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별꽃바람

별꽃바람 2008. 9. 15. 13:52

저도 제 닉에 대해 주제 넘는 제 생각을 써 봅니다.

 

별 : 별을 바라보는 아이의 마음으로

 

꽃 : 꽃을 기르는 촌노의 마음으로

 

바 : 바라는 것 없는 빈 마음으로

 

람 : 람보가 아닌 보통사람으로 살고프다.

 

 

이 세상은 너도 나도 특별한 사람을 꿈꿉니다.

그러나 이 시대에 진정으로 특별한 사람은 격랑의 물결을 조용히 바라보며

유유자적하며 살 수 있는 사람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