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관련

머리에 쥐나는 신 금오일침가

별꽃바람 2008. 11. 20. 12:52

사암넷에서 퍼왔습니다.

지난번 철야 강좌에 참석하신 분들은 교재에 있는 것입니다.

밤새 낭독하느라 고생하셨는데 찬찬히 읽어 보면 진리가 보입니다.

너무 길어 저도 아직 한번 밖에 읽지 못했습니다.ㅠㅠ

 

 

신 금오일침가


주석과 함께 읽는 신 금오일침가 1



일침이구 삼약이라 예전부터 이른말씀 심정부침 의자의야 관심일법 총섭제행

경락이란 무엇인가 마음길이 경락일세 십이경락 기경팔맥 알고보면 감정통로


사암도인께서 강조하신 말이다. 사암침의 가장 중요한 근원이 되는 문장이다. ‘심칠정부침 의자의야’는 곧 달마대사의 관심론 혈맥론에 나오는 원문인 ‘관심일법 총섭제행’과 같은 선가의 수행법에 통한다. 곧 경락을 인식하려면 먼저 마음의 구조를 살피라는 교시이고 또한 황제내경의 제목자체가 강조하듯이 곧 내상외감 중 내상 즉 칠정의 망동으로 오는 심인성 질환을 더욱 중시한 맥락을 잇고 있다.


일침이구 삼약이라 예전부터 이른말씀 심정부침 의자의야 관심일법 총섭제행

경락이란 무엇인가 마음길이 경락일세 십이경락 기경팔맥 알고보면 감정통로

의식도로 경락이니 시체에는 없는경락 안다몰라 좋다싫다 음경락과 양의경락

맡길임자 임맥보소 신임할때 움직이고 감독하는 독맥운동 의심할때 강해지네

신임의심 긍정부정 마음의길 갈라지나 알고보면 본마음은 임독맥은 아니라네

충맥대맥 무엇이며 양교음교 흐르는기 양유음유 뜻은뭔가 마음부침 살펴보세

띠대자의 대맥이란 임맥으로 교통하니 아기휴대 자궁이라 대맥왕성 덕분이네

충동적인 충맥보소 남성들의 특징인데 음양성질 서로달라 마음씀도 다르다네

공포심은 차게작용 음냉병을 일으키니 족태양경 방광경락 태양한수 긴장공포

신명나는 즐거운열 소음경락 주관하여 수소음에 족소음에 쾌락의화 가득하네

쾌락조차 지나치면 열병되어 충혈되고 피부발진 매독병은 말세기적 병이라오

으쓱한맘 자존심은 궐음경락 관장하여 제뜻대로 안된순간 화를벌컥 소양경락

태음양명 짝이루고 소음태양 부부일세 재산토지 보석등을 부지런히 탐욕하여

태음경락 과한기운 둔한바보 만든다오 양명열은 초조하니 재산음식 잃은이유

사람의식 세가지라 욕애유애 무유애요 용수대사 유식구사 철저하게 밝힌심리

유식론의 유심론과 구사론의 유물론은 용수선생 최고작품 이상가는 분석없네


경락을 마음길이라 보고 이를 용수대사의 유심론과 결합하여 매우 새로운 인간의

의식과 욕망과 경락을 연결시키는 근거가 되는 구절이다.


근본번뇌(根本煩惱)   


다른 번뇌를 일으키는 근본이 되는 번뇌.


탐(貪).진(瞋).치(癡)라는 3독에 만(慢), 의(疑), 악견(惡見)을 추가한 6번뇌.


악견을 5견으로 분류하면 10번뇌가 된다.


구사론에서는 6번째 수면(隨眠), 유식학에서는 6대혹(大惑)이라고 한다.


수번뇌(隨煩惱), 지말혹(枝末惑). 근본혹(根本惑), 본혹(本惑)


