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황악산행 금오산행을 다녀와서 옥성휴양림 자연의집 중 단풍의 집에서 쉬었다. 숙소 앞에 마련된 데크에서 숯불에 등심을 구워 소주를 겯들여 만찬. 윗풍이 심해 춥지만 그런대로 아늑하다. 피곤하여 너무 일찍 취침을 한 탓에 수차례 잠을 깨다 6시가 조금 넘어 기상. 아침을 챙겨 먹고 최대한 일.. 세상사는 이야기 201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