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암한방의료봉사단 가풍 관련 사건 소개
아래 내용은 지난 21일 광주의 바라밀요양원에서 있었던 봉사활동과 관련한 가르침입니다. 사암한방의료봉사단은 낮은 곳에서 의료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입니다. 김홍경선생님께서 제자들과 대중도우미와 함께 꾸려가는 순수 의료봉사 단체입니다.
따라서 일체의 보수는 물론 답례를 받지 않습니다. 부득이하게 답례를 받을 경우에는 전체 회의를 거처 최소한으로만 받습니다. 모든 경비는 그동안 김홍경선생님이 부담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왔습니다.
이번 21일 봉사에는 불교 tv의 촬영이 있었고 108분의 환자를 진료하여 대단한 성과를 올렸다고 들었습니다. 오늘 시간이 나서 사암넷을 열람해 보니 선생님께서 화를 내실만한 일이 있었군요.
어떻게 보면 별 일 아닙니다. 초청한 측에서 숙소와 아침 식사를 제공한 것입니다. 그러나 봉사단은 그동안 어떤 대접도 사양해 온 것이 전통이었습니다. 근처에 마땅한 숙소가 없을 경우 노인정이나 마을회관에서 묵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것도 아주 오지 마을의 경우에 한해서요.
그런데 이번에는 장급이지만 호텔에서 하루를 묵었던 모양입니다. 물론 초청한 측에서 마련해 주신 것을 거절하기 어려운 사정이 있어서 수용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께서는 심한 질책과 징계를 내리셨네요.
모든 것에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말씀 새삼 깨닫습니다. 그리고 김홍경선생님을 사랑하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사소한 것 같지만 늘 마음을 흩트리지 않고 초심을 잃지 않으시는 모습 정말 보기에 좋습니다. 융통성이라는 이름으로 대충 넘기곤 하는 일상을 반성해 봅니다.
김홍경선생님을 사랑하는 회원님들께서도 한번 쯤 읽었으면 해서 퍼왔습니다. 화상전화로 하신 말씀을 옮긴 것이라 읽기 불편한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내막을 아시면 더 이해하기 쉬울 텐데 저도 이번 봉사에 참여하지 않아 깊이는 잘 모릅니다.
광주 바라밀봉사에서 있었던 사건에 대한 대화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누가 처음으로 호텔에 머무는 것을 받아들였나요?
나는 지금도 여전히 이해가 안됩니다
박미경선생님이십니다
지금 옆에 모셨습니다
호텔이라는 것은 금요일날 알았습니다.
금요일 밤에 자고 토요일에 봉사활동 했습니다.
금요일밤에 호텔에서 잤는데
그곳이 호텔인 지는 금요일날 알았습니다.
(원격 초진 한분 예진중입니다.)
바라밀쪽에서 다 준비해주셨습니다.
네. 토요일 밤에 바라밀 쪽 관계자분이 오늘도 묵으실 분이 계시냐고 하셔서
대중분과 학생도우미 분, 차를 놓친 최서윤 선생님과 김영지선생님이 묵으셨습니다
금요일에는 방이 4개였고 불교 티비는 2개였고요
토요일날 알아보고 있습니다
토요일에 저희를 위한 방은 4개입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을 합쳐 총 8개입니다
btn을 제외하고요.
호텔디너 안먹었습니다.
호텔인지는 알았습니다.
금요일 밤에 알았습니다.
금요일 저녁은 바라밀 요양원 식당에서 먹었습니다.
네 아무도 자지 않았습니다
토요일 아침에 먹은 분은 대중분만 드셨는데
토요일 아침에 호텔 부페를 드신분은 대중분인데요
호텔숙박비에 포함되어 무료라고 합니다
저희는 아침부페가 무료인지를 몰랐습니다.
저희는 김밥천국이라는 분식점에서 먹었습니다
바라밀 하우스 근처의 김밥천국에서 교대로 먹었습니다
공금에서 지불했습니다
김밥천국은 배달이 안되었습니다.