 http://k.daum.net/qna/openknowledge/view.html?qid=3HwhN



신체리듬 욕애에다 감성리듬 유애이며 지성리듬 무유애라 이십삼에 이십팔일

삼십삼일 돌고돌아 환갑주기 저육십년 신기하게 맞는도다 동서양의 주기관찰

세가지로 분류되어 나타나는 삼대욕망 길흉성쇠 흥망부침 한생각의 장난일세

어화두루 사람들이 침중제일 심침이니 마음침도 잘써야만 일침신침 소리듣소

마음침을 잘쓰려면 마음법을 잘익히소 심의되기 쉽지않소 부지런히 도를닦아

일체생각 응시하면 침안쓰는 신의되오 자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 십이지라

자오군화 축미습토 인신상화 사해풍목 진술태양 여섯가지 오운속의 기의다소

형의성쇠 오운이요 내용물의 육기일세 사암침법 오행보사 형의성쇠 결정하고

득기하여 효과보면 기의다소 이용덕택 감기합토 을경합금 병신합수 정임합목

무게합화 합오행은 매년마다 태과불급 갑을병정 무기경신 임계십간 오운그릇

육경육음 육기모두 내용품은 기의성질 사암침법 신묘하다 오운육기 응용하고

심법묘용 관찰하여 절세불출 위업일세 좌병우치 우병좌치 상병하치 하병상치

상대적인 조화조절 그누구든 감탄했네 원보방사 영수보사 호흡보사 구육보사

옛경전에 충실한것 입신밖에 또있는가 난자경락 출혈여분 일이백개 마구꽂아

기란증을 일으키는 혼돈세대 침구학자 손끝발끝 요혈찾아 여덟개면 끝내준다

위험자리 별로없어 알고보면 쉬운침법 그렇다고 잘못진단 음양서로 뒤바뀌면

작살나는 인체균형 돌팔이를 못면하네 천부경락 특히오판 큰일나는 여섯경락

오행육기 서로같아 그성질이 강한게탓 간심비에 대장방광 삼초여섯 천부경락

잘못쓰면 엄청곤란 음양병이 더한다오 오행으로 목성이며 육기로도 궐음인간

족궐음간 병이들면 고치기가 힘들다네 여간해선 질병없는 간경락이 망가지면

회복되기 만만찮소 천부경락 이유라오 오운육기 천부의해 그해운기 너무강해

가뭄장마 센바람에 한파엄습 무더위등 천부의해 조심하라 병들기가 쉬운운기

무오년은 태을천부 화가두개 열화맹독 교상합의 상합치료 이해하기 난해하니

주역괘상 살펴보소 그리하면 금방아오 간과삼초 짝을이뤄 교상합의 치료이며

심과방광 교상합에 비경대장 폐와위경 심경소장 심포담경 엉뚱하게 짝을맞춘

교상합을 모르고선 사암심중 요량못해 중풍손괘 간경락에 중뢰진의 삼초경락

중화리괘 소음심경 중수감괘 태양방광 중태택의 비경태음 중간산의 대장경락

택산함괘 수태음폐 산택손의 족양명위 화수미제 족소음신 수화기제 소장경락

풍뢰익괘 심포궐음 뢰풍항의 족소양담 주역팔괘 육십사괘 의미심장 파악하소

교상합의 이론따라 정격승격 사용되오 어리석은 학자들은 여우같이 의심하나

정밀연구 학인들은 절로끄덕 무릎치오 한토하화 망문문절 치료진단 아득하니

부지런히 탐구경험 의생노릇 쉽지않소 마음관찰 이심치심 대기묘용 음양상대

이화창생 세계교화 동의학도 사명일세 이분법의 주역사상 삼분법의 오행사상

중앙토가 등장하여 또하나의 가설체계 기불승강 갈등이라 토의생각 지나치니

욕심분분 분노영향 동전양면 똑같다네 좋다싫다 결정하는 생각사는 중앙토요

사색인간 좋다지만 알고보면 사량분별 좋다결정 싫다는건 선택의한 이분체계

결정이전 생각있어 중간자를 토라하네 일시무시 일종무종 천부경의 끝과처음

하나라고 생각해도 그하나도 없는시작 하나라고 끝난데도 그하나도 끝남없네

탐진치의 삼독이라 번뇌원인 분명하네 탐심진심 확실치만 치심무엇 의미할까

이리저리 갈등하여 통밥굴린 교활두뇌 이리가면 경찰서라 저리가면 파출소에

죽자하니 청춘이요 살자하니 고생이라 기불승강 막힌마음 치심안개 어둡다오

도회지에 사는사람 귀비탕과 향부자라 이는오직 머리굴린 도시사람 좋은처방

비경으로 들어가는 귀비탕에 향부자라 잊지마오 도시의원 교활통박 치료우선

바닷가엔 냉병많아 인삼생강 처방좋고 가난한곳 산골마을 소화기병 우선이네

산천지리 인심파악 큰의사는 엄두두고 작은의사 보약위주 돈벌기에 급급하네

대의마음 사회의병 인심흉포 걱정이오 소의생각 육체의병 처방기술 익힌다네

오운육기 도는운기 명의되는 성인시설 주역시설 의식공부 다채로운 인간학문

권력가도 예술가도 천하재벌 모든사람 병도많고 단명하다 이모두가 치료대상

권력의병 감성허물 재산욕심 이해하자 현명의사 기본교육 인간성을 조사하네

육갑지년 육을육병 육정육무 육기육경 육신육임 육계모두 그특성이 숨어있네

육갑에는 수기허약 수의경락 보해야지 육병에는 화의손실 화경치료 우선이라

육무에는 금기약해 양명경락 보충할것 육경에는 목풍부족 궐음경을 보익하세

육임에는 습토태백 비폐경락 보호하라 운기따라 허실있고 태과불급 상황달라

허한경을 보충하고 실한곳은 깎아주네 일신허실 판단하여 보사응용 자제하네

 

금오일침가 1에서는 전반적으로 경락의 정의와 세가지 리듬과 욕망과의 연관 그리

고 약간의 천부경에 대한 설명과 오운육기적 내용, 경락을 주역괘상으로 살펴 그

성질을 유추해보는 내용이었다.


금오일침가 2


허즉보에 실즉사라 그누군들 모르랴만 침술법에 응용하신 사암도인 위대해라

억기관에 한열보사 복합치료 합병증등 응용자재 무에도인 침술법에 도통했네

자오지법 물론하라 사암침법 최고라네 낙랑노부 시침가는 어느선현 지은명시

청룡파미 백호요두 만가지법 다있지만 기본수기 영수보사 원보방사 둘이라네

주역팔괘 경락연관 금오가설 신기하다 먼훗날의 기인들이 끄덕끄덕 점두하리

태음경락 태상절괘 양명경락 간상연에 소음경은 리중허요 태양경은 감중연괘

궐음경은 풍손하절 소양경은 진하연괘 상합치료 당연하니 주역시설 절묘하다

임독맥은 건곤두괘 붙여보니 양대도로 긍정부정 마음길이 어찌큰일 아니리요

천원지방 음양관상 두대신소 신대두소 머리큰양 몸통큰음 동물식물 관상학법

사자같은 동물들은 두대신소 역력하니 말과토끼 살펴보면 두대신소 드러나네

양적성품 공격사자 빠른말에 놀란토끼 모두모두 양의변화 두대신소 양의체질

생선조차 아구상어 두대신소 틀림없소 공격상어 아구심술 양적중생 판단되네

윗부리가 잘발달된 독수리에 솔개등은 살기등등 독맥발달 양적새가 틀림없소

아랫부리 페리칸은 새끼품고 다닌다네 온순하고 알이많은 명태턱을 유심보소

임맥발달 동물등은 음기발달 먹이있어 포용하고 길러주는 생기있어 무난성품

살기생기 독맥임맥 양기음기 독맥임맥 부정긍정 독맥임맥 커다란길 익혀보소

식물모습 천지상대 뿌리쪽은 양근이요 줄기쪽은 음경이니 머리뿌리 줄기몸통

마늘무우 양적식물 부추배추 음적성질 황기뿌리 발달되니 기의약이 틀림없소

버섯몸통 더발달해 음혈보충 확실하니 음양성품 모르고는 본초비요 알수없네

페니실린 곰팡이도 알고보면 음독이니 양화의병 음허화동 엄중에는 특효이나

몸이비대 자궁염증 축축한이 태음체질 별로효과 기대있다 부작용의 페니실린

분석질러 알아내도 전체의길 모른고선 대도잃은 속없는이 옛성인이 연민하네

고즈넉히 잃은세계 동양직관 명상세계 동식물과 교통하는 신령한관 사라졌네

매운열매 잘나오는 산중턱의 산초호초 달콤새콤 물이많은 평야지방 맛진과일

바람의정 가득남은 모과나무 궐음풍목 쓰디쓰나 가벼운털 몸에가득 소양의풀

쌉쌀하나 군침도는 소음군화 식물있어 짜디짜서 망초같은 태양한수 성분있네

맛과모양 산지등은 서로서로 연관있어 모름지기 공부인은 징조보아 전체아네

주역학은 징조학문 예측가능 민감하네 식물보면 땅을아네 자식보아 부모알듯

가시나무 많은땅은 살기있어 조심하소 전쟁뒤엔 살기남아 식물조차 무장하네

소양양명 공격살기 가시형상 품은기운 조각자의 끄트머리 파괴의약 파적지제

소양경락 잘만쓰면 강약조절 중요하니 오적파괴 문제없다 누적된기 흐른다네

궐음경락 수렴지제 산수신산 기억하소 궐음풍목 신맛이니 거두는데 제일이요

일체몸밖 흩어지는 소모의병 무서우니 족궐음간 잊지마소 몸밖으로 나가는병

소음경락 온열지제 냉한사람 약이되고 태양한수 방광경락 해열에는 이것최고

건조한이 태음경락 뚱뚱비만 양명경락 기본기를 잊지마소 응용이전 닦아주오

처음부터 어려운병 제잘난체 손대는이 어린의생 미래없다 기본습득 왜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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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모르면 족삼리에 쌍금탕을 기억하소 평범한데 진리있어 기발한것 그만찾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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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질병 설사시켜 근본치료 가능하오 상초의병 구통방법 쉽게제거 이해하소

때론구토 변비치료 깊은응용 기억하소 우공산의 소변불통 닭털자극 구토요법

만감교차 어지럽다 말세의병 너무많아 어렵고도 더어려운 인간심성 분리의식

웬만한병 알고보면 기분조화 약이라네 마음분리 치닫는건 지구촌의 막바지라

상의대의 되려면은 마음관찰 예민하게 사상종교 지방색을 가슴아파 걱정하소

네다너다 나눠놓고 전쟁의병 앓는지구 큰근심도 잊지마소 황제신농 자비문중

나무보고 숲을못봐 전체성을 잊고보면 소의누명 못씻으니 제발꿈을 크게먹소

통일되면 군비절약 강제입대 사라지니 능률적인 상호발전 지구촌을 건설하소

한마음은 최고의약 네다내다 없는마음 국경선이 병의원인 사상분리 질병이오


금오일침가 2에서는 가장 어렵고도 중요하고 한의학의 전부라 할 수 있는 음양관

에 대한 내용이다. 동식물의 분류와 상대성, 음양관에 대한 내용이다.


