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아이들은 스스로 행동을 통제하고 적절하게 감정을 조절합니다. 반면에 많은 아이들이 철이 없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아니 대다수의 아이들이죠. 그런데 왜 그런 차이가 날까요? 저도 다 성장한 두 아들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다가 가족과 행복 그리고 자녀교육에 관한 다양한 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많은 자료들이 표피적으로 공부 잘하고 말잘 듣게 하는 아이를 만드는 법에 대한 것들입니다. 그러나 그런 내용은 이미 오래전에 이미 알고 있었던 것들 이었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것이 감정코치라는 것이었습니다. 관련 동영상과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너무나 부족한 아버지였다는 것을 절감했습니다.
무지하기 때문에 잘 못된 사랑을 베풀지 않아야 합니다. 관련 동영상과 책을 통해 배우고, 변하도록 노력하기로 작정했습니다. 더 이상 저의 아들들이 불행하지 않도록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아래 진단리스트를 체크하시고 귀하는 어떤 부모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관심이 있다면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이라는 책을 읽어 보세요. 또 제게 연락을 주시면 관련 동영상을 보내드립니다. 현명한 부모가 되어 아이들을 행복하게 키우실 것을 권합니다.
아래 진단테스트는 예 / 아니오. 로만 답을 쓰세요. 실제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적으세요. 헷갈리시면 더 근접한 답을 고르시면 됩니다. 결과를 먼저 보시고 하면 선입견이 생기므로 주의하세요. 체크를 다 하시고 아래에 제시한 내용에 따라 숫자를 세어 자신이 어느 유형의 부모인지 확인해 보세요.
※자가진단테스트 : “당신은 어느 유형의 부모인가?”
1. 아이들은 슬퍼해야 할 일이 별로 없어야 한다. (예 / 아니오)
2. 자기가 억제할 수만 있다면 분노, 즉 화나는 감정을 느끼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한다. (예 / 아니오)
3. 아이들은 때때로 어른들의 동정심을 유발하기 위해 일부러 슬픈 것처럼 행동한다. (예 / 아니오)
4. 아이가 화를 낼 때는 ‘아이를 그 상황에서 격리시켜 얼마간 반성의 장소에서 반성의 시간을 갖도록 하는 벌칙(time-out)’을 주는 것이 좋다. (예 / 아니오)
5. 아이들은 울거나 짜증내는 등 슬픔을 표한하면 버르장머리가 없어지기 때문에 그런 행동은 좋지 않다. (예 / 아니오)
6. 내 아이가 슬퍼하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아이를 슬픔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싶다. (예 / 아니오)
7. 나는 한가하게 슬픔 같은 감정에 시간을 빼앗기고 싶지 않다.(예 / 아니오)
8. 화는 위험한 감정 상태이다.(예 / 아니오)
9. 아이들이 슬퍼할 때 무관심하게 그냥 놔두면 대부분 저절로 사라지면서 알아서 해결되는 것 같다.(예 / 아니오)
10. 화는 대부분 공격성을 불러온다.(예 / 아니오)
11. 아이들은 종종 자기의 뜻을 이루기 위해 슬픈 척한다.(예 / 아니오)
12. 자기가 통제할 수만 있다면 슬픔이라는 감정을 느끼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한다. (예 / 아니오)
13. 슬픈 감정은 빨리 극복하고 벗어나야 한다.(예 / 아니오)
14. 아이가 너무 오랫동안 슬퍼하지만 않는다면, 나는 아이의 슬픔을 잘 다룰 수 있다.(예 / 아니오)
15. 나는 지나치게 감정적인 아이보다는 행복한 아이를 더 선호한다.(예 / 아니오)
16. 아이가 슬퍼할 때야말로 아이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예 / 아니오)
17. 나는 내 아이가 슬픔을 빨리 극복해서 더 나아지도록 도와준다.(예 / 아니오)
18. 아이가 슬퍼할 때는 내가 아이에게 뭔가 가르치기에 적절치 않은 시기다.(예 / 아니오)
19. 슬픔에 빠지면 아이들은 그들 인생의 부정적인 부분에 지나친 관심을 두게 된다고 생각한다. (예 / 아니오)
20. 아이는 화를 낼 때마다 버르장머리가 없어진다.(예 / 아니오)
21. 나는 내 아이가 화내는 것의 허용범위를 정해둔다.(예 / 아니오)
22. 아이가 슬픈 척하는 것은 관심을 끌기 위해서다.(예 / 아니오)
23. 화는 깊이 연구할 가치가 있는 감정이다.(예 / 아니오)