(김)금요일밤에도 바라밀하우스에서 제공하는 호텔에서 주무셨군요
(네)
여러분의 썩어빠진 정신에 중징계를 내리겠습니다
봉사활동하고 호텔에서 자는 것은 처음봤는데
얼마나 피곤해서 일까 했는데
사진에서 보니까 초호화판이었다
5만원짜리를 3-4명이라 그런가 보다 했는데
왜 바라밀하우스에서 안잤을까 했는데
알고보니 바라밀하우스에서 이틀을 예약 해놓았군요
(네)
오죽하고 호텔에서 자랴 이해하려 했습니다
(네 )
그쪽에 있는 병동에서 주무시려니... 남자분들은 은박지에서 주무시려니...하고 생각했는데
사진을 보니 앞뒤가 안 맞아요
호텔에서 자도 되는 봉사활동이라 생각하셨습니까?
(생각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토요일 비티엔 방은 모르겠습니다
저희 방만 4개입니다
(네)
(맞습니다)
거기다가 아침에 제공하는 식사는 무료였는데 공짜인줄 몰랐던 촌스러운 봉사대원들
(네)
아침식사를 공짜로 먹을 수있는데도 불구하고 또 김밥천국을 먹었네요
돈이 남아돌아가는 신농백초네요
대중수강생 여러분은 어떻게 공짜인줄 알았나요?
(첫날은 호텔측에서 얘기를 안하셨는데. 둘째날은 호텔측에서 얘기를 하셨답니다.)
(첫날은 저희가 새벽에 너무 늦게 들어가서 안내를 못받았고 그래서 저희는 토요일 아침 못먹었습니다)
실제로 봉사활동에서 이런 일이 없었는데 왜 호텔을 준비했지?
우리가 낸다고 하던지, 호텔에서 나오라고 하던지.. 제가 이야기가 있었을텐데
어째서 생각이 없었나요?
(아닙니다)
왜 돈 몇십만원에 팔려갑니까?
가능하면 공금도 아끼는 모습을 보이고...
봉사활동의 의미가 뭔데요?
법인체에서 우리에게 지불한 의미가 뭡니까?
우리가 돈 100만원에 팔려가는 용병입니까?
돈으로 따질 수 없는 것을 지불해놓고
거기다가 우리가 찾아 먹을 수 있는 공짜도 못먹고 이상한 김밥을 먹는...
요양소니까 좀 훈훈하겠지 하고 단순하게 생각했어요
그랬더니 좀 여유있는 법인체에서 제공했다고 호텔에서 자면서 아무 생각이 없네요
사실 한의사들이 컴플레인 하는 게 맞죠
무의촌가지...
그러나 1,2급 요양--아무도 못고치는 병 아니예요
그런데 우리가 돈 받고 팔려갑니까?
안받으면 안받는거고 받으면 받는 건데....
자존심으로 버텨왔는데...
그러면서도 도시락 1000원짜리가지고 독대하자고요?
거지근성입니까?
한의학 박람회까지 개인돈으로 밀어드렸어요
거기서 맺어진 근성이 있는데
관청이 더 부잣집이예요
우리 절대로 안 얻어먹었어요
그 집에서 제공하는 저녁식사는 조촐했습니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밥도 못먹는 촌사람 주제
봉사활동 2,3일 호화판으로 다닌다고 해서 뭐가 남는게 있어요?
봉사활동이란 공짜로 주러 간 거 아니요?
사람 아주 비리고 고리게 만드네요
말이 안됩니다. 이거는
관청에서 준다고 하여도 사양을 합니다
왜냐면 은혜가 있기 때문에 얻어먹고나면 또 한번 간다던지 약속을 해야 합니다
단양군 우체국에서 이침을 얻으러갔는데...
관청도 받을 것 다 받아요... 회식을 가도 가는 것이고...
