로 비유되고 있다
옛 문헌 ;
동의보감에서 허준은 桑木耳(상목이)라하며
"性(성)은 平微甘(평미감)하고 微毒(미독)하며 主腸風(주장풍),瀉血(사혈) 및 부인복통, 崩漏(붕누),下赤白(하적백) 등을 치료하며 일명 "桑黃"이라 불리운다 하였으며 본초강목에서 이시진 저자는 상황버섯을 목이 桑耳(상이), 桑黃(상황), 桑臣(상신), 桑上寄生 (상상기생), 상누, 桑鷄(상계), 桑蛾(상아) 등으로 언급 되었으며 효능은 어혈 혈병 종양등의 치료에 관여함을 시사하고 있다.
약리작용 ;
소화기 계통의 암인 위암, 간암. 면역항체강화, 오장기능 활성화, 해독작용이 뛰어난다. 또한 상황버섯은 초기암의 증식을 막는 효과가 뛰어나며 고혈압에 대한 혈압강하작용이 탁월하고 암 수술후 재발 방지에도 효과가 좋다.
≪ 상황버섯 무엇인가? ≫
▶ 상황버섯의 유래
오래전부터 자궁출혈 및 대하, 월경불순, 장출혈, 위장기능 활성화에 많이 이용되었으며 최근에 들어 일본의학계에 의해 상황버섯에는 양질의 다당체와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과 항암효과와, 또한 종양 저지율이 90%이상 달한다는 보고와 함께 특히 소화기암 "위암, 식도암, 십이장암, 결장암, 직장암, 간암"에 효과가 크다는 연구 발표가 있다.
강력한 항종양 성분인 단백 다당체 미생물도 가지고 있으나 실제 효과가 작고 추출할 수 있는 양도 많지 않아 약품 재료로쓰이지않고 있으나 상황의 단백 다당체는 표고나 운지버섯에 비해 월등하고 약효도 뛰어난 것으로 버섯중의 황제로 비유되고 있다.
상황버섯 (Phellinus liteus (L.ex Fr) Quel)은 소나무 비닐버섯과에 속하는 흰색 부후균이며, 주로 뽕나무와 활엽수의 줄기에 자생하고 보통명은 목질진흙버섯 또는 진흙버섯이라고 합니다. 자라는 곳은 해발이 높은 활엽수 지대의 양지에서 자생하고 땅의 그늘쪽으로 성장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죽은 나무의 지상부 줄기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야생되는 상황버섯은 3~4년 동안 다년생으로 생장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상황버섯은 맛과 향이 없습니다. 상황버섯은 중국과 일본에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그 특징, 약효 분류, 형태 등이 보고되고 있으며 중약대사전에는 나무 줄기에 자생하는 버섯이라고 하여 상신, 상이, 상황고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일본 학자는 주로 뽕나무 줄기에 자생하며, 표면을 제외하고는 황색을 띠고 있으며 상황이라 칭하며, 특히 버섯을 물에 달였을 경우, 색깔은 노랗거나 단황색으로 나타나며 맛과 향이 없는것이 특징이다.
상황버섯은 그 자람이 희귀하여 자연산으로 자란 버섯은 이미 구하기가 매우 어려워졌으며 인공재배법 또한 개발되지 않아 자실체의 항암성분을 의약품으로 개발하기가 불가능하였으나 충북대 약학대학, 서울대 약학대학 교수팀에 의하여 균사체를 액체 배양하고 그로부터 단백다당체를 분리하여 항암효과의 월등함을 입증하였다.
상황(桑黃)이란 말은 중국에서 유래한 것으로 우리말로는'목질진흙버섯', 학명은 펠리누스 린테우스(PhellinusLinteus)와 진흙버섯(Phellinus. baomii)이다. 상황버섯의 항암효과가 거론된 것은 지난 95년부터이며, 면역 증강제로서 효과가 일찍이 드러났지만 다년생 자연산인 상황버섯이 워낙 희귀한데다 인공재배 또한 너무 어려워 소량생산밖에 되지않았기 때문에 kg당 4백만∼5백만원 이상의 고가에 거래가 이루어졌고. 그것도 포자층이 형성되지 않은 완전한 버섯이라고 말할 수 없는 균사체에 가까운 것 이었다.
야생 상황은 3~4년 동안 영년으로 생장되며 갓의 두께가 두꺼운 것일수록 좋다.
그 모양은 초기에는 노란 진흙덩이가 뭉친 것 같은 형태로 유지되다가 다 자란 뒤에는 나무 그루터기에 혓바닥을 내밀고 있는 모습이어서 수설 이라고도 한다.
혓바닥같은 형태의 윗 부분이 상황의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진흙과 같은 색깔을 띠기도 하고 감나무의 표피와 같이 검게 나타나기도 한다.
버섯을 물에 달였을 경우 색깔은 노랗거나 또는 담황색으로 맑게 나타난다. 아무런 맛이 없는게 특징이다
'상황버섯'. 오래된 뽕나무 밑둥에서 노르스름한 빛깔을 띤 채 자라는 이버섯의 항암효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몸에 좋은 버섯이라고 하면 우선 표고. 영지. 송이 같은 버섯을 떠올리는 사람들에겐 낯선 이름일 수도 있다.
1000m이상 고지대에서 동절기에는 일교차가 극심한 자연의 수맥과 모진 한파에서 견디며 자란 다년생으로 명품인 자연상황은 유명할 뿐만 아니라 각계 임상실험과 집적 본인의 인체에 투여한 결과 외부종양은 30일이내로 흔적 조차없이 치유가 되었으며 그 효과는 참으로 감탄을 금할길이 없다.
자연산 상황의 효능으로는 체내 외의 암또는 종양, 주취, 위장장애로 고생하시는 분에게는 한번 권하고 싶다.
상황버섯이란?
상황버섯은 소나무비늘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으로서 뽕나무 줄기에 자생하는 버섯이다. 간혹, 우리나라에서 야생되는 것을 드물게 볼수 있는 데, 강원도 홍천, 강릉, 정선등지에서 드물게 채취할수 있다. 야생되는 버섯은 3∼4년동안 영년으로 생장되며 갓의 두께가 두꺼운 것일수록 좋다.
상황버섯의 형태적 특징
상황버섯은 뽕나무의 그루터기에 자생하는 노란색의 버섯으로 그 모양은 초기에는 노란 진흙덩이가 뭉친것 같은 형태로 유지되다가 다 자란후의 모습은 나무 그루터기에 혓바닥을 내민 모습이어서 수설 이라고도 한다.
혓바닥 같은 윗 부분이 상황의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나지만 진흙과 같은 색깔을 나타내기도 하고, 감나무의 표피와 같이 검게 갈라진 모습 등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혓바닥 같은 모습의 아래 부분은 노란 융단같은 형태로 아름다은 노란덩어리로 윗부분은 검은색 또는 진흙색으로 우리눈에 나타나기도 한다. 버섯을 물에 달였을 경우 색깔은 노랗거나 또는 담황색으로 맑게 나타나며 맛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상황버섯의 효능
1. 소화기 계통의 암인 위암, 식도암, 십이지장암, 결장암, 직장암,을 비롯한 간암의 절제 수술후 화학요법을 병행할 때 면역기능을 항진시킨다.
2. 자궁출혈 및 대하, 월경불순, 장출혈, 오장 및 위장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해독작용을 한다.
항암 치료제로서의 상황버섯
예로부터 담자균류는 식용과 민간약으로 쓰여 왔으나 그 항암효과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가 활발하게 연구됨에 따라 점차적으로 대량생산의 목적으로 많은 연구재배가 진행되고 있다. 담자균의 항종양 성분은 대부분 단백결합 다당체 또는 다당체이며, 그밖에 염기성단백 등이 보고되고 있다.
단백 다당류는 항암성 화학요법제와는 달리 정상세포에 독작용을 나타내지 않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면역기능을 강화 함으로써 항암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기존의 항암제와 병행할 때 이상적인 치료효과를 나타내게 된다.
그 예로 구름버섯과 표고의 배양 균사체로부터 분리된 성분이 낮아진 항체 생성능력 및 자연성 과민반응 능력을 회복시키는 세포 매개성 면역반응이 입증되었고 항악성 종양제로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특히 담자균중 월등히 항암력을 지닌 것이 상황인데 종양 저지율이 96.7%로서 가장 강력한 항암력을 지니고 있다.
'면역이 암을 죽인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역으로 말하면 체내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곧 암이 발병하게 된다는 뜻이다. 상황의 자실체가 이미 발병한 암세포에 대하여 면역력을 증강시켜 암세포의 발병을 억제시킴으로서 암을 치료하게 되고, 정상적인 인체의 면역력의 감소는 상황을 이용하여 예방함으로써 암세포의 발병자체를 예방할수 있다.
상황버섯의 복용방법
상황버섯은 극히 적은 양으로도 큰 기대를 얻을수 있는 아주 뛰어난 약용버섯이다. 이 상황버섯을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복용하는 방법은 액체화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버섯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품 안전청(FDA)으로부터 식품으로 승인받은 것처럼 독성은 없지만, 자연산 상황버섯은 적은 양으로도 명현현상이 강하게 나타남으로 체질에 따라 다르지만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을 복용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야생상황 3∼5g이 체중 70Kg인 성인 1일 복용량이다.
찬물 300∼500cc에 상황을 넣고 뜸들이는 불로 물의 양이 반으로 줄어 들때까지 놔 두었다가 끓으면 불을 끄고 식혀서 하루에 3번 나누어 복용한다. 맛이 없으므로 영지를 3∼5g 섞어서 함께 달이면 좋은 상황차를 만들 수 있다.
단, 한방처방에 의해 소화기 암(위암, 식도암, 십이지장암, 결장암, 직장암, 간암) 암수술 환자는 1일 3회 식후 복용하고, 자궁출혈 및 대하, 월경불순, 장출혈, 오장 및 위장기능 활성화 해독작용은 1일 2회 식전에 복용한다.
▶ 상황버섯이란?
「상황」 이라는 말은 중국 고의서에서 유래된말로 『桑黃』(뽕나무 상, 누를 황) 이라 쓰며, 우리말로는 「목질진흙 버섯」이라한다. 중국의서 및 버섯도감에서는 상황버섯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기록하고 있다.
상황버섯은 고산지대에 서식하고있는 산뽕나무,참나무,밤나무,상수리나무 등의 고목에서 자생하는 (번식이 잘되지않는) 매우 희귀한 담자균류의 다년생 버섯으로 학명으로는 [PHELLINUS LINTEUS] (페리누스 린테우스)라고한다.
진짜 상황버섯 이란 학명에서 지칭하듯이 '린데우스(linteus)' 라는 균주가 검출 되어야하며 정확한 진위 여부를 가리기 위해서는 관련 미생물 학자나 농학박사등 버섯 전문가의 확인을 거쳐야한다.
상황버섯은 수십년 자란 고사목에서 주로 기생 하며 「본초강목」이나 「동의보감」 같은 한의학(韓醫學) 古書에 '상이 (桑耳)' '상목이(桑木耳)' '상신(桑臣)' 침열제(針裂蹄)등의 이름으로 기록에 남아 있으나 실제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 한약상들 사이에서 전설의 약제로 전해 내려오고있다.
상황버섯의 모양은, 초기에는 진흙덩어리가 뭉쳐진것같은 형태로 유지 되다가 다 자란후 모습은 나무 그루터기에 혓바닥을 내민 모습이어서 수설(樹舌) 이라고도 한다.
혓바닥 같은 형태의 윗 부분은 진흙과 같은 색깔을 나타내기도하고 감나무의 표피와 같이 검게 갈라진 모습등으로 나타나기도하며, 아랫부분은 노란 융단같은 형태로, 윗부분은 검은색 또는 진흙색으로 나타나기도한다.
버섯을 달였을때는 노랗거나 담황색으로 맑게 나타나며, 맛과 향이 없는게 특징이며, 맛이 순하고 담백하여 먹기에도 좋다.
상황버섯 자실체는 처음에는 진흙덩어리 형태로 자라다가 겨울이 되면 성장 을 멈추고 노란부분이 진흙색으로 변하며 다시 봄이되면 노랗게 덧자라는 다년생 버섯이다.
상황버섯(phellinus linteus (L. ex Fr) Quel) 은 민주름 버섯목 (aphylloporales) 진흙버섯과(phellinaceae) 에 속하는 백색부후균으로 백양나무와 버드나무등의 활엽수나무 몸통 위에서도 자라며 자실체는 목질 로 되어있다.