금오일침가 3

족태음비 천부경락 사통팔달 정중앙토 중앙토의 교통없이 십이경락 운행없네

족태음비 정격활용 소부대도 대돈은백 정격응용 만병통치 잘모르면 족비정격

 

위험하다 소부혈은 화경화혈 천부혈에 잘못쓰면 엄청난화 양적체질 부작용에

마르고도 열이있어 양중지양 무서웁다 소부혈은 생략하라 태도위보 소부생략


대돈은백 방향중요 정격에는 내리자침 승격에는 올려자침 영수보사 명심하라

영수보사 원보방사 구육보사 신중하라 말세침법 정법무시 출혈여분 난자경락


대롱침은 통증없어 얼른보면 간편치만 자극없는 일식침은 임상생활 흐리도다

수족말단 육십요혈 오수혈을 기준삼아 아픈통각 강한자극 사암침은 신묘해라


어리석은 말세학자 고래전통 무시하고 옅은이론 체침법에 허울좋은 아시침법

자오지법 물론하라 사암침법 현묘하다 현란하고 어지러운 기이한법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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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운육기 팔괘시설 영추지혜 작품인데 신령스런 지도리란 음양이전 무극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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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태음비 끝내준다 여타경락 필요없다 수승화강 잘되려면 기교주관 토의기능


초심자는 유의하라 잘모르면 족비정격 소부혈은 생략하라 부작용이 두렵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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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승격은 혼용하라 대장정격 상승효과 야간불음 불식에다 발한이수 거습병용

비정승격 응용무궁 신기묘재 일침중혈 토사곽란 족비정격 생숙탕이 절묘하다


동의보감 허준선생 음양탕을 강조했다 생숙탕이 곧음양탕 끓는물에 냉수혼용

음양기류 활발하니 곽란토사 명방이라 족태음비 정격가미 열격반위 급체치료


사지말단 저린증상 음식무미 치료되네 초입자는 명심하라 기본기는 족비정격

모름지기 정격운용 승격운용 회피하라 예외라면 비경담경 비경승격 담경승격


담승격은 상화두통 편두통에 응용되고 비승격은 비만치료 수양명과 병용하라

잘모르면 족삼리라 처방에는 쌍금탕에 혼도즉시 삼리응용 잘모르면 비정격에


소부혈을 생략하라 체형분간 필요없다 중앙토의 교통효과 응용력이 없는학생

탄력성의 사고배양 자고이래 중앙토는 삼분법의 오행사상 이분법의 주역사상


중앙토는 중성자라 양극사이 연락망에 조절기능 담당했네 양명경의 족삼리는

태백혈과 유사치만 태백혈은 천부혈에 팔괘침법 중요한혈 토경토혈 천부혈은


천부침법 요혈이라 태백혈만 보사응용 천부침법 절묘절묘 일침중혈 응수이기

잘만쓰면 일도쾌차 미루어서 짐작하라 태백혈의 막중한힘 인간욕망 신체리듬

 

태백혈로 부사가능 크게흰것 치료한다 양명경의 상양반대 태백혈과 상양혈은

교상합중 최첨단병 천부침법 오묘하다 파설하기 두렵도다 영수오용 부작용에


보사착오 염려된다 비인부전 명심하라 우매한놈 전수마라 호리유차 천지현격

승찬말씀 여기에도 해당되니 음양판단 아차실수 환자목숨 앗아간다 신중하소

 

비주사지 웬말인가 몸뚱이를 운전하네 자동차의 운전기능 팔다리가 담당하네

손과발이 상호교대 이몸뚱이 운전되여 중앙토의 운전기능 사지수족 담당하네


천원지방 우리몸은 손과발이 옮겨주니 자동차의 바퀴같이 모든차체 날라주네

족비정격 응용하면 사지병을 치료하고 계피나무 가지찾아 계지가미 인경의약

 

천지만물 나와같아 식물가지 수족영향 단순하나 오묘하다 직관감별 심오하다

선퇴같은 매미껍질 피부병에 활용되고 오약같이 무거운약 중풍증에 가미되네


뿌리깊은 황기보약 보중익기 군약이오 버섯같은 음지식물 뿌리옅고 줄기실해

인체에는 하기작용 식물동물 상호보완 정동음양 상호조율 비경정격 조율조화


중앙토의 응용인데 토의기능 다양하다 응용무궁 만가지법 소화기능 보음보혈

양명조금 상합기능 운전기능 교통기능 비경정격 다양하다 비심통은 비경정격


병용하는 비경정격 알고보면 마음에도 중앙토의 인자있어 정사이외 사사악질

비적오적 육취류의 괴질암을 일으킨다 바른생각 바른정기 대기묘용 처방이고

 

삿된생각 암의원인 간악교활 욕심달성 머리굴린 과보라네 욕심질투 원인이네

일컬어서 비주사라 생각사자 비중크네 진술축미 사토없이 춘하추동 존재없고


근육골격 중간층의 살코기가 비에속해 물과불의 중간자인 습기역시 비경주관

뭍동물의 지라보면 미끌미끌 물컹물컹 느끼한맛 비린내에 상하중간 위치했네


중성자의 성격이란 하시라도 변화하니 생장수장 가운데에 화할화자 여름습토

토기없인 변화불능 천지만물 화육하네 토기태과 육갑지년 장마더위 예상되고

 

겨울에는 따뜻하며 눈발보기 힘든운기 토리불급 육기년은 목기기승 풍기강해

금기자식 보복한다 오운육기 기발체계 옛고인이 경계했다 말세중생 진리능멸

 

태과불급 상생상극 형의성쇠 기의다소 오운육기 맞물려서 돌고돈다 흥망성쇠

잘모르면 중간지켜 고인경책 기억하라 안다고도 하지마라 모른다고 외면마라


그러기에 황제께선 누루황자 토덕명분 모자란듯 넘치는듯 앞가는듯 뒤서는듯

종잡을수 없는자취 은인자중 말세도인 비경토의 덕성힘을 은밀하게 수행하여

 

