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텃밭 그리고 정원 이야기 올해는 텃밭 농사를 다시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많았던 올해입니다. 회사의 규정상 근무지를 옮겨야 하는 기간이 넘었기에 다른 곳으로 가게 되면 당연히 텃밭 농사는 포기해야 할 처지였습니다. 다행히 능력은 없지만 필요한 존재라는 인사권자의 추천에 따라 일년 더 동일 부서에서 근.. 세상사는 이야기 2015.06.23
2013년 텃밭 이야기 해마다 공터만 있으면 텃밭을 일굽니다. 올해도 여러가지 작물을 심었습니다. 완두콩, 옥수수, 고추 2종류, 고구마, 가지, 오이, 토마토, 호박, 단호박, 수세미, 부추와 여러가지 쌈채소 등이 가꾸는 작물입니다. 절대 농약이나 화학비료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퇴비만 사용하지만 잡.. 세상사는 이야기 2013.06.05
2012년 텃밭이야기 올해도 여전히 텃밭을 풍성하게 가꾸었습니다. 초반 극심한 가뭄 때문에 고생을 했는데 비가 오기 시작하니 완전 정글 수준이네요. 작년에 수확하지 않은 결명자 때문에 부득이 올해도 결명자를 길러야 할 듯하고요. 케일이라고 지인이 우기던 양배추도 드디어 포기가 생겼고요. 상추와 .. 세상사는 이야기 2012.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