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의 집을 다녀와서 동지를 맞이하여 요셉의 집에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도바세(dobase.net) 시민모임의 이옥심(끼리코)님과 정해양(깜찍이)님이 팥죽을 쑤어 가져다 드렸습니다. 혼자 들기에는 무거운 들통에 하나 가득, 뜨거운 팥죽을 들고 ... 전 개인적으로 빈손으로 갈수 없어 집에 있던 포도즙 한박스를 가져갔습니다.^^ .. 세상사는 이야기 2005.12.23
법정(산에는 꽃이 피네) 중에서 최근 황우석박사 논란을 보며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오늘 아침에 라이트형제와 비교하는 글을 읽었는데 공감이 가더이다. 당장은 실패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먼 훗날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위대한 인물로 평가되기를 기대하며 법정스님의 글이 담긴 삽화를 퍼다 붙여 봅니다. 세상사는 이야기 2005.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