명리외면 중용모범 염제신종 화의덕성 황제도덕 토의덕화 은백혈의 뜻을따라

금기백색 살기무마 말그대로 은백후에 들어낸덕 태백의덕 비경락의 묘용이면


일체병을 잡아준다 마음에서 육체까지 손끝에서 심장까지 발끝에서 내장까지

고기육변 낮출비자 겸손하라 토의덕성 지평등관 똥과보석 수용하고 대지곤괘


만물배양 신임임맥 신뢰의덕 비경안에 위경보소 고기육변 밭전자라 비위토는

만물중심 화육양생 책임지오 숫자로는 오십이며 위치로는 사시간방 진술축미


일컬어서 중앙토라 알고보면 중화조절 확대해석 잊지마소 무궁무진 토의특징

장하습토 무더위에 운전기능 비주사지 상하안검 모든고기 목과금의 중간상태


양명조금 뼈와치아 기본구조 받쳐주며 태음토는 모든벽과 바닥등의 구조에다

통풍장치 궐음풍에 난방시설 소음군화 수도태양 전등상화 가옥구조 비유되네


이태택괘 태음습토 평야지방 상징되고 마음심변 합하면은 즐거울열 틀림없네

반대되는 칠간산괘 마음심변 괴로울한 산이많은 대한민국 양명조금 백의민족


한이많다 전통민중 알고보면 양명지기 못이많은 평야지방 온갖곡식 풍요롭고

동식물에 유용하니 즐거울열 당연하다 그러하나 잘못되면 삿된토가 작용하여


쫄부같은 배부름에 인색하다 교만부자 양명조금 예리한덕 날카롭게 견제하니

일컬어서 상합이요 수족교차 교상합에 말단사지 오행혈을 교묘하게 운용하면


옛경전의 예언대로 사지행침 절묘하다 위험없고 효과극대 강한통각 상승효과

사암도인 운기침법 신비하고 난해하다 음양사상 기본기를 매일매일 점검하소


오운육기 개념설정 확대해석 신축자제 모름지기 말세괴질 사암침법 대적하랴

심정부침 의자의야 사암의성 강조했듯 관조지혜 관심일법 칠정부침 놓치지마


마음침을 제때활용 대의발원 불망하소 상의치병 미연방지 예방의학 잊지마소

치욕병의 중의에다 치이병의 하의에다 천하의병 치료하는 대의발원 명심하소


보기따라 만물은약 만물은독 분명하고 기미승강 부침살펴 경락입경 판단하소

원육감초 단맛귀경 태음경에 들어가고 맥문천문 찐득찐득 태음보약 틀림없소


산초호초 필발등은 양명으로 들어가고 태음사기 억제하여 중용지도 조율하네

미끄러운 미꾸라지 추어탕엔 산초제피 골뱅안주 파에마늘 대구포를 얹어주네

 

보신탕에 행인넣어 개고기의 기운죽여 기름지고 고량후미 태음사습 염려되오

말세기적 당뇨병은 예전부터 고량후미 알고보면 이모두가 비경사실 원인이네


소아당뇨 중풍웬말 과다영양 염려되고 과잉보호 온실속의 양명허증 태음실증

지루하고 게으르다 지구력이 부족하다 배고픔의 양명기운 두렵다고 회피마라


갈증허기 신산하다 삿된태음 절복한다 젊어고생 사서하라 옛날말씀 무시마라

반찬투정 가정불화 분수없이 배부른탓 보리밥에 푸성귀가 뚱뚱당뇨 묘약이오


수양명에 족양명은 양명조금 저울인데 수양명은 천부경악 상양혈은 천부경혈

족태음과 수양명은 궁합맞는 천부경락 수태음과 족양명은 교상합의 비천부혈

 

태음양명 공망없다 여간해선 붕괴없다 초심자는 명심하라 태음양명 조절하라

족비정격 잊었어도 토경토혈 족삼리라 족삼리면 끝내준다 여타경혈 필요없다


잘모르면 장정탕에 족삼리를 활용하라 침훈처방 족삼리에 보사응용 신중하라

마른이면 족비정격 통통한이 족삼리보 위경정격 해계생략 삼리혈로 대신하라

 

중봉해계 양계양곡 태충삼리 합곡완골 물실경에 좌우조심 경로이탈 조심하라

종으로는 무방하나 횡으로는 불가하다 음곡혈은 생략하라 자칫하면 절침된다


절침되면 처방없다 모름지기 신중하라 자침출혈 문제없다 단지동맥 조심하라

수태음폐 경거태연 신경태계 조심하라 억지발침 도모하면 외려발침 어려우니


전후좌우 자침하야 긴장세포 이완시켜 보를위해 경혈덮고 사를위해 방치하라

냉기입혈 침효감소 알콜솜을 조심하라 가벼웁게 닦아내고 인경위해 안마하라


환자성격 긴장커든 시침하길 두려하라 체질강건 실한환자 강자극을 불사하라

애매하고 허약한이 천부경을 오용마라 더군다나 천부혈은 백번신중 고려하라


음양판단 보사역행 일침중혈 악화되니 확실판단 없이치료 무난한혈 제일이라

잘모르면 비정격에 족삼리를 기억하라 소부혈은 생략하고 쌍금쌍정 기억하라

 

선무당이 사람잡고 옅은임상 만용불여 음양한열 표리허실 팔강분별 어지럽다

예전부터 이른말씀 잘모르면 섞어먹고 무난한약 후세방에 악화예방 최선이라

 

시건방진 초입자는 일도쾌차 망상일변 노련경험 현명의사 우선정기 배양한다

쉬운처방 평범경락 반복응용 경험쌓고 극독약물 천부침은 백번의심 고려하라

 

농어촌의 개업의사 태음양명 위주하고 산촌에는 주로보비 어촌에는 온중위주

풍수지리 응용하여 자연환경 영향참조 중앙토의 토기부재 콘크리트 도로포장


도시민은 심각하다 흙냄새도 못맡는다 갈등싸인 스트레스 기불승강 향부자라

귀비탕의 향부자는 도시의원 군약이오 시호치자 가미귀비 경도불순 여성의약


방약하편 상통육육 귀비탕의 천변만화 수험생과 도시민의 최고처방 분명하다

원지창포 개심규담 산조인초 수면조절 복신효과 심오하다 말그대로 신선음식


인삼가미 신중하라 유열에는 사삼대신 음허인에 육미가미 귀비탕이 절묘하다

상통사십 육미지황 상통육육 귀비탕을 대기묘용 활용하면 말세명의 틀림없다


향부자에 시호치자 원지창포 다시강조 상화지기 용골모려 무근지화 지모황백

쌍화탕에 지모황백 색상한을 치료하고 광물질을 선용하면 고질당뇨 효험본다


당뇨소갈 같은증상 군화상화 원인이니 족비정격 소부생략 수족양명 활용강화

군화치성 태양한수 상화치성 양명조금 보통불은 물로끄듯 기름불은 모래사용


군화상화 치료달라 태양한수 양명조금 말세의원 한심하다 획일주의 암기처방

양방병명 한방처방 위험수위 최악이라 초심으로 돌아가서 음양관을 오래닦아

 

상대주의 수련하여 양방이름 망각하라 양진한치 개소리다 해부병명 헛소리라

경락학과 혼돈마라 동일시를 경계하라 양한방의 동일시중 최악폐해 병명혼돈

 

혜암선생 말씀따라 한병에도 백가지방 백가지병 한가지방 무궁무진 무애자재

대학6년 짧고짧다 옛지식을 잊기에도 면허증을 집착마라 부끄러운 양한혼돈


마른법이 서기위해 양방지식 포기하라 유체생리 경락학은 생체작용 분명하다

좋다싫다 생각하는 주인공이 없는시체 주인공의 천변만화 단지반응 신체인데


어리석은 저유물론 유심론을 삼켰구나 비주의라 심유소억 의지소존 굳은뜻지

기교출언 족소음신 작강지관 웬뜻인가 입지존심 퇴계명분 투관각생 사대명분



理氣가 一物이듯 한 生命의 個體는 肉身이나

그것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오직 마음 하나 뿐이다.

마음먹기에 따라서 世上이 바뀌게 된다.

有限한 存在인 우리는 늘 煩惱妄想 속에 헤엄쳐 왔다.


空手來空手去라 하기도 하고, 浮萍草나 浮雲으로 人生을 말하지 않았는가?


마음의 때를 씻자. 마음에 때가 끼지 않도록 冊을 읽자.


立志讀書는 道를 行하는 根本이요. 存心養性은 道를 닦는 源泉이다.


克己復禮란 私慾을 이겨야 公道로 돌아간다는 말이다.


人心(人欲)은 항상 위태롭고 雜草와 같아서 가꾸지 않아도 잘 자라므로


精一한 道心이 항상 한 쪽으로 몰리곤 한다.


存天理人欲은 天人合一과 서로 通하는 말이다.


하루에 몇 번씩 人心으로 갔다가 道心으로 오고 가는


葛藤 속에 우리는 살고 있지 않은가.