상황버섯은 다년생으로 자연계에서 번식이 잘되지 않아 대단히 희귀하며 인공배양 또한 극히 어려워 아직도 대량생산에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상황버섯의 종류
상황버섯은 진흙 버섯과(課) 진흙버섯속(屬)에 속하는 버섯으로 이와 유사한 종류는 아래와같다
1, 마른 진흙버섯- PHELLINUS GILVUS
2, 말똥 진흙버섯- PHELLINUS IGNARIUS
3, 진흙버섯 - PHELLINUS ROBUSTUS
4, 목질 진흙버섯- PHELL INUS - LINTEUS
5, 검은 진흙버섯- PHELLINUS NIGRICANS
6, 낙엽송 버섯 - PHELLINUS PINI
7, 녹슨 진흙버섯
8, 가지진흙버섯
9, 벚나무 진흙버섯
10, 전나무 진흙버섯
[1] 자연산 목질진흙버섯
한국생약명 : 상황(桑黃)
중국명 : 제제침증공균(製蹄針層孔菌)
설명 및 약리약효 :
본초도감:
침열제 針裂蹄
起源:多孔菌科(구멍장이버섯과;Ployporaceae)
진균인 針裂蹄 (Phellinus linteus (Berk.& Curt.) Teng) 의 子實體.
形態:갓(균모)은 半圓形 내지 馬蹄形(말굽)이며, 갓표면은 深烟黑色으로
광택은 없고 좁은 동심의 고리능선이 있으며, 균열이 나있는데 초기에는
細絨毛가 있고 후기에는 떨어진다.
갓의 가장자리는 무디고 갓표면에 비해 색이 얕다.
균모의 살은 肉桂色 내지 짙은 커피색이며 딱딱하며, 菌管은 여러층으로 층의 순서가 뚜렷하고 菌肉에 비해 색이 엷다.
管孔面과 菌管은 같은 색이며 菌管孔은 비교적 작고 圓形이며 1mm 사이에
6-8개가 있다. 胞子는 黃褐色으로 반들반들하고 球形에 가깝다.
剛毛는 錐形으로 적다.
分布:사스래 나무 등의 서있는 나무 및 고목(마른나무)위에서 자란다.
東北, 西北, 華北 및 浙江, 四川, 雲南에 分佈.
採取 및 製法:연중 채취가 가능하고 여름과 가을철에 채취한 것을
햇볕에 말린다.
成分:Pc-2. 主治:이 약물은 抗癌藥으로 쓸 수있다.
藥理實驗에서 子實體의 菌은 小白鼠肉瘤 S-180에 대하여 억제율이 96.7%인 抗癌物質을 함유하고 있다고 증명되었다.
버섯도감:
형태: 갓은 목질로 너비 6~15cm, 두께 2~5(10)cm로 반원형,편평형
또는 말굽형이다.
표면은 초기에는 암갈색의 짧은 털이 있으나차차 탈모하여 흑갈색이 되고
뚜렷한 좁은 환구와 종횡으로 많은 균열이 있어 거칠며, 갓 둘레는 생육때에는 선명한 황색이다. 대는 없고 자실층인 하면의 관공은 선황색~황갈색이며
다층으로 층의 차가 명료하고 , 각 층의 두께는 0.2~0.4cm이다. 관공구는
미세하고 원형~타원형이며 담황갈색이다. 포자는 3~4마이크로m로 유규형이며 담황갈색이다.
생태: 다년생으로 활엽수, 특히 뽕나무, 산벚나무 등의 입목이나 고목(古木)위에 단생하는 목재 백색 부후성 다년생 버섯이다.
분포: 한국, 중국, 일본
식용여부: 항암버섯으로 널리 알려진 버섯이며, 근래에 와서 원목재배에 성공 하였다.
효능: 건위, 해독, 정장
성분: polysaccharide
약리작용:
항종양(Sarcoma 180/마우스, 억제율 96.7%)
면역증강, 혈청, 보체 활성, 건위, 해독, 정장,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치료 효과
적응증 및 요법:
소화기계 암, 간암, 하리
소화기계 암, 면역 항체 강화: 상황 3~5g을 물을 붓고 끓여 1일 식후 3회에
차게 복용한다. (명현반응이 강하므로 1일의 양을 엄수해야 한다.)
[2] 찰 진흙버섯
한국명: 점토상황(粘土桑黃)
중국명 : 희경목층공균(稀硬木層孔菌)
설명 및 약리약효 :
버섯도감
형태 : 갓은 너비 10~15cm, 두께 10cm 이사이고 갓 표면은 넓은 간격의 얕은 환구가 있고 전면이 영류상이 요철을 이룬다.
갓 주변의 생장부는 황갈색, 중심부는 회갈색~회흑색이며 균열이 있다. 조직은 목질이고 두께 1~3cm 로 담황갈색과 황갈색의 환문이 있으며, 자실층은 황갈색~갈적색이다.
관공은 다층이며, 각 층의 두께는 0.3~1cm이고 관공구는 작고 원형이다. 포자는 6~9*5.5~8.5마이크로m 로 유구형이고, 표면은 평활하고 아밀로이드이며, 포자문은 백색이다.
생태 : 여름에 참나무 등의 활엽수 고목 위에 발생하는 다년생의 목재 백색 부후성 버섯이다.
분포 : 한국, 일본 등 북반구 온대 이북
약리작용 :
항종양(Sarcoma 180/마우스, 억제율 60% Ehrlich 복수암/마우스: 억제율 70%)
[3] 말똥 진흙버섯
중국명 : 1,상황桑黃,2,화목층공균(火木層孔菌)
한국명 : 화목상황(火木桑黃)신칭
설명 및 약리약효 :
본초도감:
상황 桑黃
起源 : 多孔菌科(구멍장이버섯과;Ployporaceae)진균인 針層孔菌 (Phellinus igniarius (L. ex Fr.) Quel.)의 子實體.
形態 : 子實體는 木質로 자루가 없다. 갓(균모)은 납작한 半球形 또는 낮은 말굽형으로 5∼20 × 7∼30cm이며 淺褐色과 灰色 또는 黑色인데 늙으면 뚜렷한 균열이 있고 동심의 고리능선이 있으며 殼皮는 없다. 균모의 살은 짙은 커피색으로 木質이고, 菌管과 菌肉은 같은 색으로 여러층이며 층의 순서는 뚜렷하지 않고 길이는 1∼5cm이다. 管孔面은 銹褐色이며 항상 凸돌기가 있고 管孔은 圓形이다. 胞子는 球形에 가깝고 黑色이며 剛毛는 적고 頂端은 뾰족하고 基部는 팽대하다.
分布 : 백양나무와 버드나무 등의 활엽수 나무 몸통 위에서 자란다. 東北, 華北, 西北 및 四川, 雲南에 分佈.
採取 및 製法:가을철에 거두어 절편한 후 햇볕에 말린다.
成分 : agaricic acid, 脂肪酸, amino acids 등.
氣味 : 微苦, 寒.
效能 : 利五臟, 宣腸氣, 止血, 軟堅, 排毒.
主治 : 崩漏帶下, 쑫얆積聚, 癖飮, 脾虛, 泄瀉.
主治 : 붕루대하, 징가적취, 벽음, 설사
用量 : 16-19g.
附註 : 단지 뽕나무 위에서 자라는 것을 桑黃이라고 부르는데同種의 다른 나무 위에서 자르는 것도 또한 같은 효과가 있다.
버섯도감
형태: 갓은 너비 10~20cm, 두께 5~15cm로 갓 표면은 말굽형, 반구형 또는 종형이며 표면은 중심상의 환구와 종횡으로 균열이 있고 회갈색, 회흑색 또는 흑갈색이며 각피는 없다.
신생부의 갓 둘레는 갈색이며, 조직은 목질(木質)로 딱딱하며 암갈색이다. 갓 하면은 암각색이고 아래로 볼록하다.
관공은 다층이고 각 층의 두께는 0.1~0.5cm 이며,각 층의 경계는 불분명하다. 관공구는 원형이고 미세하며 1mm에 4~5개가 있다.
포자는 5~6*4~6마이크로m 로 유구형이며, 표면은 평활하고 아밀로이드이며, 포자문은 백색이다.
생태: 각종 활엽수 특히 자작나무, 오리나무, 버드나무 등의 생목이나 고목위에 발생하며 목재 백색 부후성 다년생 버섯이다.
분포: 한국, 중국, 일본 등 북반구 온대 이북
약리작용:
항종양(Sarcoma 180/마우스, 억제율 87.4% Ehrlich 복수암/마우스: 억제율 80%)
면역 세포 활성
복강 식세포 활성
땀샘 분비 억제
효능:
이오장(利五臟), 선장기(宣腸氣), 연견(軟堅), 지혈(止血), 배독(排毒), 활혈(活血), 화음(化飮)
적응증:
붕루대하(崩漏帶下), 혈림(血淋), 도한( 盜汗), 벽음(癖飮), 구토(嘔吐), 탈항갈혈(脫肛渴血), 암쑫적취(癌쑫積聚), 부인병, 월경불순, 비허(脾虛)
[4] 마른진흙버섯
중국명 : 조피침층공균 粗皮針層孔菌
한국명 : 마른진흙버섯
설명 및 약리약효 :
본초도감:
조피침층공 粗皮針層孔
起源 : 多孔菌科(구멍장이버섯과;Polyporaceae)眞菌인 粗皮針層孔(Phellinus gilvus (Schw.)Pat.의 子實體.
形態 : 菌蓋(갓)는 코르크질이며 扁半球形 내지 貝殼形으로 보통 覆瓦狀으로 겹쳐나며 상하가 서로 연결되어 있고, 두께는 3-6x5-10cm이며 灰褐色 내지 銹褐色이고 粉毛가 밀생하며 거칠고 조잡하며, 가장자리는 얇고 예리하며 菌蓋面(갓표면)에 비해 색이 엷다. 肉은 銹黃色 내지 銹褐色이다. 菌管은 여러층으로 길이가 1∼5mm이고, 管孔面은 黃褐色 내지 暗褐色이며, 管孔은 圓形 내지 多角形이다. 胞子는 球形에 가깝고 광활하며 無色이다. 剛毛는 비교적 많으며 송곳모양이고 褐色이다.
分布 : 활엽수 및 침엽수의 썩은 나무 위에서 자란다. 중국의 각 省에 分布.
採取 및 製法 : 가을철에 따서 햇볕에 말린다.
效能 : 補脾, 祛濕, 健胃.
主治 : 民間-脾胃不適, 消化不良.
用量 : 10∼20g.
버섯도감
형태 : 갓의 너비 3~8cm, 두께 0.5~1cm로 반원형~편평형이며 표면은 황갈색이고 불분명한 환문이 있으며, 짧고 빳빳한 털또는 사마귀 모양의 돌기가 밀포되어 있다.
조직은 황갈색으로 두께 0.3~0.7cm이고, 건조한 점토질이다. 갓 하면은 황갈색~ 암갈색이고, 관공은 길이 0.1~0.5cm 이며 관공구는 원형이고 미세하여 1mm 에 6~7개가 있다.포자는 4~5*2.5~3마이크로m로 장타원형이며, 백색이고 표면은 평활하다.
생태 : 여름부터 가을까지 활엽수의 고목 줄기 위에 중생하는 1~3년생 목재 백색 부후성 버섯이다.
분포 : 한국, 중국, 일본 등 전세계
약리작용
항종양(Sarcoma 180/마우스, 억제율 90% ; Ehrlich 복수암/마우스, 억제율 60%)
적응증:
비위부적(脾胃不適), 소화불량
[5] 낙엽송버섯(소나무상황버섯)
한국명 : 송상황(松桑黃)신칭
중국명 : 송목층공균(松木層孔菌)
설명 및 약리약효 :
본초도감:
송침층공 松針層孔
起源 : 多孔菌科(구멍장이버섯과;Polyporaceae)眞菌인 松針層孔(Phellinus pini (Thore ex Fr.) Ames.)의 子實體.
形態 : 子實體는 대가 없고 側生한다. 菌蓋(갓)는 半原形, 貝角形 또는 불규칙한 낮은 말안장모양이며, 크기는 5-20x10-30cm이고, 두께는 2∼6cm이다. 菌蓋(갓)의 표면은 栗褐色 내지 黑褐色이며 同心環稜이있고, 柔軟한 剛毛가 密生하며, 오래되어 익으면 거북등 껍질처럼 갈라진다. 가장자리는 얇으며 波狀이다. 菌肉은 褐色이다. 管은 여러층이고 層사이의 구분이 뚜렷하지 않으며 길이는 3∼10mm이다. 管孔은 黃褐色으로 크고 작고, 서로 다르며 圓形에 가깝거나 多角形이다. 剛毛는 송곳모양이다. 胞子는 球形으로 淡褐色이며 광활하다.
分布 : 針葉樹의 살아있는 나무나 쓰러진 몸체에서 자란다. 중국 각 省에 分布.
