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실의 계절을 즐기며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라고 하죠. 물론 거둘 것이 없는 분들에게는 쓸쓸한 계절일수도 있습니다. 올 가을은 예년보다 더 바쁜 나날들입니다. 자석치료 임상(?), 백대명산 투어, 텃밭 농사, 회사의 업무, 그리고 사소한 수확할 것들이 너무나 많네요. 요즘은 출근을 40분 먼저합니다. 출근해.. 세상사는 이야기 2013.10.10
9월 20일 황석산과 밤 아침 덕유산휴양림에서 8시 20분경 출발하여 황석산으로 출발. 황석산 유동마을회관에 차를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 오르막 길가에 밤들이 탐스럽게 익어 알밤들이 수없이 떨어져 갈길을 방해한다. 주워 담다보니 가방이 무거워 걱정될 지경... 내려오는 길에 줍자고 아내에게 권하고 산행.. 세상사는 이야기 2012.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