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광양 백운산행기 전날 긴 운전시간과 안개속 팔영산행, 그리고 회와 함께 먹은 인삼주가 과해서 좀 늦게 일어났다. 9시쯤 디오션 호텔 1층 식당으로 갔더니 대기 줄이 한참이다.ㅠㅠ 30분을 기다려서 부페로 차려진 아침을 먹는데, 너무 늦어서 음식이 많이 떨어졌다.ㅠ 대충 먹고 출발하려고 보니 10시가 .. 세상사는 이야기 2012.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