採取 및 製法 : 가을철에 따서 햇볕에 말린다.
主治 : 腹水癌治療
附註 : 약리실험증명의 경험으로, 이 버섯은 항암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데, 작은 흰쥐의 肉腫 S-180및 艾氏 腹水癌에 대해 100%의 억제율을 가진다.
버섯도감 :
형태 : 갓은 너비 10~40cm, 두께 5~20cm로 말굽형, 반원형 또는 편평형이며, 표면에는 뚜렷한 환구(環溝)가 있다. 신생부는 털이 있고 황갈색이나 차차 암갈색~갈흑색으로 털이 탈락하여 하각면(下殼面)을 노출한다.
조직은 목질로 황갈색이고, 주변부는 모피의 밑에 하각이 검은 줄로 보인다. 하면의 자실층은 관공상으로 다층이며, 각 층의 두께는 0.2~0.4cm 이고, 오래된 관공은 선명한 황갈색의 균사로 덮여있다. 관공부는 원형~미로상으로 1mm에 2~3개가 있다.
포자는 4~6*3.5~4마이크로m 로 유규형이며 갈색이다.
생태 : 다년생으로 침엽수 특히 가문비 나무, 낙엽송, 소나무 등의 생목위에 단생하는 입목 백색 심재공(心材孔)부후성 버섯이다.
분포 : 한국, 중국, 일본 등 북반구 온대 이북
약리작용 :
항종양(Sarcoma 180/마우스, 억제율 100% Ehrlich 복수암/마우스: 억제율 100%) 면역증강
상황버섯의 복용 방법
1. 상황버섯은 아가리쿠스나 동충화초와는 달리 그 냄새와 맛이 덜 자극적이므로, 체력과 식욕이 저하된 환자가 장기간 복용하기에 좋다. 우려낸 물은 색상은 담황색의 진한 보리차 빛깔을 지니고 있다.
2. 많이 복용한다고 해서 짧은 시간에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다른 영양소들과 마찬가지로 인체에서 흡수 가능한 양 만큼만 흡수되고, 나머지는 방출된다. 따라서, 적당량을 복용하기 바란다.
3. 상황버섯의 경우 항암제처럼 암세포에 직접적인 공격을 하지 않고, 인체 면역체계의 힘을 길러주는 신비한 힘을 지녔다. 면역체계는 사람의 마음먹기 즉, 정신적인 면과 연관성이 깊으므로, 복용시에는 반드시 암을 이길 수 있다는 마음 또는 건강을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
상기 자료는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글/ 약초연구가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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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버섯 [靈芝]
담자균류 민주름목 구멍장이버섯과의 버섯.
학명 ; Ganoderma lucidum
분류 ; 민주름목 구멍장이버섯과
자생지 ; 전세계
크기 ; 갓의 밑면은 황백색이며 길이 5 ~10mm의 관공이 1층으로 늘어서 있고 공구(孔口)는 둥글다. 자루는 3~15×1~2cm이고 적갈색에서 흑갈색이며 단단한 각피로 싸여 있고 약간 굴곡한다. 포자는 2중막이며 포자무늬는 담갈색이다.
서식장소 ; 활엽수 뿌리에서 발생
모양, 색, 맛 ;
불로초라고도 한다. 여름에 활엽수 뿌리에서 발생하여 땅 위에도 돋는다. 갓과 자루 표면에 옻칠을 한 것과 같은 광택이 있는 1년생 버섯이다. 갓은 반원형·신장형 또는 부채 모양이며 표면이 편평하고 동심형의 환구(環溝)가 있다. 처음에는 난황백색이나 황갈색 또는 적갈색으로 변하고 노성하면 밤갈색으로 된다. 살은 코르크질이며, 상하 2층으로 상층은 거의 백색이고 관공(管孔)부분의 하층은 연주황색이다.
갓의 밑면은 황백색이며 길이 5 ~10mm의 관공이 1층으로 늘어서 있고 공구(孔口)는 둥글다. 자루는 3~15×1~2cm이고 적갈색에서 흑갈색이며 단단한 각피로 싸여 있고 약간 굴곡한다. 포자는 2중막이며 포자무늬는 담갈색이다.
한방에서는 강장·진해·소종(消腫) 등의 효능이 있어 신경쇠약·심장병·고혈압·각종 암종에 사용한다. 이 버섯은 갓자루가 단단한 각피로 싸여 있고 니스를 칠한 것 같은 광택이 있어 일본에서는 만년버섯, 중국에서는 영지라고 하여 한약재료로 귀하게 사용하고 장식용으로도 이용된다
[약성]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며 심, 비, 폐, 간경에 작용하여 장기들의 기를 보하고 힘줄과 뼈를 튼튼히 한다
본초강목 ;
영지버섯을 상, 중, 하약 중에 상약으로구분하였으며, 눈이 맑아지고 장을 보호하며, 기억력 증진, 심기보강, 비장보호, 의지력을 강하게 하고, 콩팥을 돕고, 악성종양을치료, 풍을 다스리며 자궁암, 장암 등에서 오는 출혈을 방지하며,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으며 신선이 된다고 기록
생태 ;
여름부터 가을까지 활엽수의 생목 밑동이나 그루터기 위에 군생 또는 단생하는 근주심재 부후성 버섯이다
종류 ;
1, 적지(붉은색)
2, 흑지(검은색)
3, 자지(보라색)
4, 녹각영지(사슴뿔)
5, 백지(흰색)
6, 황지(황색)
7, 편목영지(자루없이 평평함 큰것은 솥뚜껑만한것도 발견됨)
8, 쓰가영지
효능 ;
정혈작용, 이뇨작용, 해독작용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낮추고, 저혈압 환자의 혈압을 높이는 혈압조절작용 / 성인병의 근본 원인인 혈액 속의 노폐물과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
항암 및 항염 효과에서 면역증강, 정혈, 보간, 노화억제, 에이즈(AIDS) 억제
혈전증, 즉 혈관이 막힘으로써 생기는 병, 즉 뇌졸중, 심근경색증 등을 개선
당뇨병, 빈혈증상, 협심증, 동맥경화, 불면증, 노이로제, 자율 신경실조증, 아편중독, 기관지 천식, 기침, 가래, 위궤양, 위염, 급 · 만성간염, 백혈구 감소증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정력강장제로도 효과가 좋다
옛 문헌 ;
「한서무제기」 감천궁에 영지가 나 이를 상서롭다고 가리어서 노래를 짓게 했다.(芝房)
「일본서기」일본 23대 천황때 3개의 영지 발견 천황에 헌상, 발견자에게 성씨하사(三枝部建)
「동의보감」독이 없고 마음을 밝게 하여 위를 양생시키고 오래 살며 안색이 좋아지고 배고픈 줄을 모르게 한다.
중국에서는 환상적 영초로 취급, 자녀 출가시 장속에 넣어 보내 일생일대의 대난사에 부딪혔을 때 비상용으로 사용했으며 천하태평 가내 행운의 상징으로 추녀 및 베게 양쪽 옆 출입문의 좌우에 장식.
약리작용 ;
항암(抗癌)효과 조압(調壓)작용
정혈(淨血)작용 감당(減糖)작용
천식(喘息)억제 면역(免疫)작용
보간(補肝)작용 강정(强精)작용
이뇨(利尿)작용 해독(解毒)작용
소염(消炎)작용 강심(强心)작용
≪ 영지버섯 무엇인가? ≫
피를 깨끗이 하고 독소를 배출시키는 불로초
▶ 강장, 진정, 신경쇠약증, 불면증, 소화불량, 해수, 허로, 노인성 기관지염, 기침멎이약, 만성 기관지염, 기관지 천식, 백혈구 감소증, 관상동맥경화성 심장병, 위장병, 부정맥, 급성 및 만성 간염, 허약체질, 기허증, 혈허증, 간염, 고혈압, 동맥경화, 협심증, 재생불능성빈혈, 용혈성빈혈, 뇌진탕후유증, 편두통, 류마티스성관절염, 신장염, 갑상선기능항진증, 규폐증, 귀먹은데, 만성 기관지염, 당뇨병, 면역력 증강, 각종항암작용, 피를 깨끗이하고 독소를 배출시키는 불로초
영지버섯(자지:紫芝: Ganoderma japonicum {Fr.} Lloyd; 적지:赤芝: Ganoderma lucidum {Leyss. ex Fr.} Karst.)은 민주름버섯목 불로초과에 속하는 버섯이다. 흔히 영지라고 하면 적색을 띤 자루가 달린 적지를 말한다. 영지버섯 종류 가운데 외모가 가장 아름답고 효과도 높다. 1년생이며 활엽수의 썩은 그루터기에 자연 상태로 자생한다. 편목영지는 다년생이다.
균사체의 버섯갓은 코르크질이고 열매꼭지가 있으며 반원형 내지 신장형이고 드물게는 원형에 가까우며 높이와 너비는 각각 20cm이다. 자루는 측생하고 길다. 갓 및 자루는 검은 피각(皮殼)을 가지고 있고 광택이 있으며 표면에 고리 모양의 줄무늬와 방사상의 주름 무늬가 있다. 자실층 안쪽은 연노란색으로 갓위쪽 표면에 갈색의 포자가 많이 붙어 있어 손으로 만지면 묻어난다. 1mm당 5개씩 포자가 있으며, 달걍 모양이며 내벽에 뚜렷하고 작은 돌기가 있다. 갈색의 포자는 보통 비가오면서 씻겨내려가기 때문에 갓의 위쪽은 광택이 난다.
보통 활엽수의 썩은 나무의 뿌리에서 난다. 도토리가 열리는 상수리나무, 졸참나무, 떡갈나무, 굴참나무, 신갈나무, 갈참나무의 썩은 그루터기에 잘 자라며, 살구나무, 복숭아나무와 같은 유실수 등에도 자라고 있다.
영지의 다른 이름은 영지초(靈芝草: 전남본초), 삼수(三秀: 초사), 인(茵, 지:芝: 이아), 자지(紫芝, 목지:木芝, 적지:赤芝, 흑지:黑芝, 자지:紫芝, 백지:白芝, 황지:黃芝, 청지:靑芝: 신농본초경), 녹각영지(鹿角靈芝:사슴뿔), 편목영지(扁木靈芝:자루없이 평평함 큰것은 솥뚜껑만한것도 발견됨), 쓰가영지, (만년버섯, 영지버섯, 불로초:不老草, 장수 버섯, 이령: 우리나라) 등으로 부른다.
영지버섯은 맛은 다섯가지 맛이 나며 강장, 진정, 양신익정, 자보, 견근골 한다. 항종양 억제율이 70~80 퍼센트이다. 혈압조절, 혈장 및 간 콜레스테롤억제, 혈당 강하, 면역 증강, 보체계 및 망막계 활성, 노화억제, 생리활성, 세포활성, 항염, 항균, 항알레르기, 항히스타민, 항남성 호르몬, 해독, 정혈, 보간, 이뇨 작요을 한다. 최근에 에이즈 바이러스 억제작용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주로 허로, 고혈압, 저혈압, 동맥경화, 신부전증, 뇌졸중, 건망증, 불면증, 위궤양, 급 만성간염, 신경쇠약, 관절염, 심장 및 위장 허약, 소화불량, 변비, 하리, 복통, 발열, 알레르기증, 빈혈, 심계항진, 도한, 신우신염, 폐결핵, 만성기관지염, 천식, 폐렴, 감기, 눈병, 비염, 중독, 탈모증, 생활습관병 등에 널리 작용한다. 현재 양모제의 원료로 이용중이다.
영지버섯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만년버섯(영지: Ganoderma lucidum {Leyss. ex Fr.} Karst.)
다른 이름: 불로초, 장수 버섯, 이령
식물 : 버섯갓은 직경 약 10cm의 콩팥 모양이며 노란밤색, 붉은밤색이고 옻칠한 것처럼 윤기가 있다. 버섯갓은 6~9월에 돋는데 돋는 시기와 기주식물의 종류에 따라 모양과 색이 다르다. 버섯갓은 자루의 한쪽 모서리에 붙어 있다. 버섯갓이 검은색이고 포자가 약간 큰 것을 자지(Ganoderma japonicum {Fr.} Lloyd)라고 한다.
적지(Ganoderma japonicum)를 자지(Ganoderma lucidum)의 이명으로 취급하는 문헌도 있다.
각지의 떡갈나무, 썩은 소나무, 매화나무, 앵두나무, 복숭아나무의 줄기와 밑동에 자란다. 아무 때나 버섯갓을 자루째 뜯어서 말린다.
성분 : 영지에는 에르고스테롤 0.3~0.4%, 진균분해효소, 산성 단백분해효소, 다당류, 유기산, 수지, 쿠마린, 만니톨, 알칼로이드 등이 있다.
