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도사님과 수락산 소풍 코로나19로 인해 나들이하기가 겁나는 요즘입니다. 온 산과 들에 꽃들이 만개했는데 방콕이 일상이라니 답답하죠? 개인적으로 시골에 농사일도 있고, 뒷산(도봉산)이 있어 나들이 아닌 나들이를 늘 합니다. 특히 16km에 이르는 출퇴근 길이 중랑천 자전거 도로라서 매일 봄의 흐름을 만끽.. 세상사는 이야기 2020.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