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그림자정부 경제편“라는 책의 내용을 모두 진실이라고 믿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세상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거의 일치한다고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유태인 가문으로 이루어진 일부 집단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세계경제.
"그림자경제 경제편"은 재산을 증식시키기 위해 전쟁을 유발하거나 대공황을 일으키는 것도 주저하지 않은 금융마피아 이야기입니다.
주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금본위제의 폐지로 세계 부의 팽창을 유발시키고 종국에는 미국을 자신들의 시녀로 만든 집단.
미국은 현재 엄청난 외채와 휴지조각에 불과한 달러를 남발하며 최악의 껍데기 국가로 전락.
세계 경제는 마지막 순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세계 모든 경제의 사유화의 길 말이다.
금융마피아들은 세계의 에너지, 곡물, 금융, 기타 모든 것들을 사유화하려고 하고 있다.
목적은 인위적인 인구 조절에 의한 지구 살리기?
현재 세계 인구는 지구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과도하다.
경제 성장이라는 허울 속에 지구는 각종 환경오염으로 살기 힘든 땅으로 전락하고 있고,
화석에너지는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지구온난화의 가속화로 사막화는 급속히 진행되고 있고
곡물부족은 그 정도를 심해가고 있는 상황이다.
지구를 살리고 인류를 보존하는 길은 단 한 가지뿐이다.
과거에는 전쟁을 유발하여 종족의 개체수를 통제했지만 핵무기로 인해 전멸의 길로 갈 수 있는 상황.
방법은 모든 경제시스템을 장악한 이후 의도적으로 경제시스템을 붕괴시키는 것이다.
경제시스템이 붕괴하면 물물교환시스템만 존재하고 그 중심은 금이 될 것이다.
결과적으로 달러에 의존하던 경제는 몰락하고 돈이 있어도 곡물을 살 수 없게 된다.
물론 전기, 가스, 수도, 통신 등은 민영화 되어 있고 자신들이 장악했으므로 적절히 통제가 가능하다.
결과는?
인류는 1/3 가량만 남고 모두 굶거나 국지전으로 인해 죽는다.
결과적으로 대형 전쟁 없이 지구의 인구 숫자를 적절한 수준으로 통제되고 지구 멸망의 날은 미루어진다.
이 책에서는 AIDS도 금융마피아들이 의도적으로 퍼뜨린 것이라고 한다.
과장되고 허황되게 들리지만 요즘 돌아가는 꼴을 보면 틀린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수도와 전기의 민영화???
도시민에게는 목숨 다음으로 중요한 부분인데 이를 개인업자에게 맡긴다?
무식하고 위험한 발상이죠.
대한민국이 미국의 손아귀에서 놀아나는 것은 도덕성이 결여된 정권 때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미국이 금융마피아인 유태인들에게 놀아나는 것은 금융주도권을 그들에게 빼앗겼기 때문입니다.
"그림자정부 경제편"이 허황되게 보이지만 미국의 하는 꼴을 보면 결코 과장은 아닌 것 같습니다.
미국이 망하더라도 대한민국이 살아남으려면 도덕성을 갖춘 신념 있는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정치꾼이 아닌 혜안을 가진 진정한 지도자가 절실한 요즘입니다.
그런 지도자를 만드는 것은 국민이고 따라서 오늘의 고통과 갈등은 약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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