자지 즉 보라색 영지에는 에르고스테롤 0.03%, 트레할로오스 0.2%, 유기산(리시놀산, 푸마르산), 아미노포도당 등이 알려졌다.
작용 : 달인물을 흰생쥐의 배 안에 5~10g/kg 주사하면 중추신경을 억제하여 바르비탈에 의한 잠자는 시간을 늘리며 기침멎이, 가래삭임작용이 있다. 마취한 토끼나 개의 배 안에 주사하면(6g/kg) 혈압이 내려가고 소변량이 늘어난다. 사염화탄소로 간염을 일으킨 흰생쥐에게 알코올 추출물 10g/kg을 8일 동안 주면 간염증상이 적어지고 간기능을 보호한다. 또한 핏속 콜레스테롤 양을 낮추고 실험적 항암활성이 있다.
간의 해독 기능을 높이며 지방축적을 줄이고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한다. 또한 열물의 빌리루빈 함량을 높인다. 화학약품, 방사선물질, 항생소, 오랜 기간의 병으로 인한 백혈구감소증 환자 52명에게 배양균사의 알코올 추출액을 하루 3번씩 10~20일 동안 먹였을 때 44명에게서 효과가 있었다.
응용 : 동의치료에서 강장, 진정약으로 신경쇠약증, 불면증, 소화불량에 쓴다. 노인성 기관지염에도 기침멎이약으로 쓴다.
옛 동의문헌에는 영지에는 적지(단지), 흑지(현지), 청지(용지), 백지(옥지), 황지(금지), 자지(목지)의 6가지가 있으며 자지를 제외하고는 5가지 맛, 즉 쓴맛, 짠맛, 신맛, 매운맛, 단맛에 해당하고 5장, 즉 심장, 신장, 간장, 폐장, 비장의 기를 돕는 약효가 있다고 한다. 그리하여 영지를 오래 먹으면 몸이 튼튼하게 되고 늙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자지는 달고 적지는 쓰며 약성이 달아 약효도 다르다고 한다. 자지는 정기를 돕고 부러진 뼈를 굳게 하며 얼굴색을 좋게 한다. 적지는 가슴속에 맺힌 것을 낫게 하고 기를 도우며 건망증을 치료한다.
요즘에 영지 또는 인공배양한 균사의 달인물 및 알코올 추출액을 만성 기관지염, 기관지 천식, 백혈구 감소증, 관상동맥경화성 심장병, 부정맥, 급성 및 만성 간염에 써서 좋은 치료 효과를 보고 있다.
말린 버섯은 처음의 형태와 빛을 여러 해 동안 보존한다. 그러므로 만년버섯이라고도 하며 예로부터 장식품이나 어린아이 장난감으로 써왔다.]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감>에서는 적색 영지와 자색 영지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적지[赤芝(靈芝)]
기원 : 다공균과(多孔菌科: 구멍쟁이버섯과: Polyporaceae)식물인 적지(赤芝: Ganoderma lucidum {Leyss. ex Fr.} Karst.)의 전주(全珠)이다.
형태 : 코르크질의 균개(菌蓋)로 측생(側生)하는 자루가 있으며, 모양은 반원형(半圓形) 또는 신장형(腎臟形)이고 드물게는 원형도 있고, 색깔은 황색내지 홍갈색이고, 자루는 자갈색이며 광택이 있으며, 표면에 환상(環狀)의 능문(稜紋)과 방사상(放射狀)의 주름이 있다. 균육(菌肉)은 백색(白色) 또는 담갈색(淡褐色)이며, 균관(菌管)은 딱딱하고, 균구(菌口)는 처음에는 백색(白色)이다가 나중에는 갈색(褐色)으로 된다. 포자(胞子)는 갈색(褐色)으로 난형(卵形)이며 내벽(內壁)에는 뚜렷한 사마귀 모양의 돌기가 있다.
분포 : 상수리 나무 및 기타 활엽수의 나무 밑둥에서 자란다. 중국의 동남부와 서남부에 분포한다.
채취 및 제법 :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성분 : 다당류(多糖類), amino acid, ergosterol.
기미 :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효능 : 이롱(耳聾), 이관절(利關節), 양신익정(養神益精), 자보(滋補), 견근골(堅筋骨).
주치 : 허로(虛勞), 해수(咳嗽), 기천(氣喘), 실면(失眼), 소화불량(消化不良), 위장병(胃腸病).
용량 : 하루 2∼5g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자지(紫芝)
기원 : 다공균과(多孔菌科: 구멍장이버섯과: Ployporaceae)진균인 자지(紫芝: Ganoderma sinense Zhao. Xu et Zhang) 의 자실체이다.
형태 : 자실체(子實體)는 코르크질로 자루가 있으며, 갓표면은 반원형과 근원형 또는 숟가락모양에 가깝다. 갓표면과 자루 모두 흑색의 광택을 지닌 각피가 있으며 뚜렷하거나 뚜렷하지 않은 동심의 고리능선 및 세로로 주름진 무늬가 있다. 자루는 측생하거나 편생한다. 균관은 갈색이고 관공면은 오백색(汚白色)과 담갈색(淡褐色) 내지 심갈색(深褐色)이며 관공(管孔)은 원형이다. 포자(胞子)는 난형(卵形)으로 정단(頂端)은 평평하게 잘리워져 있고 두층의 벽이 있는데 내벽에 작은 가시가 있다.
분포 : 썩은 나무 및 썩은 나무 말뚝위에서 자란다. 하북, 산동, 절강, 강서, 복건, 호남, 광동, 광서에 분포한다.
채취 및 제법 : 연중 채취가 가능하고 깨끗이 씻은 후에 햇볕에 말린다.
성분 : ergosterol, 유기산(有機酸), amino glucose, 다당류(多糖類) 등.
기미 : 맛은 담담하고 성질은 따뜻하다.
효능 : 자보강장(滋補强壯), 건뇌(健腦), 소염(消炎), 익위(益胃).
주치 : 두훈(頭暈), 실면(失眠), 신경쇠약(神經衰弱), 고혈압(高血壓), 관심병(冠心病: 관상동맥경화성 심장병), 간염(肝炎), 기관지염(氣管支炎), 풍습성 관절염(風濕性 關節炎). 외용시(外用時)에는 비염(鼻炎)에 사용한다.
용량 : 하루 5-1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시에는 적당한 양을 사용한다.]
◈ 각종 버섯에 들어있는 13가지 효과
1.항종양할성
2.면역증강, 항염증작용
3.혈당승하작용
4.강심작용
5.혈압승하작용
6.콜레스테롤 저하작용
7.항혈전작용
8.항바이러스 작용
9.치매증 개선작용
10.비만억제작용
11.섭식억제 할성효과
12.식물섬유효과
13.골다공증등의 예방효과
지구상에 나는 대부분의 버섯들이 건강상에 특히 버섯의 경우에는 버섯의 균사체가 암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생활습관병과 암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 영지버섯의 약리작용
▶항암(抗癌)효과 : 암의 성장을 억제하는 작용
▶조압(調壓)작용 : 혈압을 조절하는 작용
▶정혈(淨血)작용 : 피를 깨끗하게 하는 작용
▶감당(減糖)작용 : 혈당을 줄이는 작용
▶천식(喘息)억제 : 기관지,천식 억제 작용
▶면역(免疫)작용 : 전염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 작용
▶보간(補肝)작용 : 간장을 보호하는 작용
▶강정(强精)작용 : 정력을 강하게 하는 작용
▶이뇨(利尿)작용 :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
▶해독(解毒)작용 : 체내의 독소를 풀어주는 작용
▶소염(消炎)작용 : 염증을 삭혀주는 작용
▶강심(强心)작용 :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
안덕균씨가 쓴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영지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영지(靈芝)
불로초과에 속한 진균인 (Ganoderma lucidum Karst.)의 자실체이다.
성미 :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다.
효능 : 익기혈(益氣血), 안심신(安心神), 건비위(健脾胃)
해설 : ① 신체 허약과 기혈이 부족해서 일어나는 각종 장부의 기능 실조증의 자양 강장과 기능 개선에 단미나 인삼, 황기, 당귀 등을 배합하여 사용한다. ② 가슴이 뛰고 잠을 이루지 못하는 증상, 즉 신경쇠약, 건망에 산조인, 백자인과 배합하고, ③ 고지혈증, 고혈압에 반응이 강하고, ④ 만성기관지염, 간염에도 탁월한 효과가 인정되며, ⑤ 풍습성 관절염, 비염, 치매 등에도 치료 반응이 높다. ⑥ 암 환자가 화학 요법 치료 후 나타나는 피곤무력, 백혈구하강, 심계, 도한, 불면에 인삼, 백출, 황기를 배합하여 투여하면 기력 상승 효과가 크다.
성분 : 포자에 13종의 아미노산 arginine, tryptophane, asparic acid, glycine, alanine, threonine, serine 등 다수가 알려졌고, 다당류도 항암활성 성분은 polysacharide계, glucose, xylose와 arabinose 등이다. 자실체에는 100여 종의 tryterpennoid가 들어 있다,.
약리 : ① 진정, 진통 작용 ② 항산화 작용 ③ 항혈전, 항혈소판응집 작용 ④ 기관지 수축 작용 ⑤ 간보호 작용 ⑥ 항산화, 항노화 작용 ⑦ 항암 작용 ⑧ 항방사능 작용 ⑨ 면역조절 작용 등이 있다.
임상보고 : ① 만성기관지염, ② 기관지천식, ③ 백혈구감소증, ④ 관상동맥경화증, ⑤ 고산병, ⑥ 간염, ⑦ 신경쇠약, ⑧ 소아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⑨ 위축성 근강직 등에 활용되었다.]
영지버섯의 채취는 주로 버섯 갓두께가 충실하게 다 자랐을 때인 가을에 채취한다. 보통 적지는 비가 와도 쉽게 상하지 않아서 가을부터 봄사이에 발견해도 상태가 양호하면 채취할 수 있다.
영지는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하루 2~4그램을 가루내어 복용하거나 물에 달여 먹거나 술에 담갔다가 복용한다.
1, <신농본초경>: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2, <명의별록>: "독이 없다."
3, <약성론>: "맛은 달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주의사항으로 배합과 금기와 관련해 신농본초경집주, 약대(藥對)에서는 아래와 같이 기록하고 있다.
1, <신농본초경집주>: "서예(薯預: 산약, 마)를 사용한다. 발(髮: 머리털)을 배합하면 좋다. 항산(恒山)을 꺼린다. 편청(扁靑: 맛은 시고 짜면서 평한 남등광의 광석), 인진호(茵蔯蒿: 인진쑥)를 꺼린다."
2, <약대(藥對)>: "마자인(麻子仁: 대마씨앗), 백과자(白瓜子: 동과씨앗), 모계(牡桂: 계피)를 배합하면 아주 유익하다."
[성분]
보라색 영지인 자지(紫芝)에는 ergosterol, 유기산(ricinoleic acid, fumaric acid), glucosamine, 다당류, 수지, manitol 등이 함유되어 있다. 또 betaine, y-butyrobetaine 등 아미노산 유도체가 함유되어 있다. 붉은색의 자루가 달린 영지인 적지(赤芝)에는 mannitol, α-mycose, stearic acid, 안식향산, ergosterol, 아미노산 15종, peptide 4종, 염기 4종이 함유되어 있다.
영지는 허로, 해수, 천식, 불면증, 소화 불량을 치료한다. 고대 의서에서는 아래와 같은 증상을 치료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1, <신농본초경>: "귀가 어두운 증세를 다스리고 관절의 활동을 좋게 하며 정신을 보양하고 정기를 도우며 근골을 단단히 하고 안색을 좋게 한다."
2, <도홍경>: "치질을 치료한다."
3, <본초강목>: "허로(虛勞)를 치료한다."
4, <중국약식도감>: "신경쇠약, 불면, 소화 불량 등의 만성 질환을 치료한다."
5, <영지(靈芝)>: "노인들의 만성 기관지염에 의한 해수, 천식을 치료한다."
[약리작용]
1, 중추신경에 대한 작용
영지 팅크 및 항온 p-ercolator 침출액(60℃ 되는 물에 24시간 담가서 에탄올로 탈단백한 것)을 mouse에게 5g 또는 생약 10g/kg을 복강에 주사하면 중추 신경 억제 작용이 있는데 활동이 줄어들고 경도의 근육 이완이 생기며 hexobarbital 수면 시간의 연장을 가져온다. 팅크제는 전격성(電擊性) 경련에 길항한다. 항온 침출액은 caldiazole, strychnine에 의한 경련에는 길항하지 않으나 진통 작용(mouse 열판법)이 명확하다. 팅크제는 mouse, rat, guinea pig에 대하여 경도의 근육 이완 작용이 있지만 신경 근육 간의 흥분 전달은 차단하지 않기 때문에 이것은 중추성 억제에 의한 것일 수 있다.
