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웠던 용문산행 7년전에 다녀왔던 높지 않은 용문산(1157m) 힘들었던 기억과 계곡에서의 폭포 체험이 기대를 하게 만든 산입이다. 7월 17일 좀 늦게 출발해서 11시 20분이 넘어 산행을 시작했다. 욕심을 내서 용문봉을 지나 장군봉을 돌아 상원사, 용문사로 내려오는 코스를 계획하고 출발했는데 아내가 너무.. 세상사는 이야기 2012.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