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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의식이 말하다 요약

참의식이 말하다 요약 나타난 세상에서 인간도 돌덩이와 다름없는 하나의 물체일 뿐이다. 감지력 때문에 무생물과 생물이 나뉘었고, 지능 때문에 인간과 동물이 나뉘었다. 분별하고 해석을 통해 인간은 자신이 개별적인 존재라는 인식을 갖게 되었다. 나타나 보이는 것은 기본 바탕의 그림자 같은 것이다. 이 기본 바탕을 참의식, 신, 부처, 도, 본래면목 등으로 부르는 것이다. 자신이 독립된 개체라고 생각하기에 모든 문제가 발생한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나뉘어 질 수 없는 하나됨이다. 나의 진정한 본성은 태어나지도 죽지도 않는 바탕 그 자체다. 많은 깨달은 사람들은 전체성을 바다, 지구, 꿈 등에 비유했다. 깨달은 이들이 하는 말이 다른 이유는 듣는 이에게 필요한 말을 하기 때문이다. 이 현상세계 안에 존재하는 모든..

좋은 글 2023.01.20

'참의식이 말하다.' 요약 1

요즘 공부가 많이 부족함을 느끼고 마음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법상스님의 법문을 많이 들었는데, 영성아카데미도 끝나고 해서 과거에 읽었던 책들을 다시 읽고 있습니다. 마하라지의 제자로 깨달음을 얻은(깨달은 자라는 것은 없다고 하셨지만 ^.^) 라메쉬 발세카와의 대담자료 '참의식이 말하다.'의 일부 요약 내용을 공유합니다. 마음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합니다. 나타난 세상에게는 인간도 돌 덩이와 다름없는 하나의 물체일 뿐이다. 감지력 때문에 무생물과 생물이 나뉘었고, 지능 때문에 인간과 동물이 나뉘었다. 분별하고 해석을 통해 인간은 자신이 개별적인 존재라는 인식을 갖게 되었다. 나타나 보이는 것은 기본 바탕의 그림자 같은 것이다. 이 기본 바탕을 참의식, 신, 부처, 도, 본래면목 등으로 ..

좋은 글 202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