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표로 있는 도바세를 소개합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좋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올해 정식 시민단체로 등록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회원이 좀 부족합니다.^^
뭐 큰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가능하시면 명의만 빌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현재 99명 100명만 있으면 되지만
가입한지 오래되어 연락이 되지 않은 분들이 있어 10명정도가 더 필요합니다.
한번 들러 구경하시고 가능하시면 가입해 주십시오.
옆에서 은주가 한소리 하고 있습니다.
"저 아저씨 본색을 드러낸다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얼굴이 예쁜 사람이 아닙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몸매가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내가 존경하는 사람은 지위가 높은 사람이 아닙니다.
내가 부러워하는 사람은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것은 내가 부족해서이기도 하지만,
진정한
사람을 좋아하는 소박함 때문이기도 합니다.
우리 도바세님들을 보면서 행복을 느낍니다.
제가 사랑하고 좋아하고 존경하고
부러워하는 사람과 차한잔 나누고 싶습니다.
제 취향으로 고집하면 술이면 더 좋겠습니다.^^
부족한 글 솜씨 탓에 퍼다
붙입니다.
그렇다고 마음도 부족한 것은 아님을 알아 주십시오.^^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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