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슈퍼주니어 M의 멤버인 헨리를 우연히 방송에서 봤다. 젊음의 열정과 활력이 넘치고 자유분방한 모습이다. 그보다 그의 마음씀이 더 멋지다.
홍익인간 이념을 잘 이해하고 실천하는 듯하다. 내 사고와도 비슷하고 ^-^
아래는 방송에서 헨리가 이야기한 내용이다.
“전 일부러 안 가린다. 어딜 가도 자전거를 타고 간다. 팬들이랑 저를 알아보는 사람들이랑 사진을 많이 찍어준다.”
“그러면 그 사람이 행복해지고, 그 사람이 행복한 모습을 보면 나도 행복해진다. 그게 영광인 것 같다”며 그 이유를 말했다.
실제로 헨리는 길을 가다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하는 사람들과 밝은 미소로 사진을 찍어줬다.
“전 아무 것도 안 해도 거기 있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 진짜 영광이다. 최대한 많은 사람들한테 행복을 주려고 한다”
“(김용건) 선생님도 사람들이 보면 ‘와’ 이러지 않나. 아무 것도 안 하는 데 다들 좋아해주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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