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미와 팔미의 차이
- 한약을 볼때 그 맛과 특성을 잘 보아야 합니다. 대체로 무겁고 끈끈한 약은 음을 보하고, 가볍고 매운 약은 기나 양을 보합니다. 육미지황원은 마르고 열이 있는 사람의 음을 보하는 약이고, 팔미는 마르고 냉한 사람의 음과 양을 함께 보하는 약입니다.
인체는 음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지요. 음이 있으나 양기 없으면 운동성이 없게 마련입니다. 육미지황원은 음기를 보하는 약재와 불필요한 수분 배출을 돕는 약으로 구성하여 마르고 열이 있는 , 즉 음허화동의 경우에 사용합니다. 이에 양을 보하는 부자와 육계를 추가한 것이 팔미원이죠. 팔미원은 마르고 냉하여 기력이 없는 경우에 사용합니다.
부자는 대표적인 양을 보하는 약인데 약성이 강하...
출처 : Daum 신지식
글쓴이 : 별꽃바람83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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