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살리기 올 겨울부터 시골집에 강아지 한마리가 찾아와 숙소(?)로 삼고 살았습니다. 부모님은 식용견은 몰라도 애완견을 키우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입니다. 따라서 시골집에 와 있지만 늘 대문 밖 처마 밑이 이 놈의 거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곳으로 가지 않고 온갖 구박을 감.. 세상사는 이야기 2018.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