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봄비 오는 날에

별꽃바람 2006. 5. 22. 16:43

To 봄비 오는 날 대지를 촉촉히 적시는 봄비는 사랑입니다. 굳은 대지를 뚫고 희망을 싹 틔우는 작은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이 봄비로 내립니다. 작은 일에도 의미를 부여하는 열린 가슴으로 살아간다면 언제나 삶은 풍요로울 겁니다.

산다는 게 뭐 별 것 있나요.^^ 작은 일에도 의미를 느끼고 일상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천국이고 극락이겠지요. 언제나 여유로운 마음으로 행복하시기를... *별꽃바람*

 
비도 오고 해서 한번 써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