2, 순환계에 대한 작용
마취시킨 토끼에게 적지(赤芝) 항온 추출액 6g/kg을 복강에 주사하면 혈압은 천천히 내려가서 1~2시간 지나도 회복되지 않으며 3g/kg을 정맥에 주사하면 혈압이 급격히 내려가지만 비교적 빨리 상승 회복된 후 또 다시 천천히 내려간다. 마취시킨 개에 1.0~1.7g/kg을 정맥 주사하면 혈압은 급격히 내려갔다가 급속히 올라가 정상 수준 이상으로 되어 처음에 하강하였다가 나중에 상승하는 두가지 작용을 나타내는 동시에 소변량이 현저하게 증가한다. 호흡에 대하여서는 모두 뚜렷한 작용이 없다. 두꺼비의 적출 심장에 대하여 적지 팅크는 수축 범위를 넓혀 주고 심장 박출량을 증가시킨다. in vivo에서 토끼 심장에 대하여 적지 팅크 3g/kg을 복강 주사하면 심장 수축력을 강화시킨다. 그러나 적지 항온 침출액은 두꺼비의 심장이나 in vivo에서 토끼의 적출 심장에 대하여 억제 작용을 나타내고 1g/kg의 정맥 주사 시에는 토끼의 심전도에 명확한 영향을 주지 않는다.
동물 실험에서 또한 영지는 관상 동맥의 혈액 유량을 증가시키고 급성 실험성 심근 허혈 무산소증에 대한 보호 작용이 있다는 것을 실증하고 있다.
3, 호흡기에 대한 작용
적지(赤芝)의 물 추출액, 에탄올 추출액 또는 항온 침출액 15g/kg을 mouse에 복강 주사하면 기침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다(암모니아수 분무법), 적지 팅크, 적지액, 적지 균사체의 에탄올 추출액 및 농축 발효액은 적출한 기관지 평활근에 대하여 항경련 작용이 있다. 다른 보고에 따르면 영지(품종 불명) 복방은 인위적으로 만성 기관지염을 일으킨 rat에 대해 기관지 점막 상피의 위축 현상이 대조군에 비해 뚜렷하고 수복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4, 간장 보호 및 기타 작용
mouse에 적지 팅크를 8일간 경구 투여하면 사염화탄소에 의한 병리 손상 및 간장 해독 기능 손상을 경감시키고 혈청 GPT를 저하시키며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하고 taurine에 의해 생성된 mouse 간장의 지방 축적을 경감시키며 대량의 digitoxin과 indometacine에 의한 사망을 감소시킨다. 적지에 피질 호르몬, 성호르몬, 또는 동화 hormone가 같은 작용이 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적출한 동물의 장관에 대해 억제 작용과 항경련 작용이 있으며 in vivo에서 토끼의 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한다. 적지는 세망 내피계의 식작용을 증가시키고 allergy 반응을 일으키는 전달 물질의 방출을 억제한다. in vitro에서는 어느 정도의 억균작용이 있고 2.4-D에 의한 mouse 혈청 중의 aldolase의 상승을 현저하게 하강시키는 작용이 있다.
독성 실험
mouse에 적지 항온 침출액을 복강 주사한 경우 LD50은 38.3±1.04g/kg이다. mouse에 적지 에탄올 추출액 30g/kg을 복강 주사해도 사망하지 않지만 등량의 물 추출액의 경우는 3/5이 사망한다. 토끼에게 항온 침출액 10g/kg을 복강 주사하면 권태에 의한 복와(伏臥), 활동의 감소, 가벼운 운동 장애를 일으키고 4~5시간 경과하면 점차 정상으로 되돌아온다. mouse에게 적지의 발효 농축액을 경구 투여하는 경우는 LD50은 23.22ml/kg으로 적지 시럽 69.66ml/kg에 해당된다. 적지 시럽을 1일 1회, 연속 10일 경구 투여하는 경우 MLD는 25ml/kg/day이고 12.5ml/kg/day이면 연속 20일 투여로 내성이 생긴다. 토끼에게 적지 시럽의 위내 주입을 4ml/kg/day부터 시작해서 날마다 투여량을 증가시켜 제 3일~제 10일은 1일 16ml/kg을 투여해서 총 투여량이 140mg/kg에 달해도 토끼의 활동에 변화가 없고 치사 후 병리 조직 검사에서도 뚜렷한 병변은 보이지 않았다.
개에게도 적지 시럽을 1일 2ml 및 4ml/kg을 연속 10일 경구 투여하면 개는 안정상태로 엎드려 있게 되고 식욕은 평소와 같고 혈액 및 소변은 정상이며 간, 신장 기능에도 뚜렷한 변화가 없으며 transaminase는 뚜렷하게 하강한다. 병리 조직 검사에 의하면 토끼는 비교적 대량의 적지 시럽에 내성이 있고 명확한 조직 병변이 없으며 개의 병변도 이에 버금간다. 그러나 mouse는 적지에 대한 감수성이 비교적 높아 병변이 약간 뚜렷하고 폐, 간, 신장은 눈에 띄게 충혈되고 폐 조직에서는 출혈이 보인다. 투여를 중지하면 조직의 병변은 경감하고 동시에 간세포의 증식이 일어난다.
영지버섯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만성 위장병
목영지(木靈芝) 5푼을 잘게 부수어 노주(老酒)에 담갔다가 복용한다. [항주약식지]
2, 만성기관지염
① 영지액(靈芝液): 박수지(薄樹芝: 영지의 일종)의 발효액을 1회 25~50ml씩 1일 2회 복용한다. 치료 기간은 1~3개월이다. 288례를 치료한 결과 단기 치유가 26례(12.5%), 현효가 79례(35.2%), 호전이 95례(40.5%)였다.
② 영지 팅크: 농도가 20%인 것을 1회 10ml씩 1일 3회 복용한다(1일 분량은 생약 6g에 해당한다). 치료 기간은 1개월이다. 121례를 치료한 결과 단기 치유가 9례(7.4%), 현효가 32례(26.4%), 호전이 46례(38.1%)였다.
③ 영지정(靈芝錠): 1회 1정(함량은 생약 0.5g에 상당한다)씩 1일 3회 복용하고 동시에 자화지정(자화지정: 제비꽃) 37.5g, 측백잎 37.5g, 정력자(정력자: 꽃다지씨) 12g을 1일 분량으로 해서 만든 복방(복방) 정제를 복용한다. 치료 기간은 1개월이다. 138례를 치료한 결과 단기 치유가 5례(3.6%), 현효가 34례(24.7%), 호전이 71례(51.4%)였다. 실제 사용해 보니 상술한 3종류의 제제는 치료 효과에 있어서 천식형 병례가 단순형에 비하여 모두 효과가 있어 보통 투약해서 2주 전후에 가슴에 쾌적감을 느꼈으며 기침과 호흡 곤란이 경감되었다. 많은 환자는 이 약을 복용한 후 정도는 다르지만 식욕이 증진되고 수면이 호전되고 체력이 강화되었으며 상당히 원기를 돋구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장기간의 치료 효과도 비교적 양호했다. [중약대사전, 임상보고]
3, 기관지 천식
소아에게는 하루에 영지 주사액 1~2ml(1ml에 생약이 0.5~1g 함유되어 있다)씩 연속 1개월 정도 근육 주사를 놓는다. 27례를 치료한 결과 효과가 현저(해수가 없고 호흡 곤란을 일으키지 않으며 자각 증상이 완전히 소실되고 반듯하게 누울 수 있고 폐부에 건, 습성 나음{rassel}이 없는 상태)한 것이 9례, 효과(자각 증상이 경감되고 신체징후가 불분명한 상태)를 본 것이 14례, 효과가 없는 것이 4례였다. 또 영지 주사액을 1일 1회, 1회에 2ml씩 양측의 정천(定喘), 풍륭(風隆), 공최(孔最) 등 혈위에 교대로 주사하여 10일을 1치료 기간으로 한다. 14례(대다수의 성인)를 치료한 결과 현효가 4례, 효과가 약간 있는 것이 5례, 효과가 없는 것이 5례였다. [중약대사전, 임상보고]
4, 백혈구 감소증
인공적으로 배양한 영지로 여러 가지 원인(화학적 요인, 물리적 요인, 약물 요인, 만성 병후 등)에 의하면 생긴 백혈구 감소증 52례를 치료한 결과 효과가 현저한 것이(백혈구 총수가 2000/mm3 이상 증가) 11례, 조금 나아진 것이(백혈구 총수가 1000~2000/mm3 증가) 12례, 호전된 것이(백혈구 총수가 500~1000/mm3 증가) 21례로 단기간의 유효율이 84.6%였다(백혈구 총수가 평균 1028/mm3 증가되었다)
제법과 용법
고체 배양법으로 배양한 영지의 균사체를 에탄올로 추출하여 농축, 말린 다음 캡슐에 넣는다(한 캡슐의 무게를 0.5g으로 하는데 영지 고체 배지 4.16g에 해당한다). 1일 3회, 1회에 4캡슐씩 식후에 복용한다. 10~20일을 1치료 기간으로 한다.
부작용
소수의 환자에게는 복용 3~5일 후에 입안 건조, 꿈이 많음, 위부 불쾌감 등이 생기지만 다른 방법을 쓰지 않아도 저절로 없어진다. [중약대사전, 임상보고]
5, 관심병(冠心病: 관상동맥경화성 심장병)
영지 시럽으로 관상동맥경화성 심장병 환자 및 동일한 질병으로 의심되는 환자 92례를 관찰한 결과 협심증 및 가슴이 갑갑하거나 압박감에 대한 완해율이 71.69%이고 심로(心勞), 동계(動悸), 숨찬 증세 등의 호전율은 64.57%였다. 반수의 환자는 복용 기간 중에 식욕, 수면이 호전되고 기분이 상쾌해졌다고 한다. 일차적 관찰에 의하면 본품은 고혈압증에 대하여 혈압을 낮추는 작용은 없지만 강압제에 대한 보조 작용을 한다. 부정맥에는 기본적으로 효과가 없다. 심전도의 변화에 대한 영향은 적다.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치료에서는 효과가 없다. 그러나 혈액 중 지방을 낮추는 효과는 비교적 좋은데 72례 중 37례에서 낮아졌고 상승된 환자는 10례 뿐이었다. 이것은 높은 리포프로테인의 Ⅳ형에 대한 치료 효과가 비교적 좋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부작용은 없지만 소수의 환자에게 현훈, 불면, 안면 홍조, 위부 불쾌감, 오심, 식욕 부진, 구갈, 설사를 일으키며 일부에서 두통, 동계(動悸)가 나타났지만 모두 경미하며 일시적 현상에 불과하므로 특별한 처치를 하지 않아도 저절로 치유되었다.
용 법
중국 사천성 항균소 공업 연구소에서 균영지 시럽을 1일 2회, 1회 6ml씩 경구 투여하였다. 또 영지 시럽으로 관상 동맥 질환성 고지혈증 15례를 치료하였는데 효과가 없는 1례를 제외하고 콜레스테롤 및 β-lipoprotein이 모두 뚜렷하게 내려갔다. 만 12주간의 치료 후 콜레스테롤이 200mg% 이하로 내려간 환자가 6례, 내려간 정도가 100mg% 이상인 환자가 6례였다. 임상 증상에서 대다수는 식욕이 개선되고 수면이 호전되었으며 협심증 치료에서는 호전된 것이 2례였지만 혈압의 변화가 현저하지 않고 심전도에서는 동태 변화가 명확하지 않았다. 복용 중지 한달 후 추적 관찰한 9례의 콜레스테롤과 lipoprotein의 전기 영동을 관찰한 결과 3례에서 콜레스테롤 및 β-lipoprotein이 올라갔을 뿐이고 나머지 6례는 정상 수준이 유지되었다.
제제와 용법
적지(赤芝) 및 자지(紫芝), 박수지(薄樹芝: 영지의 일종) 등의 배양발효액(pH가 약 4~5)을 원심 분리기로 균체와 여액을 분리시킨다. 여액(濾液)을 박막 증발시키거나 원액의 1/5~1/10되게 감압 농축시켜 시럽을 만들어 사용한다. 1일 2회, 1회에 20ml씩 식후에 복용한다. 복용 기간은 최단 10주, 최장 14주, 평균 12주로 한다. 따로 20% 영지팅크를 1회 10ml, 1일 3회 복용시켜 협심증 39례를 관찰하였는데 반년 이상 연속 치료한 결과 현효가 17례, 호전이 18례, 무효가 4례였다. 치료 효과는 증상이 경한 환자가 비교적 높았다. 심전도 이상 32례에서 현효가 6례, 호전이 13례, 무효가 11례, 악화가 2례였다. 효과가 있는 환자는 모두다 ST~T로 개변된 것을 알 수 있는 병례였다. 혈청 총콜레스테롤을 재검사한 31례에서 대부분 콜레스테롤치가 내려갔는데 20mg% 이상 내려간 것이 23례, 20mg% 이상 올라간 것이 1례, ±20mg% 이내가 7례였다.