書經에서는 能히 생각하면 聖人이 되고,


생각지 않으면 미치광이가 된다고 했고,


中庸에서는 道란 暫時도 떠날 수 없는 것, 떠났다면 道가 아니다고 하였다.


君子가 道를 떠나면 참사람이 되지 못하는 법이다.


孟子는 曾子의 말을 引用하여


出乎爾者 反乎爾者(너로부터 나온 것이 너에게로 돌아간다.)고 하였고,


陸象山은 宇宙便是吾心 吾心便是宇宙(우주가 곧 내 마음이요,


내 마음이 곧 우주다)라 해서 心卽理라 하였다.


永遠속에 瞬間의 痕迹을 남겨보려고


우리 모두는 나름대로 氣를 쓰고 있는지도 모른다.

http://search.empas.com/search/all.html?thr=tb&q=%ED%A1%F2%A4+%F0%ED%E3%FD&z=A

성현의 가르침을 믿고 받아들이고, 배우고 익히며 자기의 덕을 닦아서 성현의 경지에 도달하는 과정과 방법에 관한 이론.


〈서경 書經〉·〈시경 詩經〉 등 중국 고대의 경전에서는 천지와 인생을 관통하는 이법(理法)·법칙을 상제(上帝)의 도(道)라고 했으며, 〈중용 中庸〉·〈대학 大學〉에도 천도(天道)·천명(天命)에 대한 주장이 있다. 이 천도를 외경하고 이를 실현하고자 하는 마음이 수양론의 연원이 된다. 원래 〈서경〉의 단계에서 수양은 하늘의 덕을 자기 몸에 체현하여 천명에 대응해야 하는 자(者)인 천자(天子)에만 해당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천자의 지위나 정치를 얻을 수 없었던 공자가 이것을 개개인의 내면적인 것으로 끌어내리면서 천자의 덕·수양이 일반인에게까지 확대되어갔다. 그래서 〈대학〉에서는 이것을 "천자로부터 서인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이 모두 수신으로써 근본을 삼는다"고 표현했다. 따라서 공자는 수양을 강조하고, 이를 배움이라고 불렀다. 그는 학문이란 성인이 되는 것을 배우는 것이며, 그것은 일상적인 의식주생활 속에서 찾아야 한다고 했다. 이 수양의 방법에 대해서 〈역경 易經〉에서는 궁리진성(窮理盡性)으로서 명(命)에 이른다고 하는 것은 천명·천도에 합치하며 거기에 따르는 생활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했으며, 〈중용〉에서는 수양의 길은 다름 아닌 성(誠)을 생각하고 이와 같고자 하는 것이라고 했다. 성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을 복성(復性)·복초(復初)라고 했는데, 이는 현실의 인생이 인욕과 물욕에 가려져 천리·천도를 벗어나고 있으므로 그 본래의 모습인 천리·천도로 돌아가야 한다는 뜻이다. 공자에게 그것은 선왕의 예(禮)를 배우고 실천하는 것, 즉 경(敬)이었다. 맹자(孟子)는 그것을 사람에게 차마 할 수 없는 마음[不忍人之心], 사단(四端)을 깨달아 확충시키는 것이며, 그 방법은 진심(盡心)·존심(存心)에 의해 자기의 내면에 돌아와서 본래부터 있는 성품을 아는 것이라고 했다. 수양론이 체계화된 것은 송대의 성리학(性理學)에서인데, 공자가 말한 경(敬)을 중요시했다. 수양·학문의 내용은 〈근사록 近思錄〉에 구체적·체계적으로 보이는데, 이 〈근사록〉을 일관하는 것은 '거경궁리'(居敬窮理)이다. 이것은 "천리를 보존하고 인욕을 제거한다"는 것으로서 거경궁리에 기초한 수양으로 인욕·물욕을 통해 드러나는 현실적인 악의 상태로부터 본래의 완전함에 되돌아간다는 것이다. 수양론을 보다 심화시킨 것은 왕수인(王守仁)이다. 그의 언행록인 〈전습록 傳習錄〉에서는 천리를 보존하고 인욕을 제거하는 공부를 진지하게 추구하고 있다. 그는 그 방법으로 지행합일(知行合一)·치양지(致良知) 등을 논하고 있다.


http://k.daum.net/qna/view.html?qid=3FS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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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맥독맥 교차하니 인중승장 기교요혈 상단전과 하단전이 각각두곳 기운교차

중앙토의 허실진단 목모양과 입술진단 목이짧은 기교모양 긴목의기 다르도다


토기부재 응용없어 모짧은이 고집세고 갈등우수 망상많은 목이길은 토기실중

비경정격 승격활용 중앙토를 교통하니 비정격을 활용하고 사지병에 응용하소


족소음신 대표하는 곤륜혈이 신묘하다 자고이래 고전에는 곤륜요혈 강조했네

상구혈은 족삼리와 버금가는 중요한혈 척추질병 상하불구 인중혈로 요향하다


독맥척추 똑같은길 인중조절 신묘하다 경추염좌 요추염좌 일체등뼈 순환조절

강자극의 인중없이 독맥순환 어렵도다 임맥실한 각궁반장 임맥허한 장궁노현


방광승격 요통활용 사암침법 밝혔으니 통곡혈의 천부침법 통곡사는 방광승격

이십칠차 도반들아 정승격도 달통하고 천부삼부 비천부를 깡그리도 요달하소


이십칠차 예비도반 이제남은 철야강좌 삼일더해 남은나흘 초지일관 밀어부쳐

온보람을 충족시켜 이십육차 보좌하세 코앞에둔 정리단계 여름부터 겨울까지


대단할손 소수정예 겨울나기 이십육차 비슬산과 죽변봉사 철야정진 기다린다

이천칠년 이천팔년 해를넘겨 입지존심 이십칠차 예비도반 본을받자 인내화신


돌아보면 세월빨라 성탄절이 엊그제라 철야파티 외면하고 데이트도 삼가하고

문두들긴 예비강좌 그나마도 극소수라 개근상은 차치하고 허덕허덕 명상시간


신학기에 시작되는 이십칠차 삼일절은 수백만배 더한시련 사암강좌 전통따라

한번결석 영원퇴출 한번지각 제적후보 문앞신세 가련하다 휴식시간 고대하네


용서없다 천말말씀 만만콩떡 예외없고 여차지차 변명보단 근면하게 일찍오소

준비위원 도우미들 뼈가저린 준비고려 역지사지 입장바꿔 도우미를 자청하소


네팔에서 원격지원 힘든연락 인터화상 환갑근처 가마귀는 부리닳아 문드러져

소언어에 양내기는 아주벌써 물건넜네 한번이빨 노가리는 십년감수 각오하오


다시재기 몸부림은 일사각오 일사구오 한번죽어 나를구해 남도요익 이화창생

발원하고 작심한뜻 누가알랴 혼자알지 다된밥상 외면하고 숟가락도 안쳐드네


이십칠차 도반들아 이글쓰는 독방에선 홀아비의 냄새물씬 고독지옥 그대로네

그나마도 위안되는 원격강좌 토론영어 지적쾌락 정도넘어 중독경지 거의왔네


이늙은이 이용하소 힘이날때 활용하오 언젠가는 또사라져 침묵할때 찾지말고

모든시간 화살같아 일촌광음 불가경에 촌각다퉈 도전하고 선의경쟁 오기어때


오기슬기 끈기삼기 대장부와 요조숙녀 동의학도 삼보라네 자미검약 불감위선

노자삼보 벗삼으면 따로성인 멀지않다 허준사암 가까웁다 이론반박 여지없지롱?~~^^~~


영어포럼 좀놀러와 우물안의 개구리들 좋은머리 암기실력 무엇하러 썩히는지

알다가도 모를일에 두고두고 후회할일 좀놀러와 간식줄게 환갑도전 눈에안뵈?