24. 아이들이 화를 내는 이유는 대개 아직 어리고 또 이해력이 부족해서다.(예 / 아니오)
25. 나는 아이의 분노를 명랑한 기분으로 바꿔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예 / 아니오)
26. 화가 날 때는 밖으로 표현해야 한다.(예 / 아니오)
27. 아이가 슬퍼할 때가 바로 아이와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다.(예 / 아니오)
28. 아이들에게는 화낼 일이 거의 없다.(예 / 아니오)
29. 나는 아이가 슬퍼할 때, 아이를 슬프게 만든 것이 과연 무엇인지 찾아내도록 도와준다.(예 / 아니오)
30. 아이가 슬퍼할 때, 나는 내가 그 기분을 이해한다는 것을 알려준다.(예 / 아니오)
31. 나는 우리 아이가 슬픔을 경험해 보기를 원한다.(예 / 아니오)
32. 아이가 슬퍼하는 이유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예 / 아니오)
33. 유년시절이란 천진난만해야 할 시기이지 슬픔이나 분노를 느낄 시기가 아니다. (예 / 아니오)
34. 아이가 슬퍼할 때, 나는 아이 옆에 앉아서 그 슬픔에 대해 함께 얘기를 나눈다. (예 / 아니오)
35. 아이가 슬퍼할 때, 왜 그런 기분이 드는지 아이가 알애낼 수 있도록 도와주려 한다.(예 / 아니오)
36. 아이가 화낼 때야말로 아이와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기회다.(예 / 아니오)
37. 아이가 화를 낼 때, 아이와 함께 그 기분을 느껴보려고 노력한다.(예 / 아니오)
38. 나는 아이가 분노라는 감정을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예 / 아니오)
39. 아이들이 때때로 분노를 느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예 / 아니오)
40. 아이가 화를 낼 때 그 이유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예 / 아니오)
41. 아이가 슬퍼할 때, 그렇게 슬퍼하면 성격이 나빠지니까 그만 두라고 한다.(예 / 아니오)
42. 아이가 슬퍼할 때, 저러다 아이가 부정적인 성격이 되지 않을까 걱정스럽다. (예 / 아니오)
43. 나는 슬픔이라는 감정에 대해서 아이에게 특별히 가르치거나 설명해주지 않는다.(예 / 아니오)
44. 슬픔에 대해 내가 만일 아이에게 뭘 가르쳐 줄 게 있다면, 그건 바로 슬픔을 표현해도 된다는 것이다.(예 / 아니오)
45. 나는 슬픔을 다른 감정을 바꿀 수 있는 방법에 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예 / 아니오)
46. 아이가 슬퍼하고 있을 때, 아이를 위로해 주는 것 말고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예 / 아니오)
47. 아이가 슬퍼하고 있을 때, 무슨 일이 있든지 언제나 나는 아이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인식시키려고 노력하다.(예 / 아니오)
48. 아이가 슬퍼할 때, 아이가 나한테 무엇을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예 / 아니오)
49. 나는 화라는 감정에 대해서 아이에게 특별히 가르치거나 설명해 주려 하지 않는다. (예 / 아니오)
50. 화에 대해 내가 만일 아이에게 뭘 가르쳐 줄게 있다면, 그건 바로 화를 표현해도 된다는 것이다.(예 / 아니오)
51. 아이가 화를 낼 때, 아이의 기분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편이다.(예 / 아니오)
52. 아이가 화를 낼 때, 나는 아이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인식시키려고 노력한다.(예 / 아니오)
53. 아이가 화를 낼 때, 아이가 나한테 무엇을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지 도무지 모르겠다.(예 / 아니오)
54. 우리 아이가 성질이 좀 나빠서 걱정된다.(예 / 아니오)
55. 화가 난다고 해서 아이가 그 분노를 그냥 드러내고 표현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예 / 아니오)
56. 화를 내는 사람들은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예 / 아니오)
57. 아이는 짜증이 나는 만큼 화를 낸다.(예 / 아니오)
58. 아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내기 위해 화를 낸다.(예 / 아니오)
59. 아이가 화를 낼 때, 나는 아이의 파괴적인 성향을 걱정한다.(예 / 아니오)
60. 아이가 화를 내도록 내버려 둔다면 아이는 항상 자기 맘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할 것이다.(예 / 아니오)