β-lipoprotein을 재검사한 30례에서 대부분 β-lipoprotein이 내려갔는데 50mg% 이상 내려간 것이 22례, 50mg% 이상 올라간 것이 6례, ±50mg% 이내가 2례였다. 치료 중 사정이 있어 2~3주간 복용을 중지시켰는데, 이 사이에 일부 환자의 병은 재발되어 더 심해졌으며 또 일부 환자는 일정 기간의 치료를 거쳐 협심증의 발작이 일어나지 않아 스스로 투약을 중지하였지만 그후 증상 발현이 있기도 하였다. 따라서 비교적 장기간 치료를 해야 효과가 확실해진다고 생각된다. [중약대사전, 임상보고]
6, 부정맥
영지로 관상 동맥 질환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그 병이 개선되는 동시에 부정맥도 호전 및 소실되는 것이 발견되었다. 따라서 영지 주사액으로 각종 부정맥(심방성, 결절성 및 심실성 기전 수축, 심실 상부 발작성 빈맥, 발작성, 만성 심방 세동, 만성 심방 조동, 1도 및 2도 방실 block, 방실 간섭 해리) 53례를 관찰한 결과 부정맥이 완전히 소실된 것이 20례, 호전된 것이(부정맥이 빈발에서 다발 혹은 우발로 변화 혹은 다발에서 우발로 변화) 13례, 재발된 것이(치료를 거쳐 부정맥이 재출현) 7례, 효과가 없는 것이 13례였다. 효과를 본 경우는 부정맥이 억제되었기 때문에 자각 심계, 기단(氣短), 흉민(胸悶), 현기증 증상이 호전 혹은 소실되었다. 반수 이상의 병례는 투약 후 수면이 개선되고 식사량이 증가되었다. 심전도에 의하여 판정된 여러 가지 부정맥 중에서 심방성 및 심실성 기전 수축에 대하여 상당한 치료 효과가 양호하였는데 투약 몇 분 후에 효과가 있었고 장기 환자도 보통 투약 개시 후 3~5일 내에 효과가 나타났다. 4례의 만성 심방 세동에도 모두 효과가 있었다. 디기탈리스 중독에 의하여 생긴 부정맥 3례는 치료 후 짧은 시간 내에 모두 정상화되었다. 영지를 다른 항부정맥제와 병용하는 경우에는 상당한 협동 작용이 있다.
제제 및 용법
인공으로 배양한 영지로 만든 20% 또는 50% 주사액을 근육에 주사한다. 주사량은 증상에 따라 결정한다. 즉 일반적으로 근간에 생긴 부정맥 환자에게는 1회에 다량을 주사하는데 20%나 50% 주사액 5~10ml를 근육 주사한다. 비교적 장기 환자에게는 대부분의 경우 50% 주사액 3~5ml를 1일 2회 근육에 주사하며 7일을 1치료 기간으로 한다. 투약 기간 중 1례에서 기관지 천식 발작이 일어났고 2례에서 과민성 담마진(蕁麻疹)이 나타난 외에 다른 특이한 부작용이나 나쁜 반응은 나타나지 않았다. [중약대사전, 임상보고]
7, 급성 전염성 간염
인공으로 배양한 영지의 균사로 만든 탕제로 1회 50ml씩 1일 2회 복용한다. 21례(그 중 황달형이 17례)를 시험적으로 치료한 결과 임상 치유(45일 이내에 주요 증상과 증후가 소실되고 간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18례, 호전(증상이 호전되고 45일 이내에 반수 이상이 간기능 항목에서 수치가 내려갔거나 45일 후에 간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1례, 무효가 2례였다. 전통적인 간 보호 약물로 치료한 군과 대조하면 치료 효과가 매우 우수하다. 관찰에 의하면 주요 증상의 대부분 25일 전후에 소실되며 GPT는 45일 후에 대부분 정상으로 내려갔으며(그러나 작용 발현은 비교적 완만하다) 황달 지수는 평균 18.7일에 모두 정상으로 내려갔다. 영지는 생체의 저항성을 증강시킴으로써 간염을 치료함과 동시에 간세포 수복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다는 것이 일차적으로 인정되었다.
조제법
참나무 톱밥과 밀기울을 중량비 3:1로 혼합하여 배지(培地)로 해서 영지 균사를 접종한다. 자실체가 성숙되면 균사가 들어 있는 배지를 사용해 체적 100%의 탕제를 만들어 쓴다. [중약대사전, 임상보고]
8, 신경쇠약 및 불면증
영지버섯으로 신경쇠약증을 치료한 경험
[만드는 법 및 쓰는 법]
영지버섯을 잘게 썰어 약 1시간 물에 담궈 두었다가 1시간 정도 끓인 다음 여과한다(1차액). 그리고 이 여과액에 다시 알맞은 양의 물을 붓고 1시간 정도 끓여서 여과한다(2차액). 1차, 2차 여과액을 합하여 1ml 속에 0.5g의 약재에 해당되게 농축시킨다. 방부 목적으로는 6% 되게 알콜을 넣는다. 이 영지버섯 제제 24ml(약재로 환산하면 12g)를 하루 3번에 나누어 오전 8ml, 오후에 3ml, 밤 9시 30분에 13ml씩 먹였다.
약을 쓰기 전에는 대상 57예가 다 잠들기 힘들었고 잠들었다가도 자주 깨어나며 또 깊이 자지 못하고 꿈이 많았다.
[치료성적]
약을 40~45일 쓴 이후에는 1~3시간밖에 못자는 것이 1예밖에 없었고 4~5시간 자는 대상 17예, 6시간 자는 대상이 33예로 늘었다. 치료 시작 후 3~4일만에 약물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1주말에 가서는 18예가 30분 안에 잠들 수 있었고 90분 이상 걸리던 9예 가운데 1예를 제외한 나머지 8예가 다 30분 안에 잠들 수 있었다. 약을 먹은 대다수 환자들은 맥주 마신 것 같이 느껴지면서 전신이 노근해지고 잠이 온다는 것을 호소하였다. 수면제를 먹고 잠들 때에는 아침 깨어난 이후 몹시 어지럽고 아팠는데 이 약을 쓴 이후에는 이런 증상이 전혀 없었다. 약 쓴 이후 피로감, 머리 아픔, 입맛 없기, 불쾌감 등 자각 증상이 또한 뚜렷하게 개선되었다. 특히 입맛이 나고 기분 상태가 좋아졌다. 자각 증상의 개선은 약 쓰기 시작하여 10일만에 나타났다.
말초피검사, 효소활성도검사, 교질반응 등에서는 치료 전후에 특징적인 변동이 없었다. 핏속 콜레스테린 양은 치료 전후 변동이 없었는데 핏속 레시틴의 양은 치료 전 평균 5.5±0.13, 치료 후 평균 6.5±0.1%였다면 치료 후에는 0.5%로서 유의성있게 많아졌다.
40~45일 치료 후에 한 종합성적 평가에서 뚜렷이 좋아진 것 34예, 좋아진 것이 18예로서 유효율이 91.2%였다. (동의연구논문 및 치료경험집, 1983, 345~347면) [동의과학연구논문집 제 2권 216면]
산행을 하다 가끔씩 발견되는 영지버섯은 보기에도 아름답고 적당히 채취하여 말려놓았다가 차처럼 끓여 먹을 수 있다. 아름답게 장식용으로 하기 위해서 찜통에 물을 붓고 발을 넣어 그 위에서 증기로 살찍 찌면 마치 니스칠을 금방 해놓은 것처럼 번쩍 번쩍 거리는 모습이 대단히 아름답다. 어쩌다 발견된 영지 버섯 중에는 한개의 자루에 가지가 여러개를 치면서 올라온 희귀한 것을 가끔씩 발견되기도 하는데, 이때 이러한 방법으로 광택을 내어 집안에 장식용으로 걸어 놓으면 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참으로 멋진 작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글/ 약초연구가 전동명)
영지 버섯은 대단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옛부터 '불로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효능 : (허약체질, 기허증, 혈허증, 신경쇠약, 간염, 백혈구감소증, 고혈압, 동맥경화, 만성기관지염, 협심증, 재생불능성빈혈, 용혈성빈혈, 뇌진탕후유증, 편두통, 류마티스성관절염, 신장염, 갑상선기능항진증, 규폐증, 귀먹은데, 만성 기관지염, 불면증, 당뇨병, 면역력 증강, 각종항암작용 등......)
영지버섯의 종류 : 1, 적지(붉은색) 2, 흑지(검은색) 3, 자지(보라색) 4, 녹각영지(사슴뿔) 5, 백지(흰색) 6, 황지(황색) 7, 편목영지(자루없이 평평함 큰것은 솥뚜껑만한것도 발견됨) 8, 쓰가영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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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버섯 관련 설명 및 전설
영지(靈芝)
이명 홍지(紅芝), 영지초(靈芝草), 단지(丹芝), 불로초, 연명초, 미수, 만년버섯
생약명 GANODERMA
학명 Ganoderma lucidum(LEYSS. ex FR) KARST., G. japonicum(FR.) LLOYD
효능해설 맛은 달고 약간 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합니다. 심장과 비장, 폐, 간, 신장에 작용합니다.
정신을 안정시키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여 잠을 잘 이루지 못하고 꿈을 많이 꾸는 증상과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잘 놀라고 건망증이 있을 때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제거하며 고혈압과 고지혈증, 협심증, 간염 및 오랜 병으로 몸이 허약해졌을 때도 효과가 있습니다.
기원 다공균과(구멍쟁이버섯과)에 속하는 진균인 영지 혹은 자지(紫芝)의 자실체.
성상 반원형 또는 인체의 신장처럼 생긴 외형을 가지고 있으며 높이와 너비는 각각 20㎝입니다. 흑색이면서 광택이 있는 피각을 가지고 있으며 표면은 둥근 주름이 있습니다. 질은 단단합니다.
산지 자지(紫芝)는 중국의 하북, 산동, 절강, 복건, 대만, 호남, 광동, 광서성 등지에 분포합니다. 적지(赤芝)는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하며, 중국에서는 하북, 산서, 산동, 사천, 강소, 절강, 강서, 귀주, 운남, 광서, 광동, 복건성 등지에 분포합니다.
약리실험결과 약리실험 결과 진정작용, 진통작용, 기관지 및 내장 평활근 이완작용, 강심작용, 혈압강하작용, 거담작용, 진해작용, 간보호작용, 비특이적 면역강화작용,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이 밝혀졌습니다.
복용법 가을에 채취하여 잡질을 제거한 후 햇볕에 말려서 이용합니다. 하루에 4-20g을 복용합니다.
복용실례 용안육(龍眼肉), 상심자(桑 子) 등과 배합하여 잠을 잘 이루지 못하면서 꿈을 많이 꾸거나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 건망증 등을 다스립니다.
주의사항 소화기가 약하고 속이 찬 사람은 주의하여 복용하여야 합니다.
전설
중국의 반고왕(盤古王)이 나라를 다스린 지 얼마 되지않아 하늘에서는 서왕모(西王母)의 생일잔치가 열렸는데, 신선과 선녀들은 서로 다투어 선과(仙果)와 선초(仙草)들을 바쳤다. 그러나 영지선녀는 늦게 와서 영지를 바쳤다. 그것에 몹시 화가 난 서왕모는 영지선녀를 청봉산으로 쫓아 버렸다.
그런데 그 청봉산 아래에 한 초가집이 있었고, 그 곳에는 강원이라고 불리는 선량한 청년이 외롭게 살고 있었다. 그는 약초를 캐다가 아무런 대가도 받지 않으면서도 가난한 사람들의 병을 치료해 주었다. 그런 그의 마음에 감복한 영지선녀는 그를 사랑하게 되었고 사랑의 고백을 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과 결혼하면 가난하게 살 것이라며 선녀의 청혼을 거절했다. 영지선녀 역시 곰곰히 생각해 보니 혼인을 하게 되면 서왕모가 강원을 해칠 것이라 생각하고 오누이로 지내기로 하고 함께 살면서 그를 위해 빨래도 하고 영지도 먹이고 하였다.
이와 같은 소식이 곧 서왕모의 귀에 들어가게 되었고, 서왕모는 노발대발하여 벽력신선을 청봉산으로 보내 큰소리로 영지선녀를 질책하게 했다. "네가 감히 인간과 사귀고 신선만 먹는다는 영지를 인간에게 먹이다니! 서왕모가 너를 가만히 두지 않을 것이다."