봉사활동 단체가 더 여유가 있으면 우리가 대야지요
엠비씨 분들 오셨을때도 여기 묵는거 등은 제돈으로 했습니다
시골에 노인정 가서도 여관 잡아주는데서 잘껍니까?
원리라는 것은 획일적으로 작용해야지요
부잣집갔으니까 좀 대접받는다니...
은근히..가서 공짜로 해준다는 상이 있어요
징조가 보이네요
왜 중간에는 부르주아나... 부잣집아줌마들 보내는 거예요?
직원들이 압력넣어서 온겁니까?
별로 아픈 자리도 없는 50대 아줌마들...
(김창식 선생님 정유옹 선생님이 선별하여 보내셨습니다)
자기네들이 못고치는 걸 보내야지 왜 고칠 수있는 걸 보냅니까?
선별한 기준을 말해주세요
봉사활동 못해요. 이렇게 나오면요
무의촌 봉사활동 가서도 가난한 할머니할아버지 등쳐먹을껍니까?
없으면 못 먹고 못 자면 되는 거 아니요?
사암한방의료봉사단의 체통을 지켜주세요.
돈 몇십만원에 팔려가지고...
저한테 보고도 없고.
그러면서도 도시락값으로 독대하자고 하고...
저희는 교육과 봉사를 위주로 살아왔습니다
호텔이라 하여 참 이상하여 가지고...
여관이라고 해도 괜찮습니다. 우리는 진료실에서 자겠습니다 하면 되는데요
한번도 이렇게 한적이 없는데 어디서 이렇게 지저분하게 거지 행세를/....
중국 본토, 중국 기관에서 초청을 해서 한다고 해도 그렇게 하겠어요? 국가적 자존심이 있죠
107분 중 중증환자를 보지를 못했습니다
여기가 브이아이피 환자 대접하는 곳입니까?
가장 어려운 환자를 보내야지요
제가 어렵게 진료한다고 그러는 것 같은데 ..
사암한방의료봉사단의 역대 학생들이 3천원 어르신이 쥐어주는 것을 받았다고
돌아가서 돌려주고 온적이 있습니다
왠만하면 진료실에서 자고
여성들만 여관을 구해서 자고
단양에 있는 동의사숙에서 뒹구면서 남성들은 자고
여성들은 보호하는 것이있지만
어디서 부르주아가 되어가지고
호사스럽게 하는 것은 금방배우는 것 같아요
앞으로 비티엔에서 4월 중순에 다큐멘터리---너무너무 감사하죠.--- 하다가 죽으면 그만이지 하는 마음으로 저는 하고 잇는데요
왔다갔다 ktx에다가 호텔...
무료 한방 병원을 하나세워라.
비티엔에서 밀어주어 국민성금을 모금한다면 좋겠지만
같은 시설이라도 허술한데를 가야죠
이것이 선례로 남는다면
국민 성금도 이렇게 안되리라는 법이 없어요
입맛도 참 거룩하구나 하겠죠
국가에서 침이나 알콜솜--그런데 일당을 계산해준다고 하면
일당을 거절해야 되는 거 아니요?
돈으로 계산할 수가 없는 거니까요
의료봉사활동은 상상을 초월해요
그게 돈으로 계산이 됩니까
상상을 할 수 없는 분위기예요
일종의 성령이 강림한다고 하지요
분위기를 타면요 상상도 못하는 병이 나아요
왜냐하면 사람끼리 교환의 부담이 없고...감사하는 마음과...
봉사활동에 어떻게 호텔에서 자고 와요?
날보고 째째한 봉사대장이라고 할 값에
이건 안되지요
(김창식 선생님만 통화가 되었는데 이부와 삼부가 잘 찾아지시는 분들 중에서 증상이 그 자리에서 확인 가능하신 분들로 선별하셨다고 합니다. 정유옹선생님은 아직 통화 안되었고 나중에 전화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거꾸로 알았들었네요. 어려운 환자를 보내라고 했는데...중증환자를 보내야 하는데...