61. 화내는 아이는 무례하다.(예 / 아니오)
62. 아이들이 화를 내는 것을 보면 심각하다기보다는 좀 웃긴다.(예 / 아니오)
63. 나는 화가 나면 판단력이 흐려져서 나중에 후회할 일을 하곤 한다.(예 / 아니오)
64. 아이가 화가 났을 때, 이때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예 / 아니오)
65. 아이가 화를 내면 때려서라도 바로 잡아야 한다.(예 / 아니오)
66. 아이가 화를 내면 나는 아이가 분노를 다 표현하도록 그냥 두기보다는 중단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예 / 아니오)
67. 나는 아이가 화내는 것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예 / 아니오)
68. 나는 아이가 화를 내는 것을 별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는 않는다.(예 / 아니오)
69. 화가 날 때, 나는 폭발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예 / 아니오)
70. 화는 아무것도 해결해주지 못한다.(예 / 아니오)
71. 아이가 분노를 표현하면 분노는 더욱 커진다.(예 / 아니오)
72. 아이의 분노는 중요하다.(예 / 아니오)
73. 아이도 화를 낼 권리가 있다.(예 / 아니오)
74. 아이가 화가 났을 때, 나는 무엇이 아이를 화나게 했는지 꼭 찾아본다.(예 / 아니오)
75. 자신을 화나게 한 것이 무엇인지 아이 스스로 찾아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예 / 아니오)
76. 아이가 나한테 화를 낼 때, 나는 속으로 ‘듣기 싫다’고 생각한다.(예 / 아니오)
77. 아이가 화를 낼 때, 나는 아이가 화를 좀 다스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예 / 아니오)
78. 아이가 화를 낼 때, 나는 ‘왜 저 아이는 매사를 순순히 받아들이지 못할까’라고 생각한다.(예 / 아니오)
79. 나는 아이가 화를 내더라도 자기 입장을 떳떳이 표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예 / 아니오)
80. 나는 아이가 좀 슬퍼한다고 해서 큰일이 났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예 / 아니오)
81. 아이가 화를 낼 때,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 싶다.(예 / 아니오)
※나는 어떤 유형인가?
1)축소전환형
- 다음 항목 중 “예”라고 대답한 항목을 모두 더해서 25로 나눈다.
1,2,6,7,9,12,13,14,15,17,18,19,24,25,28,33,43,62,66,67,68,76,77,78,80
2)억합형
- 다음 항목 중 “예”라고 대답한 항목을 모두 더해서 23로 나눈다.
3,4,5,8,10,11,20,21,22,41,42,54,55,56,57,58,59,60,61,63,65,69,70
3)방임형
- 다음 항목 중 “예”라고 대답한 항목을 모두 더해서 10로 나눈다.
26,44,45,46,47,48,49,50,52,53
4)감정코치형
- 다음 항목 중 “예”라고 대답한 항목을 모두 더해서 23로 나눈다.
16,23,27,29,30,31,32,34,35,36,37,38,39,40,51,64,71,72,73,74,75,79,81
* 네 가지 방식의 점수를 비교해서 가장 높은 점수가 해당 양육방식을 실천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감정코치, 존 카트맨, 한국경제신문출판에서)
*축소전환형 부모*
- 아이의 감정을 중요하지 않거나 대수롭지 않게 취급한다.
- 아이의 감정에 무관심하거나 무시한다.
- 아이의 부정적 감정이 빨리 사라지기를 바란다.
- 아이의 감정을 무마하려고 전형적으로 기분 전환할 거리를 제공한다.
- 아이의 감정을 비웃거나 경시할 수 있다.
- 아이의 감정은 비합리적이기 때문에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 아이가 부모와 의사소통하려고 노력하는 내용에 별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인식하는 능력이 부족할 수 있다.
- 아이의 감정을 불편해하거나, 두려워하거나, 걱정하거나, 짜증을 내거나, 상처를 입히거나 또는 어쩔 줄을 몰라 매우 당황한다.
- 감정적으로 통제가 불가능한 것을 두려워한다.
- 감정의 의미 자체보다는 어떻게 하면 그 감정을 잊어버릴까에 초점을 맞춘다.
- 부정적 감정은 해로워서 독이 된다고 믿는다.
- 부정적 감정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문제를 더 악화시킬 뿐이라고 생각한다.
- 아이의 감정에 대응하여 어떻게 해야 할지 불확실하다.