벽력신선이 돌아간 후 영지선녀는 강원에게 이와 같은 사정을 말하고 영지버섯의 균을 강원에게 주었다. "이 영지버섯의 균종(菌腫)을 마른나무 뿌리에 심으면 영지가 자랍니다. 가난해서 병을 치료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영지를 나누어 주도록 하세요."
과연 그날 저녁 천둥과 번개와 함께 큰 비가 내리더니 강원의 초가집도 비에 떠나려가 버리고 말았다. 결국 영지선녀도 하늘의 서왕모 앞으로 압송되었으며, 서왕모는 영지선녀에게 큰 벌을 내렸다. "영지선녀를 차거운 냉궁에 가두도록 해라!" 이렇게 영지선녀는 차가운 냉궁에 영원히 갇히는 불행에 처해졌지만, 이때부터 인간은 영지를 얻을 수가 있게 되었다.
성분 자지(紫芝)에는 ergosterol, 유기산, glucosamine, 다당류, 수지, mannitol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betaine 등의 amino산 유도체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민간요법 비만, 동맥경화, 저혈압, 협심증, 불면증, 신경쇠약, 협심증
≪ 능이버섯 무엇인가? ≫
암예방, 기관지천식, 콜레스테롤 감소
▶ 암예방, 기관지천식, 콜레스테롤 감소
굴뚝버섯과의 능이버섯(Sarcodon aspratus)은 가을에 활엽수림 내 땅 위에 군생 또는 단생하는 버섯이다. 분포는 한국과 일본에서 자란다. 이 버섯은 독특한 향기를 내뿜는 버섯으로 식용버섯인데 건조시키면 향기는 더욱 강해진다. 씹는 맛을 좋으며 쓴 맛을 즐긴다. 졸이면 국물이 검어지는데, 한번 데친 후에 조리해서 먹기도 한다. 능이버섯을 생식하면 가벼운 중독 증상이 나타나며, 위장에 염증과 궤양이 있을 때는 금기이다. 요리할 때 돼지비계와 함께 놓아두면 돼지비계덩어리가 녹아서 물처럼 된다.
성분은 유리 아미노산이 23종 들어있으며, 지방산 10종과 미량 금속 원소가 13종이 들어있고 그밖에 유리당, 균당이 들어있다.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민간에서는 쇠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 이 버섯을 달인 물을 소화제로 이용해 왔다.
생약명은 능이(能珥)이며, 일본에서는 '고우다케'라고 부르며 일본 지방에서는 '시시다케', '구마다케'라고도 부른다.
일본에서 펴낸 <채소도감>에서는 능이버섯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능이버섯(향버섯)
갓은 직경 10~25센티미터이다. 대형의 깔때기 모양이다. 다갈색으로 뿔모양의 돌기가 있다. 갓의 중심부는 깊게 파이고 때로는 줄기의 뿌리 부위에 달하는 것도 있다. 처음은 담홍색이었다가 차차 갈색으로 된다. 건조하면 거의 흑색으로 되고 강한 향기를 낸다. 갓하면에는 가는 비늘이 있고 줄기에 반정도 까지 침이 붙어 있다. 가을에 참나무, 물참나무 등의 활엽수림에 생긴다. 독특한 방향이 있으므로 향버섯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누더기 같이 씹히는 맛이 좋아 맛이 있다. 생식은 중독되는 수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건조보관이나 가열 요리가 필요하다. 아주 비슷한 버섯에 돌기가 없는 게로우지가 있으나 쓰기 때문에 식용은 되지 않는다.
먹는 방법과 효능
채취시기는 가을이다. 향기가 진해 옛날부터 채식요리의 진귀한 채소로 쓰는 외에 지방의 민간약으로 쓰이기도 하고 추출물은 화장품으로도 이용되었다. 향버섯은 떫은맛을 빼는 것이 무난하다. 그대로 냄비에 넣게 되면 국물이 새까맣게 되고 만다. 채취하게 되면 바로 건조시켜 요리를 할 때에는 데쳐 내서 떫은맛을 없앤다. 떫은맛을 빼면 개성적인 맛은 대부분 없어지니, 취사한 밥이나 전골, 튀김 프라이, 조개국물, 볶음나물, 필라프(밥에 고기, 새우 따위를 넣고 버터로 볶은 음식), 계란 무침 등 여러 가지 요리에 이용된다.
식품성분(가식부 100그램당, 생것)
◎ 비타민 B2(수분 12,14그램, 함유량 1.129밀리그램)
◎ 비타민 C(수분 86.38밀리그램, 함유량 15.34밀리그램)
◎ 프로비타민 D(함유량 0.157그램)"
민주름 버섯목 굴뚝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으로 높이 10∼20cm로 나팔꽃처럼 핀 깔때기 모양이고, 균모는 지름 10∼20cm이며 중심부는 줄기의 기부까지 깊숙이 뚫려 있다. 갓 표면에는 거칠고 큰 인편이 있다.
초기에는 담홍갈색~담갈흑색이나 차차 홍갈색~흑갈색이 되고, 조직은 담홍백색이다. 자실층은 길이 1센티미터 이상 되는 많은침이 돋아나 있고, 초기에는 회백갈색이나 후에 담흑갈색이 된다.
자루는 길이 3∼6센티미터로 비교적 짧고 뭉뚝하며, 대 기부까지 침이 돋아나 있고 담홍갈색~담흑갈색이다. 포자는 구형~유구형이고, 표면에 불규칙한 돌기가 있고, 포자문은 담갈색이다.
건조시키면 매우 강한 향기가 있어 "향이"라고도 불려지고 있다. 자연산 능이버섯은 암예방과 기관지 천식 감기에 효능이 있으며 그 맛은 시원하면서도 담백하고 뒷맛이 깨끗하다.
능이 버섯을 쇠고기와 함께 요리해서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글/ 약초연구가 전동명)
능이버섯
최고로 맛좋은 버섯은 능이버섯입니다.
가격으로야 송이버섯이 더 비싸지만 최고로 맛좋은 버섯은 단연 능이버섯입니다. 올해 가을비가 부족하여 능이버섯이 귀합니다요.
예전에 송이는 하나 주어도 능이는 절대 안준다는 말과 1능이 2표고 3송이 라고 했듯이 맛으로는 능이가 으뜸이요 다음이 표고이며 그 다음이 송이인데 일본사람들이 남자생식기 모양을 닮았다 해서 정력에 좋다고 송이를 비싼 값으로 사가는 바람에 송이가 최고가 되었음. 그러나 맛으로야 어찌 능이를 따라 갈수 있남요.
버섯은 모르면 절대 먹지 마세요
생명이 위험할 수가 있읍니다.
능이버섯
암예방, 기관지천식, 콜레스테롤 감소
능이버섯은 가을에 활엽수림 내 땅 위에 군생 또는 단생하는 버섯이다. 분포는 한국과 일본에서 자란다.
이 버섯은 독특한 향기가 있는 식용버섯이나 생식하면 가벼운 중독 증상이 나타나며, 위장에 염증과 궤양이 있을 때는 금기이다.
성분은 유리 아미노산이 23종 들어있으며, 지방산 10종과 미량 금속 원소가 13종이 들있고 그밖에 유리당, 균당이 들어있다.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민간에서는 쇠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 이 버섯을 달인 물을 소화제로 이용해 왔다. 생약명은 능이(能珥)이며, 일본에서는 '고우다케'라고 부른다. 민주름 버섯목 굴뚝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으로 높이 10∼20cm로 나팔꽃처럼 핀 깔때기 모양이고, 균모는 지름 10∼20cm이며 중심부는 줄기의 기부까지 깊숙이 뚫려 있다. 갓 표면에는 거칠고 큰 인편이 있다.
초기에는 담홍갈색~담갈흑색이나 차차 홍갈색~흑갈색이 되고, 조직은 담홍백색이다. 자실층은 길이 1센티미터 이상 되는 많은침이 돋아나 있고, 초기에는 회백갈색이나 후에 담흑갈색이 된다. 자루는 길이 3∼6센티미터로 비교적 짧고 뭉뚝하며, 대 기부까지 침이 돋아나 있고 담홍갈색~담흑갈색이다. 포자는 구형~유구형이고, 표면에 불규칙한 돌기가 있고, 포자문은 담갈색이다.
건조시키면 매우 강한 향기가 있어"향이"이라고도 불려지고 있다. 자연산 능이버섯은 암예방과 기관지 천식 감기에 효능이 있으며 그 맛은 시원하면서도 담백하고 뒷맛이 깨끗하다.
능이 버섯을 쇠고기와 함께 요리해서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능이버섯의 효능】
인공재배가 되지 않는 능이버섯은 맛과 향이 뛰어나 (향버섯)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송이버섯은 소나무 뿌리에서 균생하고 능이버섯은 참나무 뿌리에서 균생하는데 갓의 크기가 7~40㎝이고 높이는 7~30㎝까지 자라며, 혈증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Enltedenine 암세포를 억제시키는 다량체인 Lentian 등 의약품으로 인가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그외에도 단백질분해 성분이 다량함유되어 육류를 먹고 체했을 때 큰효과를 발휘하며 다량의 비타민을함유하고 있고, 영양가치와 약용가치가 인정되어 영양가가 풍부한 보건식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그 맛과 향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급속히 확산되어지고 있다.
능이의 향은 흙냄새, 강한 풀냄새, 꽃향기, 나무향, 고기향, 상큼한우유향
등이 함유되어 있다.
▶ 암예방, 기관지천식, 콜레스테롤 감소
능이버섯은 가을에 활엽수림 내 땅 위에 군생 또는 단생하는 버섯이다. 분포는 한국과 일본에서 자란다. 이 버섯은 독특한 향기가 있는 식용버섯이나 생식하면 가벼운 중독 증상이 나타나며, 위장에 염증과 궤양이 있을 때는 금기이다.
성분은 유리 아미노산이 23종 들어있으며, 지방산 10종과 미량 금속 원소가 13종이 들있고 그밖에 유리당, 균당이 들어있다.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민간에서는 쇠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 이 버섯을 달인 물을 소화제로 이용해 왔다.
생약명은 능이(能珥)이며, 일본에서는 '고우다케'라고 부른다.
민주름 버섯목 굴뚝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으로 높이 10∼20cm로 나팔꽃처럼 핀 깔때기 모양이고, 균모는 지름 10∼20cm이며 중심부는 줄기의 기부까지 깊숙이 뚫려 있다. 갓 표면에는 거칠고 큰 인편이 있다.
초기에는 담홍갈색~담갈흑색이나 차차 홍갈색~흑갈색이 되고, 조직은 담홍백색이다. 자실층은 길이 1센티미터 이상 되는 많은침이 돋아나 있고, 초기에는 회백갈색이나 후에 담흑갈색이 된다.
자루는 길이 3∼6센티미터로 비교적 짧고 뭉뚝하며, 대 기부까지 침이 돋아나 있고 담홍갈색~담흑갈색이다. 포자는 구형~유구형이고, 표면에 불규칙한 돌기가 있고, 포자문은 담갈색이다.
건조시키면 매우 강한 향기가 있어"향이"이라고도 불려지고 있다. 자연산 능이버섯은 암예방과 기관지 천식 감기에 효능이 있으며 그 맛은 시원하면서도 담백하고 뒷맛이 깨끗하다.
능이 버섯을 쇠고기와 함께 요리해서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능이 버섯은 600고지 이상되는 산이라면 거의 있다
능이버섯(향버섯)갓은 직경 10~25센티미터이다.대형의 깔때기 모양이다. 다갈색으로 뿔모양의 돌기가 있다.
갓의 중심부는 깊게 파이고 때로는 줄기의 뿌리 부위에 달하는 것도 있다.처음은 담홍색이었다가 차차 갈색으로 된다.
건조하면 거의 흑색으로 되고 강한 향기를 낸다.갓 하면에는 가는 비늘이 있고 줄기에 반 정도 까지 침이 붙어 있다
가을에 참나무, 물참나무 등의 활엽수림에 생긴다.독특한 방향이 있으므로 향버섯 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누더기 같이 씹히는 맛이 좋아 맛이 있다. 생식은 중독되는 수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건조보관이나 가열 요리가 필요
능이 버섯은 향과 맛이 좋으며 특히 고기먹고 체했을 때 신속한 효능을 보인다. 능이버섯과 쇠고기를 재어 하룻밤을 지내면 고기의 형체는 없어지고 걸죽한 액체가 되어 버린다.
능이를 살짝 데쳐서 일회용 비닐에 조금씩 냉동보관하면서 필요시마다 사용하면 효율적이다.