(호텔에서 잔적은 이제까지의 봉사활동 중 없으셨답니다)
이제까지 호텔에서 잔적이 없는데 왜 호텔에서 주무셨냐고 여쭈어보세요
사암도인의 가풍이..... 사자는 밖에서 공격받아서 죽는 법이 없다고 합니다. 안에서 자라는 이 때문에...
곤조로 버텨왔는데....특히 교육과 봉사에 있어 가풍이 있는데
영업은 영업이고 봉사는 봉사예요
칼을 분명히 갈라야 해요.
대구의 부잣집아들이 제가 가면 지저분한 곳에 묵고--여러명이 묵을 수있는--- 있으니까
같은 값에 친구집 호텔을 얻어준거예요
깎아준다고 가면 내가 돈없어서 못가는 사람아니요
나 아니예요
내가 안가니까 막 울고...
그래도 난 안갔어요
선례가 된다고요
개인적으로는 수레하나가 오가도 공적으로는 바늘하나도 용납하지 않는데
(네, 대중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도착해서 호텔에서 잔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의심을 해봤어야 하는데 의심해 보지 않았습니다.)
네
언제서부터 김창식 선생님이 부자지요?
호텔에서 잔다고 했을때 의심을 해야 하는데....
(바라밀에서 숙식제공 해주시는 것으로 알고 계셨습니다)
어떻게 호텔에 자면서 봉사활동을 하냐구요?
제 말 전달해주세요
바라밀에 불쌍한 장애인들이 1,2급 묵으시는데
처음에 무시하고 안왔는데 나중에 후회하셨다면서요?
팔올리는 환자분 보시고...
그래도 불쌍한 장애인 분들인데
호텔에서 묵는게 조건인가요?
당연히 큰 시설이고 하여 먹고 자는데는 문제가 없을 것 같았죠
그쪽에서도 수용할 시설이 없어 머리를 썼는지 모르지만요
저도 결벽주의자는 아니예요
그러나 학생들 데리고 봉사활동하면서 호텔 묵으면 되겠어요?
이집은 4만 5천원짜립니다
어제집은 3만원이구요
그런데도 과한 것 같아 adsl깔까 하는데...
싸다고 변명이 되나요?
부페가 갑자기 싸져서 3만원짜리가 1만원 사준것 뭐가 잘못이예요?
말도 안되는 거거든요
상표좋아하는 허영이 있는겁니다
부처님이 높은 침상에서 자지 말라고 하였는데
저는 모포위에서 자요
그냥 그 위에서 자요. 뭐하려고 이불을 벗겨요?
침대보 씌워놓은 그 위에서 잤어요.
이제 아줌마들이 웃어요. 저사람 괴짜라고.
정유옹선생님한테 전화해보세요. 어떤 기준으로 선별하셨는지?
(정유옹 선생님 지금 전화받기 어려운 생황이라 전화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교육과 봉사를 일생의 업으로 삼은 사람인데...
입장 바꾸어 생각해보세요
학생들을 파타야로 불러서 가르칠 생각도 있는데 싸다고 해서
호텔로 불러서 한다면 그게 교육입니까?
용병으로 보겠네요
돈 받고 간거니까
여러분이 뼈품 발품 팔아서 번돈으로 간것인데...
뼈를 깎는 고통에서 밀어드린 것인데 그런것이 몸에 배어있더라구요
봉사활동에서 돌아와서는 현장에서도 일주일분을 무료로 드리려 하고....
그런데 왜 봉사활동을 가서 호텔에서 자려고 하나요?
그 집에서 좀 후하게 대접해주었다 고기도 주고 맥주도 주었다 이건 먹을 수는 있죠
그러나 5만원짜리 부페인데 3명해줘서 먹었다 이건 안되죠
변명하고...
