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한의학국제박람회가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사암한방의료봉사단의 무료 의료봉사가 진행됩니다. 박람회에 입장하여 사암한방봉사단 부스로 오히면 삼부혈에 대한 강의와 검진 그리고 시술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암의료봉사단 주관으로 한의사들이 직접 시술하는 것이며 모든 처치 비용은 무료입니다. 주최측에서 입장료(3000원)을 받는 것이 조금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가 주관하는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습니다.
지난번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평생축제에서 천명이 훨씬넘는 분들이 시술을 받고 많은 효과를 보셨답니다. 지압만으로 건강을 찾을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하오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하 중앙일보 관련 홍보기사 내용.
검진도 받고 강좌도 듣고
11월 13~16일 서울 코엑스 관련핫이슈[section] 건강한의학을 즐기면서 체험하고, 건강도 챙겨가는 국내 유일의 한의학 국제박람회가 11월 13~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중앙일보와 동의보감기념사업단·경희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올해가 10년째로 어느 해보다 더 풍성하고, 유익한 내용으로 전시관을 꾸몄습니다.
‘한방병·의원관’에선 일반인을 위한 건강검진과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의료기기관’에선 병원용 전문 의료기기부터 가정에서 간편하게 사용하는 의료기기 등이 소개됩니다. 또 한방산업을 지역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는 제천시·산청군 등이 참여해 ‘지자체 특별관’을 운영하고, 국내외 약재·약초를 전시하는 ‘약재·약초관’, 한방건강식품과 관련 제품으로 구성된 ‘건강상품관’이 운영됩니다.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 기념사업’과 ‘한방산업의 R&D’ 등 다양한 한방산업정보도 제공됩니다.
부대행사로는 일반인 대상의 한방 건강검진과 건강강좌가 있으며, 한의사 및 한방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국제콘퍼런스’ ‘일침강좌’ ‘한의사의 해외 진출 설명회’ 등 전문 세미나가 개최됩니다.
5000년 전통의 한의학을 한 장소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한의학 국제박람회에 많은 독자와 기업의 참여를 바랍니다.
◆기간: 11월 13일(목)~16일(일)
◆장소: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
◆주최: 중앙일보, 동의보감기념사업단, 경희대학교
◆후원: 농림수산식품부, 보건복지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한의학연구원, 대한한의사협회, 대한한방병원협회, 대한개원한의사협회, 대한한의학회
◆문의: 한의학국제박람회 사무국(02-751-9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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