浮雪居士 四浮詩(부설거사 사부시) 죽을 때 인생무상을 느끼지 않으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요즘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대목입니다. 그래서 이 시를 자주 되뇌입니다. 아침에 도를 깨달으면 저녁에 죽어도 여한이 없다던 공자도 결국 도를 깨닫지 못하고 떠났지요. 게으르고 공부가 부족한 제가 도를 깨닫기는 코끼리를 .. 세상사는 이야기 2013.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