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토피와 관련하여 불행한 소식이 있었습니다. 아토피가 걸린 딸에게 스테로이드를 발라주었으나 오히려 증상이 악화되어 고민하던 어머니가 딸을 숨지게 하고 자신도 자살했다는 황당한 소식이었습니다. 제 아들도 어린 시절 오래 고생했지만 아토피는 양의학으로는 거의 치료가 불가능한 질환입니다.
체질개선은 물론 아토피를 유발하는 환경, 식습관 등으로부터 벗어나야 치료가 가능합니다. 더불어 음양, 오행, 육기의 불균형을 잡아주는 사암침법의 시술을 통해 치료해야 재발과 부작용이 없습니다. 증상만 보고 치료하는 것은 단기적으로는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부작용과 내성을 길러 더 심해질 우려가 있는 질환이 아토피입니다.
오늘 기사를 보고 놀라서 인터넷 자료를 찾다가 우연히 제가 운영자로 있는 금오김홍경을 사랑하는 사람들 카페 회원이신 육기님의 기사를 찾았네요. 전에 카페 정모에서 아토피 임상 대상자를 찾는다고 말씀도 하셨는데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고유침술인 사암침법이 아토피를 해결하는 보검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관련 기사를 퍼왔습니다.
기사는 독립신문에 2010.02.22 나온 것입니다. 원문 주소는 http://www.independent.co.kr/news/article.html?no=38372 입니다.
주변에 아토피로 고생하는 분이 있으면 아래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운누리한의원]재발하는 아토피, 근본적인 해결방안은?
봄이 다가오면서 황사, 꽃가루 등의 이유로 아토피피부염이 재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토피를 치료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재발한 경우 똑같은 치료를 받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내버려두기엔 고통스러워 아토피환자들의 고민이 늘어나고 있다.
아직 아토피를 치료하고 있는 사람들 또한 고민은 점점 늘어난다. 아토피는 봄, 여름, 가을까지 위험요소들이 많아 혹시라도 그런 요소들 때문에 치료의 진전이 더뎌질까 노심초사 하고 있다.
아토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런 아토피를 한 번에 고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일까. 많은 아토피환자들의 치료를 통해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고운누리한의원의 전용철원장에게 아토피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전용철원장은 “아토피는 질환이 아닌 식이, 흡입, 접촉, 면역력 약화 등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신드롬’ 즉 증상에 지나지 않다. 아토피 환자들은 공통된 증상이 있으나 각기 다른 증세와 원인이 있으므로 일반적인 정보나 상식을 통해 원인과 진단, 치료를 똑같이 적용하면 치료를 실패할 수 있다. 사실 아토피 피부염에는 절대적인 치료법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아토피를 고치고 싶다면, 체질, 스트레스, 만성피로, 수면부족, 건조한 환경, 독성이 강한 유해물질이 많은 환경, 면역력 약화와 동물성단백질, 트랜스지방, 환경호르몬 등의 음식, 먼지, 황사, 화학물질, 진통제, 해열제, 항생물질, 호르몬제, 또 이미 아토피의 발병원인으로 유명한 새집증후군과 헌집증후군 등 여러 가지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
이를 다 제거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이를 다 제거하기는 힘들므로 이런 원인으로 인해 우리 인체의 어떤 부분이 불균형하게 되었는지를 살펴 이를 다스려주면 우리 인체내의 항상성이 유지하게 되어 질병을 극복할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 전용철원장은 아토피의 경우 짧은 시간 내에 치료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피부가 정상으로 회복되는 기간까지 치료해야한다고 한다. 완치라고 말할 수 있는 단계는 치료가 끝난 후 정상피부 상태로 1년동안 재발이 없는 것을 완치되었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확실한 아토피치료로 유명한 고운누리 한의원에서는 어떤 치료법으로 아토피를 치료할까.
