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통통한 편입니다.. 전체적으로 퉁퉁합니다.
비만에 가깝다고 할수 있지요.. 조금씩 빼고 있습니다.
성격은 욱하는 성질이 있고. 쫌 급한 면이 있으명서 평소에 쫌 오버하는 성격입니다. 활발한 편이기는 하나.. 가끔씩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어른말씀은 절대 거절못합니다. 일을 시작하면 신경을 너무 많이 써서 열이 확확납니다. 한번 맡은 것은 꼭 끝을 봐야 하는 성격입니다. 사소한것에 울컥하기는 하지만 표현할때도 있고 못할때고 있습니다. 열을 받으면 참고는 있으나 얼굴에 표시가 다 난다고 합니다. 한번 맺은 인연은 왠만해서는 끊지 않습니다. 대인관계는 원만한 편입니다. 모두를 생각해 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대인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쫌 예민한 편입니다..
얼마전 한의원에 가니..열이 위로 올라간다고 합니다. 열굴에 여드름이 나고 머리속에도 나고 머리도 빠지고. 등뒤 가슴에도 납니다. 손은 따뜻한 편이고. 발은 엄청찹니다. 봄여름 가을 겨울 할거 없이 차고. 족탕도 해보고 평소에는 늘 양말을 신고 있습니다.
심할때는 발이 보라색이 될정도입니다. 공부를 하고 있어서 계속 앉아 있어서 더 심한지 모르겠습니다.
.
속은 찬지는 잘 몰르겠으나.. 찬음식을 주로 먹습니다. 밥도 식혀서 심지어 커피도 식혀서 먹구요.. 뜨거운것은 잘 못먹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찬음식을 먹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바로 화장실에 가야 합니다...
위장이 별로 좋지않아서. 설사와 변비가 자주 왔다갔다하고. 위산이 많이 분비되어 늘 위산이 과다한 상태입니다.(위산과다라고 진단 받았습니다..)
맥박은 84회 정도로 뜁니다. 혈압은 그리 110-70정도 입니다.. 100-60정도 일때도 있습니다.
맥은 통통 뜁니다. 살짝만대도 잡힙니다.맥이 팽팽하구요.. 가끔 엄지와 검지 사이에 맥이 너무 힘차게 뛰어서 아플때도 가끔 있습니다.
배도 그냥 만져봐도 찹니다.. 참.. 요즘 어깨랑(어깨가 많이 뭉쳤다고 합니다) 무릎이(연골 연화증이라고 진단받받았습니다.) 아파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머리는 뜨겁고 발은 찹니다. 여드름도 올라오고 머리도 빠집니다.
자 가 진 단 차 트
나이 : 27세 키 : 158cm 몸무게 :63kg
1. 당신은 앞으로 살이 쪘으면 좋겠다.( )
살이 빠졌으면 좋겠다.(o ) 지금이 적당하다.( )
2. 당신의 체중에 최근 변화가 있었습니까?
살이 찌고 있다.( ) 살이 빠지고 있다.( 0 ) 변화 없다( )
( 다이어트 중입니다. )
3. 당신의 성격은 어떤 편에 속한다고 생각됩니까?
급하고 참지 못한다.( 0 ) 내색 못하고 참는다.( )
4. 평소 추위나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신가요?
추위를 많이 탄다.( 0 ) 더위를 많이 탄다.( )
5. 밤에 이불을 덮고 주무시나요?
꼭 덮고 자야한다.( 0 ) 더워서 덮지 않는다.( )
무거운 이불을 꼭 꼭 꼭 덥어야 합니다. 밤에도 양말은 필수 입니다.
한여름에도 두꺼운 이불을 덮습니다.
6. 평소 얼굴로 열이 달아오르는 느낌이 있으신가요?
있다.( ) 없다.(0 )
가끔 밤에 열을 받으면 (공부가 잘안되거나. 집중할떄)가끔 올라옵니다.
(머리로)
7. 평소 손발이나 아랫배가 찬편인가요?