외국방랑 어언6년 항시통탄 게으름을 진작에왜 영어공포 극복못해 이지경가

깨진영어 발음으로 좌장노릇 상관없소 어언벌써 십오회에 외국인도 동참하네


때론깊이 토론하면 시간잊고 쏼라쏼라 발음엉망 철자랜덤 텔레파시 디신하네

그저뜻만 얻고보면 가중한담 상전법륜 견지망월 어리석다 문자구애 하찮도다



영광독요 형탈근진 체로진상 불구문자 진성무염 본자원성 단리망연 즉여여불

백장회해 천도법문 검정콩에 상관말라 태극무극 본심에는 괘도없고 글자없소



靈光獨耀  逈脫根塵  體露眞常  不拘文字

 영광독요    형탈근진   체로진상    불구문자


眞性無染  本自圓成  但離妄緣  則如如佛

  진성무염    본자원성   단리망연    즉여여불

 ( 벽장회해 )

공안; 위의 시는 때가 묻었다. 부처 佛자가 오염되었다. 이유를 알아내고 대신에 한 글자를 대신하여 이 시 가운데에서 골라 대체하시오.


이십칠차 도반들아 아니미래 학도님들 다귀찮고 싫거들랑 이것이나 참구하소

성월선사 혜암스승 금오사부 위의사부 이런공안 창작하여 후학들을 경책했소


주역에도 두가지법 진성법에 궁리법둘 머리굴린 궁리연구 피곤하면 화두들어

옛선사의 한마디가 천금같이 중한비밀 궁구하고 참구하되 엉킨실을 풀듯하소


누가말려 안말려도 공안에는 신경끄고 한로축괴 흉내내어 남이갈긴 똥빨아서

사자교인 어림없다 공안참구 능멸하면 그죄커서 우둔하여 세세생생 축생과보


강단외면 후학들아 차라리들 궁리하라 가르치며 연구하라 궁리법은 서로토론

그렇지만 선문답은 힌트없고 사량없다 진성법의 주역법은 선법문중 유사하다


사상팔괘 걸어놓고 바로세심 마음씻네 공안법은 직지인심 견성성불 득달같소

위의시를 정독하며 부처불에 때묻은뜻 곰곰하게 음미하면 답도얻고 무릎치네


어화둥둥 창생들아 오락가락 마음들이 맺고끊고 애별리고 원증회고 구부득고

생노병사 모든고통 다한생각 분별심탓 돌아보면 자심잃고 애기업고 자식찾네


연약달다 불경고사 거울보고 미쳐버려 머리없다 사방방황 봉두난발 광증환자

어떤사람 한마디에 머리본래 제자리라 그걸바로 대오각성 없던것이 아니라오


본자원성 그대로가 원각산중 그한물건 푸르지도 아니하고 더군다나 하얗지도

물론흑색 말도안되 봄바람과 하늘에도 존재없는 천지개화 미분전에 생일수라


원각산중 생일수라 천지개화 미분전에 비청비백 역비흑에 부재춘풍 역부재천

그럼어디 있는거야 봄바람도 하늘아녀 이뜻알면 부처불자 때묻은것 쉽게아네


반갑도다 서든팩스 병원경영 자료로다 왜병원은 어려운가 서비스가 누적안돼

그리하고 선전못해 마우스투 마우스라 입소문이 제일인디 나은사람 절로선전


말세로다 보약장사 병을치료 외면한다 싸구려라 외면한다 일침이구 잊었도다

삼약인데 일약이라 공진단에 비싼사향 심지어는 계를조직 잔머리는 잘굴린다


오늘날짜 일월이십 이천팔년 철야강좌 한국시간 세시십분 동의사숙 로그인해

누가벌써 도착했나 한번보자 로그인해 네이버로 갈까말까 항상고심 역역하다


김창식님 벌써와서 준비하고 팩스보내 휴일없는 한의사들 견마의노 아끼잖네

강단기피 이유있다 말만앞서 수오지심 배필만나 불감위선 이래저래  힘든강사


이빨빠진 금오마저 외면할순 없지않나 더빠져도 할수없다 내친김에 밀어부쳐

알고보면 금가마귀 허울좋은 불명인데 나도겁나 실천못해 말한것을 어찌다해


핑계없는 무덤없다 사랑열정 카바한다 뜻은크나 역량부족 공자마저 이해했다

비록기광 염려치만 말이라도 하고보자 반복하면 거기작강 기교출언 도래한다


학생중엔 선생능가 청출어람 간혹있어 도도할손 강단스승 불치하문 절로배워

얽히다가 풀리는듯 묘하도다 대원력은 가피있고 음조천우 맹랑해도 비밀푼다


이거벌써 십육쪽에 어제읽나 걱정되네 떡본김에 제사지내 내친김에 짚고가세

이십칠차 도반들아 키보드가 달라붙네 엉거주춤 독수리타 손가락이 마비되네


육년만에 고국냄새 간접으로 맡아보니 재미절로 신명난다 역시금오 강단체질

소화잘되 잠은없어 몸은비록 연약하나 목소리로 승부건다 다같이들 옴옴옴옴


조율하세 우주음과 아와우와 중간음과 각자생각 자기진언 창작하여 발음하고

동작조차 개발하여 음양관에 맞고보면 피할길이 전혀없는 진리상대 묘관찰지


대기묘용 성소작지 평등성지 보살지위 대원경지 부처지위 시작부터 정밀하세

묘한관찰 그시초라 뒤집어서 생각하기 상합치료 교상합도 알고보면 음양작품


어찌하여 삼초간은 교상합을 이루는지 다시한번 생가하고 방패간은 절대사유

고기육변 첨가된뜻 주마간산 지나간다 반조하여 곰씹으면 묘한이치 숨어있다


비밀코드 드러나고 은밀하게 교시했네 낮출비자 비장에다 시장시자 폐경락에

신자작강 기교출언 거기에는 무슨첨가 전부한번 화면주시 여기저기 예가있네


십이관직 비유하여 넌지시도 가르치고 여기저기 증거남겨 후학들에 속삭이네

항상물망 기준따라 음과양이 달라지고 그표현이 화려한듯 아리송한 비인부전


어찌깊은 사색없이 공짜처럼 얻을건가 쥐어짜는 머리보단 직관시험 여기쏟아

자다같이 궁리하세 여긴궁리 하는교실 그렇다고 무시마소 영감최고 명심하소



금오일침가 3에서도 주된 내용은 음양관이다. 물론 여기에 새로 들어간 내용이 비

천부요혈이다. 이것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개념만을 들었고 어떻게 이용하고 무엇

이 요혈인지는 아직 배우지 못했다. 천부혈이 오운과 육기와 혈의 오행이 모두 같

은 혈이라면 비천부요혈은 세개중에서 두가지만 같은 경우의 혈이다. 그와 함께 아

직 나오지는 않았으나 세개 모두 다른 경우가 있는데 이를 삼부혈이라 한다.

또한 공망경락이라는 표현은 오운과 육기의 상태가 불과 불, 불과 물처럼 취상을

했을때 도저히 서로 공존할 수가 없는 경락을 말한다.