아니면 바짝 말려 보관해야 하는데 자연건조는 힘들어 건조기를 사용해야 한다.
능이버섯은 암예방과 기관지 천식 감기에 효능이 있으며 그 맛은 시원하면서도 담백하고 뒷맛이 깨끗하다.
성분은 유리 아미노산이 23종 들어있으며, 지방산 10종과 미량 금속 원소가 13종이 들어있고 그밖에 유리당, 균당이 들어있다.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능이버섯은 굴뚝버섯과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에 분포하여 건조하면 강한 향기가 나는 귀중한 식용균으로 여름~가을에 소나무나 참나무, 물참나무 등의 활엽수림내 땅위에 열을 지어 군생하거나 단생한다.
생김새는 대형의 깔때기 모양이다. 다갈색으로 뿔모양의 돌기가 있다. 갓의 중심부는 깊게 파이고 때로는 줄기의 뿌리 부위에 달하는 것도 있다.
처음은 담홍색이었다가 차차 갈색으로 된다.
건조하면 거의 흑색으로 되고 강한 향기를 낸다.
갓하면에는 가는 비늘이 있고 줄기에 반정도 까지 침이 붙어 있다.
능이(能?)라고도 한다.
가을에 활엽수림의 지상에서 군생한다. 자실체는 높이 10∼20cm이고 나팔꽃과 같이 퍼진 깔때기 모양이다.
갓은 지름 10∼30cm에 달하고 갓의 중심은 자루 끝까지 우묵하게 구멍이 뚫려 있으며 표면에는 크고 거친 비늘조각이 거꾸로 밀생한다.
어렸을 때는 전체가 담홍색에서 홍갈색으로 변하고 흑갈색이 된다.
갓 밑면에는 1cm 내외의 바늘이 밀생한다.
자루는 길이 3~6cm, 지름 1~2cm이고 표면은 밋밋하다.
포자는 둥글고 돌기가 있으며 담갈색이다.
건조하면 강한 향기가 나며, 식용버섯이지만, 날로 먹으면 중독된다.
한국, 일본에 분포한다.
2. 능이버섯의 성장환경 및 채취시기
송이버섯은 소나무 뿌리에서 균생하고 능이버섯은 참나무 뿌리에서 균생하는데, 참나무 종류가 우거진 6~700미터의 이상 높은 산의 8부능선 이상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능이버섯은 9월에 발생했다가 녹아 내리므로 한달 정도가 능이버섯의 채취시기라고 볼 수가 있다.
아주 비슷한 버섯에 돌기가 없는 게로우지가 있으나 쓰기 때문에 식용은 되지 않는다.
채취한 능이버섯의 보관은 건조시키는 방법과 소금에 절이는 방법이 있는데 소금에 절이는 방법을 소개하면.....
밑둥이를 칼로 잘다듬후 끓는 물에 한번 끓인후 찬물에 잘헹구어 바구니에 받혀 물을뺀 후(6시간정도) 1대1 소금으로 잘버무려 실온보관함니다. 사용하시려면 적당량을 물에불려 소금기가 없어진후 요리하면 됩니다.
3. 능이버섯의 효능
능이버섯은 암예방과 기관지천식 감기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능이 있으며 그 맛은 시원하면서도 담백하고 뒷맛이 깨끗하다. 성분은 유리 아미노산이 23종 들어 있으며, 지방산 10종과 미량원소가 13종이 들었고 그 밖에 유리당 균당이 들어 있다.
그외에도 단백질분해 성분이 다량함유되어 육류를 먹고 체했을 때 큰효과 발휘하며 다량의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고, 영양가치와 약용가치가 인정되어 육류를 먹고 체했을 때 큰효과 발휘하여 다량의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고, 영양가치와 약용가치가 인정되어 영양가가 풍부한 보건식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그 맛과 향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급속히 확산되어지고 있다.
이러한 능이의 향은 흙냄새, 강한 풀냄새, 꽃향기, 나무향, 고기향, 상큼한우유향 등이 함유되어 있다.
그러나 능이버섯을 생식하면 가벼운 중독증상이 나타나며, 위장에 염증과 궤양이 있을때는 금기다.
능이는 뿌리 부분에 붙어 있는 흙 등 이물질을 제거 한후 물로 깨끗이 씻어 살짝 데친 후 맛있게 만든 양념에 무쳐 드시거나 그 끊인 물에 능이버섯. 소고기(양지)와 함께 기호에 맞는 양념을 첨가하여 국을 끊여 드셔도 맛있는 것이 참 좋습니다.
절대 능이 삶은 물을 버리시지 말고 이물질을 걸러내여 음용수로 드시면 건강에 좋습니다.
요즘 능이가 항암작용에 좋다는 소문이 퍼져 암 환자나 건강을 위해 능이버섯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능이버섯Sarcodon aspratum(berk,)s.ito와 비슷한 종류는 노루털버섯 그리고 무늬노루털버섯이 있다. 무늬노루털버섯Sarcodon scabrosum(개능이)는 표면은 미세한 털로 덮여 있고 털은 뭉치로 되어 인편상이며 가운데는 그물 모양으로 되여있다. 향이 없으며 능이보다 작다. 노루털버섯Sarcodon imbricatum(식용)은 갓 뒷면에 침상이 없고 갓 중심부에 큰인편은 있다. 그리고 구멍이 뚫려있지 않으나 깔데기형이다. 자료에 따르면 노루털버섯이랑 향버섯은 같은 종이라고 보는 학자가 있다고 한다.
능이버섯 요리법
*손질하는 방법
-버섯 기둥 밑을 칼로 깨끗이 다듬어 물로 씻어서 끓는 물에 살짝 삶는다 (참고로 능이 삶은 물은 시원하게 해서 수시로 마셔줍니다.)
-잘개 ?어서 찬물에 3~4시간 담아 두시면 버섯속에 있을 벌레들이 바깥으로 나옵니다
그런후 깨끗이 씻어서 대처 드시면 좋습니다...
* 보관해서 오래 드시는 방법
버섯을 깨끗하게 손질해서 말린다
버섯을 살짝 데쳐서 소금에 절여서 보관한다
단 드시기전에 물에 3~4시간 정도 우려서 드셔야 짠 맛이 없어집니다)
여러 가지가 있지만, 향을 그대로 먹는데는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게 제맛이다.
①버섯을 깨끗이 다듬어 놓는다.
②물을 끓인후 소금을 넣고 버섯을 넣고 데친다.
③찬물에 씻어서 꼭짜서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 놓는다.
④초고추장을 준비한다.(들기름, 마늘, 깨, 식초, 설탕,고추장)
1. 능이 버섯을 먼저 뿌리 부분을 깨끗히 손질하고 흐르는 물에 씻어 말린뒤 고추장에 능이를 박으면 고추장맛 또한 일품이다.
2. 고추장에 박을 것은 삶지말고 깨끗이 손질하여 잘게찢어 60%정도 말려서 고추장에 1년정도 박아둔다.
1. 능이버섯은 버섯중에 으뜸이나 보관이 쉽지 않다.
오래 보관 하는것은 염장을하여 보관 하지만 적은량을 염장 하기는 좀 그렇다. 그래서 끊는 물에 능이버섯을 데친다음 버섯 데친물을 버리지 말고 식은다음 앙금이 가라앉은 물을 지퍼팩이나 밀폐용기에 버섯과 함께 보관하면 처음과 똑같은 버섯향을 맛볼수있다.
2. 요리방법
준비재료
감자, 호박, 간마늘, 대파, 고추가루, 새우젓, 두부, 들기름, 버섯,소고기, 조미료등
a) 냄비나 깊은 후라이팬에 들기름을 두루고 감자와 호박을 넣고 조금 볶다가 고추가루를 넣고 고추기름을 낸다음 물을 붓고 마늘,소고기, 대파를 넣고 한번 끊으면 버섯을 넣고 새우젓으로 간을 마추고 약간의 조미료를 넣은다음 두부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얹고 한숨 끊은다음 먹으면 된다.
b) 처음 고추 기름을 낼때 태우지 않토록 주의 한다
능이버섯 쇠고기볶음요리
능이버섯 쇠고기볶음은 능이버섯은 깨끗이 씻은 후 옅은 소금물에 담가 쌉쌀한 맛을 뺀 다음 끓는 소금물에 데치고, 건져 길이로 찢은 다음 간장, 설탕, 설탕, 다진 파, 다진 마늘,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양념하고, 쇠고기는 채 썬 다음 간장,설탕, 다진 마늘, 다진 파, 깨소금, 참기름으로 양념한다. 양파는 깨끗이 다듬어 채 썰고, 피망은 반을 잘라 씨를 털어낸 후 채 다음 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양념한 쇠고기를 볶다가 능이버섯을 넣고 볶다가 채 썬 양파를 넣고 함께 볶고, 마지막에 피망을 넣고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 후 살짝 볶아 만든다.
◆ 재료 ◆
능이버섯100g 간장1/2큰술, 설탕1작은술, 다진 파 약간, 다진 마늘 약간, 깨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양파 1/4개, 피망 1/2개, 쇠고기 100g, 식용유 약간
쇠고기양념- 간장 1큰술, 설탕 1/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다진 파 1큰술, 깨소금 1/2큰술, 참기름 1/2큰술
◆ 준비하기 ◆.
능이버섯-능이버섯은 질이 좋은 마른 능이버섯을 준비하여 깨끗이씻은 후 옅은 소금물에 담가 쌉쌀한 맛을 뺀 다음 끓는 소금물에 데쳐 준비한다.
양파- 껍질이 잘 마르고 광택이 있으며 단단한 양파를 골라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어둔다.
피망- 껍질이 두껍고 윤기있는 것으로 골라 깨끗이 씻어 반으로 가른다.꼭지부분에서부터 씨를 도려내둔다.
쇠고기- 선명한 붉은 색을 띠는 살코기로 준비한다. 고기를 썰었을 때는 절단면의 결이 곱고 광택이 있으며 오그라져 있는 듯 한 것이 가장 맛이 좋은 고기다. 썰어진 면이 검거나 힘줄이 눈에 띠고 지방이 누런 것, 냄새가 나는 것 등은 좋지 않다.
◆ 요리하기 ◆.
능이버섯은 깨끗이 씻은 후 옅은 소금물에 담가 쌉쌀한 맛을 뺀 다음 끓는 소금물에 데친다.데친 능이버섯을 건져 길이로 찢은 다음 간장, 설탕, 설탕, 다진 파, 다진 마늘,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양념한다.
쇠고기는 채 썬 다음 간장, 설탕, 다진 마늘, 다진 파, 깨소금, 참기름으로 양념한다.
양파는 깨끗이 다듬어 채 썰고, 피망은 반을 잘라 씨를털어낸 후 채 썬다.
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양념한 쇠고기를 볶다가 능이버섯을 넣고 볶는다. 채 썬 양파를 넣고 함께 볶는다.마지막에 피망을 넣고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 후 살짝 볶아준다. 접시에 담아서 상에 낸다.
능이버섯전
재료-능이버섯,당근,양파,풋고추,계란,마늘,파
만드는 법
1,능이버섯은 끓는물에 데쳐 찬물에 담궈 검은 물을 우려낸다.
2,능이버섯,당근,양파,풋고추는 곱게 다진다.
3,계란을 풀어 1과2를 넣고 부친다.
4,초장을 준비해 상에 낸다.
능이 쇠고기전골
재료-쇠고기 150g, 능이버섯 2송이, 표고버섯 4쪽, 무 150g, 양파 1개, 당근, 미나리50g씩, 굵은파, 당면50g, 쑥갓, 육수3컵, 소금, 후춧가루,쇠고기 양념장
쇠고기- 납작하고 얇게 썰고 능이버섯은 0.5cm 두께로 찢어놓고 표고버섯은 0.3cm 두께로 썬다.
요리- 준비한 야채를 썬다음 쇠고기는 양념장간이 고루배도록 조물조물 무친다음 당면은 1분정도
살짝 삶아낸뒤 찬물에 행궈 놓는다. 재료를 담은 냄비에 육수를 붓고 한소끔 끓으면 소금과 후춧 가루로 간을 하고 쑥갓을 얹어낸다.
능이버섯 회
[재료 및 분량]
능이버섯 200g,
<양념 초 고추장>
간장 2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파 1/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엿 1큰술, 참기름 2큰술, 깨소금 1큰술, 식초 1큰술, 실고추 1큰술, 실파 약간
[만드는법]
1 능이 버섯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낸다.
2 데쳐 낸 능이버섯을 사기 그릇에 담고 양념 초고추장을 곁들여 낸다.
3 미리 해 놓지 말고 먹기 직전에 무쳐야 항도 좋고 , 간이 속까지 배어들어 않아 질기지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