중 3인방에게 모든 책임을 돌리겠습니다
중 4인방
50만원어치 쌍화탕을 준비해서 보내드리세요. 바라밀에
우리가 갚는형식으로
이유는 확실합니다.-우리가 호텔에서 잤기때문에 빚을 갚습니다
그리고 중 4인방은 내가 생각해서 징계를 내리겠습니다.
박미경선생님이 책임을 져야겠죠
박미경 선생님이 칠십 퍼센트 책임을 지시고 나머지 3인방이 30퍼센트....
방조죄도 아니고
(지금 통화중이십니다)
1. 어떤 기준으로 환자 판별
2. 호텔에서 자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
박미경 선생 이하 중3인방은
비티엔에 연락해서 제가 하는 한자글에 대한 자막을 만들고
한문들어가는 것은 저희가 하겠다고 하고
중3인방끼리만 하지말고요
광주호텔사건 후 중징계와 선생님의 가르침
(3월 26일 오전말씀중에서)
언제나 깨어있는 마음으로 병을 더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상의의 치미병 정신으로 평상심을 잃지 말고...
이번에 중징계의 하나로 박미경선생님 이하
박미경선생님은 타자와 운전
우리 집에서 타자를 못하니 빠지지만
타자를 못 치는 것은 고통 분담 아닙니다
.박미경선생님 황총려선생님 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언제든지 분가해도 독립을 하실텐데
답답하면 하실텐데
강지화선생님도 타자하는 것을 못 보았는데
3주 후에 세분을 타자수로 부르겠음
1종 운전면허가 조건
3주후부터 박미경선생 황총려 선생 강지화선생은 타자수
박미경 선생은 게을러서 안하고 있는데 이번주부터 쉬시며 타자를 노력해서 되는데로 타자수로
조금 느리게 해도 조금이나마 호흡을 맞출 수 있습니다
우리집의 직원일지라도
침놓는거 빼고는 탕전실부터 삼부혈 지압법까지는 가르칠 수 있어야 합니다
외면하고 모른척하는 것은 자격이 없습니다
박미경선생은 이런 징계가 나올 줄 몰랐죠
봉사대원으로 어떻게 호텔에서 잘 수 있는지
황총려 선생님 부부는 남편께서 1종 보통 면허를 가지고 계셔서
장롱면허 가지신 분들 5월까지 이스타나는 아니어도 서울시내는 직원들 포함 전원 운전가능 하도록
우편배달 어른신이신데 54세이진데 오토바이 봤죠
운전할때 꼭 남자분 신세지는 것은 아니되요
운전면허 운전부터 취득에 이르는 것은 모두 한의원 비용으로
모든 직원들도 예외가 없습니다
2009 3 26 선생님 말씀
1. 이부혈등을 보하는 것 뿐 아니라 사하는 것도 생각해 보고 찾기 (원격진료일만. 바라밀 예화 생각 )
주눅들지 말고
한의사 분들 오신지가 2달이 되어 갑니다.
이제는 변화구를 익힐 때 입니다.
미래를 위해 천지 한의사 분들도 익히시길 바랍니다
바라밀 사건 기억해 보세요 제가 다리는 관충사에서 효과가 나올걸 알았어요
곤륜을 긁을 때부터 심상치 않았습니다
관충을 사할때 벌떡 일어났습니다
수없는 경우수를 넣어 놓기 바랍니다
2. 공안법이 기본
3. 박미경선생(중징계입니다)이하 황총려 선생님등 모두 포함 3주 이내에 타자수 준비하세요( 왼쪽 오른쪽 모두 사용은 뇌의 사용에 도움. 타자는 단순히 편리가 아닙니다)
박미경 선생님 없으실때는 우정혜 . 김영지. 박영단. 노승희 4인방이 미리 상의한후 선생님께 올려드리기 바랍니다
유사시에는 송우 스님 문중에 상의하세요
필요하다면 황선생님과 이선생님은 하루 더 쉴 수도 있습니다
장롱면허 가진 여러분 서울시내 운전 뒷바라지 해 드릴테니
선생님 5월? 아니면 6월 인가요?
