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배달되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그리고 일지희망편지, 행복한 경영 이야기 메일 내용을 모아 놓습니다.
가끔 시간이 날때 읽어 볼 요량으로...^.^
"자식을
불행하게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언제나 무엇이든지 손에
넣을 수 있도록 해주는 일이다."
- 장 자크 루소의《에밀》중에서 -
* 자식 사랑.
무엇이든 넘치게 주는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배고픔과 궁핍의 경험도 필요합니다.
그래야 고마움과 소중함을 알게 되고,
더 단단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의식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보이지 않는 세계가
보이는 세계를 지배합니다.
나의 의식이 바뀌면
생각과 말, 그리고 행동이 바뀝니다.
의식의 변화가 새로운 운명을 창조합니다.
사람에게든 사물에게든
좋은 말을 해주거나
그 대상을 놓고
좋은 생각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사람은 꿈의 크기만큼 자란다사람들은 스스로 설정한 기준, 즉 자신이 성취하고
획득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바에 따라 성장한다.
만약 어떤 사람이 자신이 되고자 하는 기준을 낮게 잡으면,
그는 그 이상 성장하지 못한다.
만약 자신이 되고자 하는 목표를 높게 잡으면,
그는 위대한 존재로 성장할 것이다.
- 피터 드러커
우리는 현재의 삶, 즉
안전지대에 머무르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안전지대를 탈출하는 데는 강력한 힘이 필요합니다.
강렬한 목표와 꿈이 바로 그것입니다.
빅토르 위고는 말했습니다.
“미래를 창조하는데 꿈만한 것은 없다.
오늘 꿈꾸는 이상향이 내일의 피와 살이 된다.”
.
'정원 디자인'을 할 때
미리 작정하면 강압적 디자인이 됩니다.
'이런 것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해야지' 하면
나중에 그 의도와 계산이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그런 자의적 태도를 버리고, 어떻게 해야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만족할지 생각합니다. 그런 태도로
임하면 나중에 정원이 완성되었을 때에도
아무런 계산도 느껴지지 않는
매우 자연스러운 정원이
자리 잡게 됩니다.
- 마스노 슌모의《공생의 디자인》중에서 -
* 정원은 건축물과 다릅니다.
건축물은 디자인에 따라 그대로 완성되지만
정원은 바람따라 세월따라 수없이 바뀌면서
자라납니다. 그때그때 날씨와 자연을 살피며
다시 꽃과 나무를 심고 물을 주어야 합니다.
마치 내 마음을 늘 새롭게 가꾸듯이...
'정원'을 디자인하고 가꾸는 것은
내 '마음'을 가꾸는 것입니다.
사고의 전환
네 삶이 힘들거든 머리에 이고 다니는 것과 발로 밟고 다니는 것을 서로 바꾸어 보라 지구를 머리에 이고 다니기에는 너무 무거우니까 발로 밟고 다니듯이 하늘을 발로 밟고 다니기에는 너무 가벼우니까 머리에 이고 다니듯이 - 방우달의《쬐끔만 더 우아하게》중에서 - * 요즈음 모두가 힘들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생각, 곧 사고를 조금만 바꾸면 묻혔던 힘이 생기고 저절로 웃음도 나옵니다. 그 웃음과 더불어 새로운 생명력을 키우고 꿈을 부풀게 합니다. 힘들 때의 한 모금 웃음은 자연 치유가 됩니다. |
뇌에 잡동사니 정보를 담지 않으려면뇌는 정보가 진실인지 아닌지
판단하지 않습니다.
뇌는 그것이 어떤 정보인지에
관심이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어낸
이야기라는 것을 알면서도
슬픈 영화를 보고 눈물짓고,
무서운 영화를 보며 비명을 지릅니다.
그 정보가 가짜라는 것을 알면서도
뇌는 그것이 사실인 양 반응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뇌의 특성을 안다면
더더욱 당신의 뇌에 어떤 정보를
입력할 것인지 신중하게 정해야 합니다.
자칫하면 당신이 한눈판 사이
당신의 뇌에 온갖 잡동사니 정보만
가득 찰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지위를 불문하고 격렬하게 토론하는 문화 만들기‘노(NO)’라고 할 줄 모르는
커뮤니케이션 결여가 1등 회사의 약점이다.
‘이견(異見)의 부재’(the absence of dissent),
특히 최고 경영진 앞에서
다른 의견이 개진되지 못하는 것이 1등 기업의 문제다.
대다수 의견을 따르는 것이 꼭 현명한 결과를 낳는 것이 아니다.
- 하버드 경영대학원 마이클 로베르토 교수
다수와 다른 의견을 편안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문화,
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격렬하게 토론할 수 있는 문화가
경쟁력 있는 조직의 특성 중 하나입니다.
위계형 조직 문화에 익숙해져 있는 우리 기업들이
가장 먼저 혁신해야 할 분야이기도 합니다.
결함을 드러내는 용기
한 번쯤 자신의 결함을 드러낸 경험이 있다.
인간다운 결함을. 그런데 이는 인격과 공감하는
능력을 발전시킨다. 영혼을 성장시키는 데도 좋다.
사막을 횡단하거나 밀림을 통과할 때처럼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기를 보내는 것이
결코 시간낭비인 것은 아니다. 그러다
인생을, 야생화를, 화석을, 물을
발견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앤 라모트의《나쁜 날들에 필요한 말들》중에서 -
* 자신의 결함을
드러내는 것도 큰 용기입니다.