- 아이의 감정을 문제 해결의 요구로 본다.
- 부정적 감정을 보이는 것은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되지 못해서라고 믿는다.
- 아이의 부정적 감정은 부모의 체면을 심하게 깎는다고 생각하기에 자제시키려고 애쓴다.
- 아이의 감정을 최소화시키고, 그런 감정을 불러일으킨 사건을 축소시킨다.
- 아이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그저 시간이 가면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된다고 믿는다.
⇒ 이런 유형의 양육 방식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아이는 자신의 감정이 옳지 않고 부적절하며, 타당하지 않다고 느끼게 된다. 자기가 상황을 느끼는 방식 때문에 자신이 본질적으로 옳지 않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이런 아이는 감정을 조절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억압형 부모*
- 많은 행동이 축소전환형 부모의 행동과 같다. 차이점이라면 좀 더 부정적이라는 점이다
- 아이의 감정 표현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고 비판한다.
- 아이에게 한계를 정할 필요성을 지나치게 의식한다.
- 바른 기준이나 행동에 순응할 것을 아이에게 강조한다.
- 아이의 행동이 옳든 그르든 상관없이 감정을 표현한 것을 꾸짖거나 매로 다스리거나 벌을 준다.
- 부정적 감정의 표현은 시간의 제약을 받아야 한다고 믿는다.
- 부정적 감정은 억제해야 한다고 믿는다.
- 부정적 감정은 성격이 나쁘다는 것을 반영한다고 믿는다.
- 아이가 부모를 조종하기 위해 부정적 감정을 사용한다고 믿는다. 이러한 믿음은 부모 자식의 기 싸움으로 이어진다.
- 감정은 사람을 약하게 만들기 때문에 아이는 정서적으로 강인해야 한다고 믿는다.
- 부정적 감정은 비생산적이고 시간 낭비라고 믿는다.
- 부정적 감정(특히 슬픈)은 마구 휘두르면 안 되는 것으로 본다.
- 권위에 대한 아이의 복종에 관심을 갖는다.
⇒ 이런 유형의 양육 방식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축소전환형 양육 방식과 같은 결과를 가져온다.
*방임형 부모*
- 아이의 모든 감정 표현을 거리낌 없이 받아준다.
- 부정적 감정을 경험하는 아이를 위로한다.
- 행동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지 않는다.
- 감정에 대해 아이를 가르치지 않는다.
- 지나치게 관대하며 한계를 정해주지 않는다.
- 아이가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지 않는다.
- 문제 해결 방법을 아이에게 가르치지 않는다.
- 부정적 감정에 있어서 감정을 이겨내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일은 없다고 믿는다.
- 감정은 분출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믿는다.
⇒ 이런 유형의 양육 방식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터득하지 못한다. 집중력이 부족하고, 친구를 사귀며 다른 사람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어려워한다.
*감정코치형 부모*
- 아이의 부정적 감정은 부모자식 간의 친밀도를 높일 기회를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 슬퍼하거나 화를 내거나 두려워하는 아이와 시간을 보내는 것을 참을 수 있다.
- 아이의 감정에 인내심을 보인다.
- 아이의 감정을 파악하고 그것에 초점을 맞춰 대응하는 일이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 아이의 부정적 감정의 세계가 양육방식의 중요한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 아이의 감정 상태를 알기 힘들 때도 예민하게 감정을 포착한다.
- 아이의 감정 표현에 당황하거나 걱정하지 않는다.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 잘 알기 때문이다.
- 아이의 감정을 존중한다.
- 아이의 부정적 감정을 놀리거나 무시하지 않는다.
- 아이가 어떻게 느껴야 하는지 지시하지 않는다.
- 아이를 위해 자신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느끼지 않는다.
- 감정적인 순간을 다음과 같은 기회로 본다.
*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일 기회
* 위로의 말과 애정으로 공감대를 형성할 기회
* 아이가 자신이 느끼는 감정에 이름을 붙이도록 도울 기회
* 감정 조절에 대한 지침을 제공할 기회
* 한계를 정하고, 수용 가능한 감정 표현이 무엇인지 가르칠 기회
* 문제 해결 기법을 가르칠 기회
⇒ 이런 유형의 양육 방식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아이는 자심의 감정을 신뢰하게 된다. 또한 감정을 조절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터득한다. 자긍심이 높고 학습 능력이 뛰어나며,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원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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