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기념ㅋ 몇년전부터 정기적으로 헌혈을 하기로 작정을 했는데 생각처럼 잘 안되네요. 2월 20일 헌혈을 하고 차일피일하다가 오늘 헌혈을 했는데 너무 기분이 상쾌합니다. 친절하고 아름다운 간호사들의 세심한 배려속에 헌혈 성공ㅋㅋㅋ 많은 분들이 여러가지 이유로 예선(?)탈락하는 와중에, 제 심사차례에서.. 세상사는 이야기 2005.06.29
오랜만에 헌혈 오랜만에 헌혈에 참여했습니다. 지난번 헌혈은 2월 20일 했는데 차일피일 하다보니 한참 되었네요. 오랜만에 아름다운 간호사에게 피를 빼주니 기분이 삼삼합니다.^^ 오늘 간호사는 정말 예쁘더군요. 말도 부드럽게 잘하고, 작은 것에까지 세심한 배려에 아픈 줄도 모르고 바늘을 찔렀다가 뺐습니다. .. 세상사는 이야기 2005.06.29
행복한 사람들을 만나 행복했답니다. 약속시간이 1시에서 5시 사이라는 특이한 공지에 당황^^아내 대신 아들녀석 점심을 챙겨 줄수 있어 다행이라 여기며,여유있는 마음으로 매주 가는 뒷산으로 향했답니다.서울답지 않게 널린 주말농장들에는 씩씩하게 채소들이 자라고,농부를 닮은 아주머니들은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가족에게 전해줄.. 세상사는 이야기 200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