5월말입니다
2009 3 26 선생님 말씀
1 이부혈 뿐 아니라 보하는 것 아니라 사하는 것도 찾기(원격진료일만. 바라밀 예화 생각 )
2. 공안법이 기본
3 박미경선생(중징계입니다)이하 황총려 선생님등 모두 포함 1달 이내에 타자수 준비하세요( 왼쪽 오른쪽 모두 사용은 뇌의 사용에 도움. 타자는 단순히 편리가 아닙니다
4. 5월 말까지 운전가능하도록( 이스타나제외 ) 운전 연습및 면허 비용은 한의원 부담
박미경선생은 나오시지 마세요... 타자 하실 수 있을 때까지
29차 때는 파타야 에서 강의를 할 수 있는데
야간 불음 불식은 체중을 빼는데 최고입니다
저는 한번 거슬리면 일생동안 얘기합니다
여러분들 봉사하면서 호텔에서 잔 것은 처음입니다
전에 돼지고기 화로구이를 대접 받을 때도 계속 인터넷까지 올려 가면서
했는데 고민해서 회의하고 했는데...
(별꽃바람 : 작년 홍천에서 봉사를 했을 당시 이야기입니다. 끝나는 날 그곳 군수님(?)이 식사 대접을 한다고 했었습니다. 대접을 받아야 하나 말아야 하는가를 놓고 1시간이상 설전을 벌였습니다. 저도 그 논란의 중심에 있어 잘 알죠.^.^ 결국 최소한으로 받는 방향으로 결론을 내었는데 그것이 봉사단이 대접 받은 최초의 사건이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사전에 아무 연락 없이
호텔대접을 받은 것은 사암 봉사단의 물을 아주 흐려 놓은 것입니다
저의 봉사단은 어떤 금품도 안 받았었는데..
사암침법 연구회 호텔까지 받았다고 인터넷에 떴는데요
망신입니다
예를들어 백화점에서 물건들고 만지작거리는 성직자보면 눈에 띕니다
생각을 해보세요
가운을 입고 봉사복을 입는 한 여러분들은
봉사복 입고 백화점 가서 몇십만원짜리 고를 수 있겠어요
사암봉사단의 옷을 입고 호텔에 가서 잔다는 것은
설사 우리 돈으로 냈다고 해도 문제 입니다
주위에 사우나 여관이 없고 조금은 쉬어야 하는데
호텔이 싸고 그러니 어떻게 할까요>?
최소한 회의한 흔적이 있고 고민한 흔적이 있었으면 ..
뭐가 아쉬워서 그런 대접을 받나요?
아침이라도 회의해서 돈은 우리 돈으로 했었어야 하지요
박미경님 쌍화탕드리고 그쪽에 내용 말씀드리세요
그리고 어제 오늘 대화내용은 대중칸에도 올립니다
성직자가 백화점 갔다고 생각해 보세요..
전에 군수의 대접도 열번 수무번 생각해서 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
.항상 고민 했었는데 만약 고민한 흔적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봉사 활동 하면서도 대접 받을 생각을 하다니
대중칸에 도 올리세요
앞으로 있을 어마어마한 봉사를 대비 합니다
봉사 활동 촬영 나오던 안나오던 봉사의 정신은 살신정신인데...
처방은 나중에 한꺼번에 정리합니다
여러분 봉사와 교육을 지원해주는 신농백초 가문에
그런일이 한번도 없었는데
그런 대접을 받는것은 큰 오산입니다
저는 어제 밤에 하도 분해서 잠을 못잤어요
4억이나 자원해서 봉사 해왔는데
째째하게 호텔하나.. 받자고 그런 대접을 받아요
조금 아까 한이야기와 직원이야기 모두 사암넷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