여기서 잠시 정승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비정격을 예로 들면 정격의 경우의 원칙은 허즉보기모와 억기관이다. 모는 자신을

생하여 주는 것으로 자경의 혈과 타경의 혈을 선택한다. 타경의 경우 장은 장끼리

부는 부끼리 연결된다. 즉 비의 경우 화경은 심경이 되지 소장경이 아니라는 말이

다. 억기관의 경우 관이라 함은 나를 억누르는 것으로 나를 극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비정격의 경우 허즉보기모에 의해 화생토이므로 자경의 화혈인 대도, 화

경의 화혈인 심경의 화혈, 소부를 보한다. 억기관이므로 목극토에 의해 자경의 목혈

인 은백, 간경의 목혈인 대돈을 사한다.

승격의 경우는 실즉사기자와 부기관이다. 따라서 은백, 대돈을 보하고 자경의 금혈

인 상구와 금경의 금혈인 경거를 사한다.

이런 원리로 되는 것이 정승격인데 책에 있는 그대로 하기에는 위험한 혈들이 너

무 많다. 그래서 금오선생은 최대한 안정하게 하기 위해 혈을 약간씩 변형시킨다.

그 원칙은 경을 잃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아래 위로 움직이는 것은 문제없으나 옆

으로 어긋나는 것은 안된다는 것이다.

금오선생이 무엇을 바꾸라고 했는지는 선생님말대로 아껴두기로 하겠다.


여기서 잠시 12경락의 정승격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수태음폐경 - 정격 : 태백, 태연 보 / 소부, 어제 사