(손, 발, 아랫배)가 차다.(o) 차지 않다.( )
손은 차지 않습니다. 손은 늘 따뜻하다고.. 겨울에 친구들은 제손자고 다닙니다. 손따뜻하다고.. 그와 반대로 발은 엄청찹니다.
8. 어떤 종류의 음식을 먹었을 때 불편함을 느끼시나요?
차가운 음식.( ) 맵거나 뜨거운 음식.(0 )
9. 신체의 일부가 떨리거나 경련이 생길 때가 있나요?
있다.( 0 ) 없다.( )
가끔 눈 밑에 떨림이 있습니다.
10. 현재의 불편한 증상이 밤에 심한가요 낮에 심한가요?
밤에 심하다.(0 ) 낮에 심하다( )
11. 현재의 불편한 증상이 특히 심해지는 계절이 있나요?
봄( ) 여름( ) 장마철( ) 가을( ) 겨울( 0 )
12. 흐리고 비오는 날 몸이 무겁다고 느껴지나요?
그렇다( ) 아니다(0 )
딱히 비가 온다고 해서.. 그런 증상은 없습니다만.. 가끔 우울할 적도 있기는 하지요..
13. 평소 안색은 ?
흰색( ) 검은색( ) 붉은색(0 ) 황색( ) 청색( )
얼굴전체가 붉어요
14. 체형을 구분한다면 ?
근육질( ) 물살체질 ( 0 ) 보통 ( )
지방과 물살이지요.. 출렁 출렁.. 모두 처져있고
15. 좋아하는 음식맛 ?
신맛 ( ) 매운맛 ( 0) 단맛 ( ) 쓴맛 ( ) 짠맛 ( )
딱히 좋아하는 음식맛은 없습니다만...
좋아하는것들이.. 매운게 많아서..
심각한 수준이군요.
댓글로 달려 했는데 아무래도 답글로 써야 할 것 같군요.
많이 바쁜데.
일단 읽어보니 비만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비만으로 인해 다양한 문제가 유발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체질을 굳이 나눈다면 토실에 화수미제가 겹체 있네요. 김홍경선생님께서 강의하신 다이어트와 관련한 내용을 참고하세요. 제가 요약한 글을 읽고 꼭 실천하십시오.
상양혈을 보하는 것은 일상화 하세요. 화수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소상혈과 함곡혈을 추천합니다. 상체로 몰리는 열을 내리기 위해 아래는 내정혈, 아래의 찬 것을 풀기 위해 소충혈을 권하고 싶네요. 내정과 소충은 심한 경우에만 사용하세요.
상체의 여드름은 내정혈과 함곡혈을 적절히 사용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식후 소화가 안 되고 위에 열이 나면 여태혈을 사혈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체한 경우라면 대돈혈과 은백혈을 사혈하는 것은 아실테고.^.^
상체로 열이 몰리는 것은 성격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성격이 급하고 예민하면 사소한 일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여 기가 위로 몰리는 경향이 있죠. 모든 일을 여유있게 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일을 완벽하게 처리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세상에 마음대로 되는 일이 별로 없으니까요.^.^
늘 앉아 있는 직업이라 발이 찬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족탕을 늘 해 주시는 것도 좋지만, 지압신발이나 작을 골프공 같은 것을 발밑에 놓고 늘 발에 자극을 해 주세요. 바빠서 이쯤 해야겠네요.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네요.
수태음폐경 소상혈(금토목 삼부혈) 보하는 방향
하체의 관절에 문제가 있는 경우
족양명위경 함곡혈(토금목 삼부혈) 보하는 방향
머리의 어지럼증이나 한열이 나타날 때
족양명위경 내정혈(토금수 삼부혈) 보하는 방향
상체의 열이 치성할 때
족양명위경 여태혈(토금금 이부혈)
위열이 생긴 경우 사혈하여 열을 내려 줌
수소음심경 소충혈(화화목 이부혈) 보하는 방향
새끼손가락 손톱위 검지 방향
족태음비경 은백혈(토토목 이부혈) 사하는 방향
체해 있을 때 사혈하여 줌
족궐음간경 대돈혈(목 천부혈) 사하는 방향
체해 있을 때 사혈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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