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2006년을 보다 가치있게~~^^

별꽃바람 2006. 1. 4. 10:35

글재주가 없어서 걍 퍼왔습니다.
올해는 정말 욕심 없이 살고 싶습니다.
최대한 비우고 살려고 마음을 먹습니다.


하지만 현실을 대하면 바로 바뀌는 바람 같은 마음ㅠㅠ
수양이 덜 된 탓이겠지요.
사회 속에서 홀로 독야청청할 수 없기 때문이겠지요.


그래도 최선을 다해 비우는 연습을 할 생각입니다.
잘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가난한 마음으로 늘 풍요로운 2006년이 되시기를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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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한 해를 되돌아 보면서

부질없는 성냄과 미움, 원망

그리고 알게 모르게 저질렀던

온갖 잘못과 자잘한 실수까지도

모두 훌훌 털어낼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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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일에도 크게 감사했는지

비어있는 주머니 마다 빈 틈 없이

꽉꽉 채우려 욕심 내지는 않았는지

그 욕심으로 인해 다른이의 마음에

작으나마 상처를 주지는 않았었는지

다시 한번 되돌아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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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다보면 남에게 알게 모르게

상처도 주고 마음을 아프게도 합니다.

또, 생각과는 달리 엉뚱한 방향으로

일이 진행되어 당혹스럽게 하기도 합니다.


한발짝만 뒤로 물러서서 사물을 바라보면

그러지 않아도 될 일 이었던게 대부분인데

순간의 분함과 서운함으로 일을 망치기도

되돌릴수 없는 후회로 남아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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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일에 최선을 다하는 울님들이 되기를

바라며 지난 한해동안 우리들의 주변에 있었던

이런 저런 슬픔과 서운함을 훌훌 털어내고

말끔히 비우고 한해를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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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는 말 처럼

다가오는 2006년은 맑은 영혼만 채우십시요.

그 맑은 영혼에, 오래 오래 기억해도 좋을

아름답고 소중한 기억만 담아 두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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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와 미련없는 값진 하루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 만복이 깃드시고 복많이 받으십시요^*^

ㅡ 좋은 생각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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