승격 : 음곡, 척택 사 / 소부, 어제 보

수양명대장경 - 정격 : 삼리, 곡지 보 / 양곡, 양계 사

승격 : 통곡, 이간 사 / 양곡, 양계 보

족양명위경 - 정격 : 양곡, 해계 보 / 임읍, 함곡 사

승격 : 상양, 여태 사 / 임읍, 함곡 보

족태음비경 - 정격 : 소부, 대도 보 / 대돈, 은백 사

승격 : 경거, 상구 사 / 대돈, 은백 보

수소음심경 - 정격 : 대돈, 소충 보 / 음곡, 소해 사

승격 : 태백, 신문 사 / 음곡, 소해 보

수태양소장경 - 정격 : 임읍, 후계 보 / 통곡, 전곡 사

승격 : 삼리, 소해 사 / 통곡, 전곡 보

족태양방광경 - 정격 : 상양, 지음 보 / 삼리, 위중 사

승격 : 임읍, 속골 사 / 삼리, 위중 보

족소음신경 - 정격 : 경거, 부류 보 / 태백, 태계 사

승격 : 임읍, 경골 사 / 삼리, 위중 보

수궐음심포경 - 정격 : 대돈, 중충 보 / 음곡, 곡택 사

승격 : 태백, 대돈 사 / 음곡, 곡택 보

수소양삼초경 - 정격 : 임읍, 중저 보 / 통곡, 액문 사

승격 : 삼리, 천정 사 / 통곡, 액문 보

족소양담경 - 정격 : 통곡, 협계 보 / 상양, 규음 사

승격 : 양곡, 양보 사 / 상양, 규음 보

족궐음간경 - 정격 : 음곡, 곡천 보 / 중봉, 경거 사

승격 : 소부, 행간 사 / 중봉, 경거 보


금오일침가 4

아시침법 극론말라 절대암기 어리석다 원리침법 근수하라 대기묘용 묘법이라

병명달라 천만가지 한경락의 치료대상 병명에는 구애말라 불구문자 무애자재

병명같아 획일처방 위험하다 절대주의 같은병명 천만처방 이것역시 상대주의

비천부혈 온순하다 입계의완 불망하라 바둑격언 입계의완 의학지침 그대로네

세고취화 동수상응 이모두가 건강격언 극독한암 치료할때 화평한약 처방하고

동수상응 바둑격언 시동병에 응용하라 무수변방 가감처방 동수상응 소식이오

오적육취 치료할때 육칠할만 치료하라 정기배양 기본명분 세고취화 입계의완

부득탐승 과잉의욕 용의작태 한심하다 천부침법 남용마라 위험요소 도처가득

광분하는 초심자가 엎어지기 십상일세 더군다나 교활통박 현학진단 어지럽다

기본기를 익히거라 응용력은 절로출현 지식종사 어질럽다 상상력이 병통일세

제법실상 산산수수 음양관을 선해하라 잘모르면 비정격에 천부요혈 무난토다

자침실시 물급하라 인기불망 득기원천 침메아리 침향반응 부득하면 돌팔이라

침병방향 유의하라 침끝방향 경혈조준 알콜소독 조심하라 보하는혈 역효과네

발침후에 급히눌러 보기보조 잊지마라 치료행위 만만찮다 시술자의 자세중요

정면측면 기본이나 때에따라 응용하라 출혈때로 이익되니 물구하라 태연하라

사한혈은 방치하라 기가절로 빠져나와 동맥부위 수태음경 태계혈의 족소음경

그곳출혈 조심하라 사침취혈 묘하도다 사십오도 잊지마라 대부분의 자침각도

일도쾌차 일침중혈 응수이기 절로발현 옛선인의 비법전수 비인부전 소식일세

몸과맘을 재계하여 비운제자 전수받네 시침후엔 냉수금기 목욕금기 가르치라

음양탕이 무난하다 냉목욕은 위험하다 한열보사 단순한법 유사시의 변방일세

정승격에 벗어나는 합병복합 어렵도다 경락유주 취혈법은 좌병우치 잊지말고

상병하치 하병상치 인체개관 대롱비교 우공산을 잊지마라 구토요법 전음치료

저음후음 막론하고 하병상치 백회치료 설사에는 뜸을뜨고 변비에는 출혈요법

우공산법 하병상치 이론조차 응용백변 상병하치 응용하면 노육에는 지음통곡

편두통엔 행간사라 이것역시 상병하치 좌병우치 우병좌치 묘하도다 원격조정

옛고인의 심오한법 어찌거짓 있단말가 대학교육 세속침법 아시체침 즐비하네

출혈여분 난자경락 말법시대 침법이요 대롱속의 실침법은 자신없는 용의작태

가는침을 수십수백 여기저기 난자경락 기란증이 유발된다 어지럽다 삿되도다

영수보사 원보방사 구육보사 지킨후에 청룡파미 백호요두 활침법을 응용하라

영추경의 지도리추 삼강벼리 이뜻인데 중심축을 잃고보면 천지현격 자명하다

호리호차 천지현격 승찬대사 신심명말 침법에도 적용된다 분명하라 최초근원

현학주의 자오유주 사암침법 탁마한후 개발해도 늦지않다 학자아상 버리거라

여섯경락 천부경의 육천부혈 공벌의침 여섯경락 비천부경 비천부혈 화해침법

세회천부 오운육기 태일천부 이론불망 때론운기 참고하라 사암도인 권고한뜻

기경팔맥 비상시용 연구계발 정진하라 임독맥은 긍정부정 대충맥은 음양특성

음교양교 상호소통 다리교자 천명하라 음유양유 붕당조성 태음당여 비슷하다

사무당여 공사양음 태양태음 사상체질 거처교우 소음소양 동무선생 사상분별

기경팔맥 팔상체질 사상에서 분파됬네 근본태극 음양의미 알고보면 한집일세

무극태극 잃고보면 천만분별 팔만번뇌 본종지를 통달하면 임의자제 수용하네

세심주역 경전의뜻 오도말라 말세학자 아상똥칠 현학분석 위학일익 노자경고

위도일손 경전도덕 날갈수록 무사귀인 임제선사 무위진인 황제남면 무위정치

성근듯이 얽고얽힌 하늘그물 촘촘하다 한생각의 인과응보 부메랑의 법칙일세

생각이전 가운데중 조화만능 중화의도 중용도리 망각하면 의생노릇 처참하다

말세로다 양방제국 한심하다 사대주의 해부병명 동일시라 열등한의 세뇌현상

양진한치 박쥐의학 망조로다 망조로다 구두선의 전통의학 조상들이 통탄한다

음양한열 표리허실 팔강소식 잊었는가 육기육음 오행극생 용마영귀 불망하라

육십사괘 무극태극 오운육기 기미약성 이모두가 성인시설 무진보배 한방고전

사암도인 이르시길 경전열람 연후라야 여신차의 투득하고 백구이설 믿지말라

어리석은 창생들아 제방약사 돌팔이라 탄력있는 음양관은 전혀업싱 처방갈겨

혹은살고 혹은죽고 광분하는 처방전아 말세기의 양진한치 양방병명 한방처방

옛사람이 비웃는다 상대성을 잃었구나 면면전통 주역음양 공묘시설 편리하고

사상팔괘 오운육기 궐소태소 명양육기 오운뜻은 형의성쇠 기의다소 분명하다

형의성쇠 오운분명 기질분별 명확하고 오행생극 우둔암기 묘한변방 시초일뿐

간지교차 다양하다 우주현상 드러냈네 어리석은 오행학자 상생상극 맹신하다

수극화는 오직한길 불끄는데 물뿐이라 무유정법 정법인데 어찌그리 고루한가

때론모래 때론바람 토극화에 수극화라 심지어는 화극화가 이열치열 홍역발진

묘방인데 금극화는 물론이요 모든묘용 기교변대 내경말씀 가까이를 장악하라

방구석에 드러앉아 천하이치 꿰뚫으니 노자장자 도가중풍 내경종지 일치하네

몸가까이 있는마음 오욕칠정 장악하면 천하인심 귀일한다 무심도인 자처하네

우둔하고 어리석은 지식종사 한심하다 토극수만 암기하고 물다스려 치료한다

축축한땅 모래필요 족양명경 특성이요 물중불의 족소음신 방광경과 구별된다

소장경은 혈분이요 혈과정은 구분되니 적포도주 백포도주 차이만큼 벌어지네

석유보다 휘발유는 옥탄가가 더욱높아 가연성은 증대하나 소모성이 극심하다

어리석은 이십청년 정을마구 낭비하니 이욕갈정 이주위장 내경충고 여전하다

음허화동 허양발동 무슨도를 이룰건가 정기신의 삼보소중 부디정을 아끼거라

노자삼보 자검에다 불감위선 드러냈네 불법승의 삼보뜻은 깨달음과 묘용법문

기학정진 탁마없는 과학시대 두뇌들은 불가시의 운기체계 코방귀를 끼는구나

수음조차 장려하며 임신섹스 권장한다 태교명상 져쳐두고 눈과귀를 괴롭힌다

합리화된 야망속에 멸망문이 열려있고 불타는듯 질투시기 지옥불이 코앞이네

옛선사에 이른말씀 지도무난 유염간택 단막증애 동연명백 삼조승찬 패러다임

애증초탈 천지감응 사암침법 패러다임 황제꿈의 화서구개 무릉도원 에덴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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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일여 패러다임 의종일치 한의학문 말세기적 패러다임 재색권을 부추긴다

그나마도 전혀없는 언어훈고 학문없다 수태음폐 시장시자 소상혈의 상인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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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법귀일 하나로세 그하나는 어느곳에 하나라도 틀린소리 시종없다 묻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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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의 승상조조 난세지웅 치세능신 대황부자 난세묘법 인삼숙지 치세명방

은밀하고 은밀하다 원리침의 확실함에 그렇다고 망각마라 정승격을 잊지말라

정승격을 좔좔좔좔 익힌뒤에 비천부경 사암도임 소시적에 기이한병 앓은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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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음경 이용하면 신중관절 치료하고 소충혈만 단자해도 쇳소리가 나는구나

좌병우치 물론이요 우병좌치 당연하다 심지어는 염좌에도 반대쪽의 경락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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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보방사 영수보사 구육보사 경전말씀 말리는이 없는데도 지옥가는 중생많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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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사람 관절염의 학슬통도 낫군다네 비대하면 당연반대 사고유연 추리하소


금오일침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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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나니 세상소식 시원바람 역시엾고 보이나니 조는제자 눈푸른이 드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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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은 이제없다 그누구도 인제아냐 한사람도 의인없다 코고는것 요란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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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의심에 대분심과 굳은신심 왜없는가 오기슬기 끈기담아 무쇠벽을 뜷을맹세

이모두가 경전교시 대원본존 보살서원 표독하고 표독할손 은애의정 끊는칼날

뒤돌라본 끈끈한맘 세속사회 손짓하네 동서고금 성자들의 경전으로 설파했네

처자권속 부귀영화 한시바삐 끊고끊어 영적신화 통과하면 다쉬귀환 경전강의

천박지식 옅은기술 하루아침 티끝이라 백년탐물 일조진에 삼일수심 천재보라

방약합편 혜암공은 동의보감 간추렸네 후세인을 경계하여 머리맡이 간절하네

일시사견 용렬학자 천하만변 어찌알리 규거가전 가교난전 초학자는 신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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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약합편 상중하등 보익화해 공벌분류 공벌지제 신용하라 단명하기 십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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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지기 공격성열 대표적인 금오선생 족소양은 자학이요 수소양은 쌔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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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말라 사람들아 내리비교 올려비교 올려비교 열등만에 내리비교 중상만에

아상인상 중생상에 온갖상을 다투누나 스음군화 사양상화 불의심판 자업자득

태양경의 공포심은 괴질시대 묘약이라 전전긍긍 공포의포 타락음락 보다낫다

어리석은 서양학자 염분금기 소금죄악 싱거웁게 편식하면 족태양경 망가진다

천지창조 오미발생 산고감신 함미인데 오미조화 건강섭취 편식하혐 질병온다

음냉하고 부종오면 짠맛금기 당연하나 어찌하여 조열체질 짠맛금해 병을키워

이는마치 세상에서 흑색야간 파괴의식 불가능의 흑색파괴 짠맛파괴 같은이치

백색인종 우월주의 한심하여 끔직하다 흑과백은 공존인데 흑색없이 백색없다

살펴보면 뻔한이치 시방지자 신성의지 단맛짠맛 공존인데 짠맛제거 웬망발가

절대주의 오만편견 오행설엔 안통한다 춘하추동 청황적색 맵고짠맛 공존한다

산수신산 감미완화 함미연견 고미하설 담미조차 약성있어 기행통기 이뇨이수

승강부침 오미조화 잘모르면 명상하라 하의근기 치이병에 어찌상의 심중알랴

중의라도 되려며는 뼈를깍는 각고성찰 XX세대 한의대생 하의근기 너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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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고각하 각성하면 음양조율 절로되네 심정부침 의자의야 사명사암 서산가풍

말마혜가 승찬도신 오조육조 임제무학 묵조사선 혼혼불각 무기공의 치매소굴

운문조사 수미산화 간화선의 한방망이 천칠백의 공안화두 지식인의 병통치료

절재절래 흔든고개 선문답은 어렵더라 너무쉬워 못푸는것 교활머리 장애라네

훈풍남래 음양출처 태극이름 박살나고 혜암방장 심오한뜻 그누구가 파타하랴

팔십사년 문답나눈 동의학도 혜암조사 음양출처 어드메오 훈풍절로 잔압내라

어리벙벙 학인눈깔 물고기의 눈같더라 모름지기 공부인은 물고기의 눈같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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