전용철원장은 “고운누리한의원에서는 12경락의 격락적인 취상과 경락의 성질을 이용하여 팔꿈치, 무릎관절 이하의 오수혈을 이용하여 치료해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사암침법’을 이용하여 아토피를 치료한다고 한다. 또한 한약을 복용하도록 하고, 한방연고도 처방한다. 확실한 치료를 위해 아토피의 원인에 따라 철저한 관리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아토피는 잦은 목욕을 자제하고, 환기를 자주하여 공기를 자주 순환 시켜야하며 식품첨가제, 인스턴트 등의 음식을 피하고 다양한 아토피에 좋다는 차나 음식도 개인의 체질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방법을 권하고 있다. 아무리 좋다는 음식과 차도 개인의 체질에 맞지 않으면 약이 아닌 독으로 작용 할 수도 있음을 명심하여 한다.
[생활속아토피관리법]
1. 목욕법
목욕을 자주 하면 피부보호막인 피지층이나 천연항생 단백질의 손실이 크다.
또한 너무 안하게 되어도 피부의 포도상 구균등에 의해 이차감염이 발생하거나 피부순환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이차감염을 막기 위해 손톱을 짧게 깎는 것이 좋다.
2. 호흡기와 아토피
감기에 걸리게 되면 치료중이라도 아토피가 악화되므로 감기에 걸리지 않게 생활을 절제있게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며, 건강할 때는 삼림욕등으로 정신적, 육체적인 화를 낮추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 식품과 아토피
식품첨가제나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이나 인스턴트등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으며, 그 외에는 개인적으로 특별히 소양증을 더 유발하는 식품을 파악하여 두는 것도 좋으며, 일반적으로 알러지 식품이라고 알려진 음식에 대해서는 개인차가 다양하므로 꼭 지킬 필요는 없으며,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먹어도 관계없다. 모든 사람은 다 다른 존재라는 것을 더 명심하는 것이 좋다.
4. 민간요법
위에 언급한데로 민간요법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각자의 체질에 맞는 방법을 찾아서 하지 않으면 독으로 작용 할 수 있으니 신중하여야 한다. 모르는 상황이면 하지 않는 것이 더 좋을 때가 많다.
대부분의 만성 피부질환은 몸의 전체적인 변화를 이루어야 극복 할 수 있다.
꾸준히 치료 받으면서 자신의 체질에 맞는 부가적인 방법을 찾아 꾸준히 노력 한다면 몸이 변화하게 되어 반드시 나을 수 있다.
<도움말> 고운누리한의원
아래글은 현재 고운누리한의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피부질환 임상실험 관련 공지사항입니다.
송파본원 피부질환 침치료 대상자 모집
안녕하십니까?
고운누리 한의원 대표원장 전용철입니다.
저희 고운누리 한의원은 그동안 한약과 침을 이용해 피부 질환 치료에 힘써왔습니다.
고운누리의 오랜 경험을 세상에 보여주고자 송파본원에서는 침 치료만을 통해 피부 질환을 치료하고자 합니다. 한약 없이 치료하고자 하는 시도이기에 유병 기간이 길거나 중증의 환자분에게는 적용이 어려울 수도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1. 치료 내용
- 피부질환에 대한 침치료 효과 증명
2. 참여 대상
- 18~45세의 피부질환 환자
- 다른 질환이 없으신 분
- 주 4회 이상 송파본원에서 내원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분
3. 참여 제공 사항
- 침치료 기간 후에도 피부질환 무료 치료 실시
- 성실 참여자에게 치료 종결 후 소정의 교통비 지급
4. 참여 방법
- 본 치료 대상자 모집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은
고운누리 한의원 송파본원으로 연락바랍니다.
고운누리 송파본원 02-598-7282
'건강 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경사랑 2월 정모 음양강의 자료 (0) | 2014.02.08 |
---|---|
사암침법 강좌의 이해 (0) | 2014.02.08 |
통증혁명을 읽고 (0) | 2014.01.08 |
감기약 유감 (0) | 2013.12.28 |
경락 운행 순서 및 유주도 (0) | 2013.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