상대의 결함을 품어주는 것은 더 큰 용기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결함이 있기 때문에, 그 결함을
보완하고 채워줄 사람이 꼭 필요합니다.
서로 보완하고 채워가면서 공감하는
능력을 키우게 됩니다. 인격도,
영혼도 함께 자랍니다
아인슈타인의 어머니
* 매주 목요일은 부모님, 선생님을 위해 희망을 발송합니다.
"너는 세상의 다른 아이들에게는
없는 훌륭한 장점이 있단다.
그래서 이 세상에는 너만이 감당할 수 있는
일이 너를 기다리고 있단다.
그 길을 찾아야 한다.
너는 틀림없이 훌륭한 사람이 될 거야."
천재과학자 아인슈타인의 어머니는
하루에도 몇 번씩 아인슈타인에게
이 말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부모의 절대적인 사랑과 따뜻한 격려가
좌절이나 자책에 빠진 아이에게
용기와 희망을 줍니다.
《아이 안에 숨어 있는 두뇌의 힘을 키워라》 중에서
반성하는 하루하루를 보낸다‘방만하지는 않았는지’, ’남을 불쾌하게 하지는 않았는지’,
’비겁한 행동은 없었는지’, ’이기적인 언동은 없었는지’,
하루하루를 뒤돌아보고 인간으로서 바른 일을 했는지 자문해본다.
이러한 매일의 반성이
나쁜 마음은 억누르고 좋은 마음은 키워준다.
- 교세라 6대 정진(精進) 중 ‘반성하는 하루하루를 보낸다.’편
사람됨을 키워주는 것만으로도 회사가 발전할 수 있습니다.
교세라 6대 정진 중
‘선행, 이타행을 쌓는다’편도 함께 보내드립니다.
“이 세상에는 인과응보의 법칙이 있다.
좋은 일을 생각하고 좋은 일을 한다.
좋은 일이란 상냥함, 정직함, 성실함, 겸허함등
인간으로서 가장 기본적인 가치관이다.
매일 이를 쌓아가다 보면 운명을 좋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
'지켜보는' 시간
"아무리 사소한 선행이라도
거기에는 가장 위대하고 중요한 행동
못지않은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른 이의 마음을 읽는 데에는 '지켜보는'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다. 누군가가 갖고 있는
진짜 가치와 그 사람만의 의미를 찾는 데에
애정을 갖고 지켜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 앤 라모트의《나쁜 날들에 필요한 말들》중에서 -
* 지켜본다는 것은
기다려준다는 뜻입니다.
오래 인내하고 참아준다는 뜻입니다.
오래 기다리며 지켜보면, 그 사람의 진면목이
드러납니다. 여기에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애정으로 지켜보면, 그 사람이 어느덧
진짜 사랑스런 사람으로 보입니다.
애정으로 지켜보는 시간이
사랑을 만듭니다.
화가 난다면 호흡에 집중하라만약 지금 화가 나는 일이 있다면
머리로 그 상황을 분석하려 들지 마세요.
대신 호흡에 집중하세요.
이 방법이 훨씬 간단하고 효과적입니다.
잠시만 생각을 멈추고
호흡에 온 마음을 집중합니다.
심호흡을 하면 마음이 평온해져서
현재 상황을 더욱 잘 판단할 수 있습니다.
바르게 숨 쉬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제대로 숨 쉬는 습관만 들여도
행복에 이를 수 있습니다.
100-1은 99가 아니라 0이다못 하나가 없어서 말편자가 망가졌다네.
말편자가 없어서 말이 다쳤다네.
말이 다쳐서 기사가 부상당했다네.
기사가 부상당해 전투에서 졌다네.
전투에서 져서 나라가 망했다네.
- 15세기 영국 민요
록펠러는 1%의 실수가 100%의 실패를 가져온다고 했습니다.
100 빼기 1은 99가 아니라,
0이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노자도 천하의 어려운 일은
반드시 쉬운 일에서 비롯된다 했습니다.
작은 일부터 꼼꼼하게 잘 하는 개인과 기업이 큰 일도 잘하게 됩니다
'그 사람'
마음에 품고 사는
사람이 한 명쯤은 있다.
피붙이나 친구의 개념과는 차원이 다르다.
마음으로 통하는 동지, 사숙하는 스승,
요즘 말로 멘토 같은 인물이라고 할까.
아무튼 이런 사람 하나쯤 가슴에
품고 살면 삶이 여유롭고
훈훈하다.
- 채현국, 정운현의《쓴맛이 사는 맛》중에서 -
* 그렇습니다.
참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살지만
내 마음에 품고 사는 '그 사람' 하나 만나기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연인일 수도 있습니다.
스승일 수도 있습니다. 멘토일 수도 있고,
영원한 '소울 메이트'일 수도 있습니다.
'그 사람'이 내 안에 있다는 것이
행복할 따름입니다.
최고의 삶
* 매주 화요일은 청년을 위해 희망을 발송합니다.
하루를 살더라도
자신의 꿈을 실현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신이 가진 모든 에너지를
멋지게 태우는 삶.
나는 이런 삶이
최고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어도
꿈이 있는 사람은 젊습니다.
나이가 젊어도
꿈이 없는 사람은 늙은이입니다.
지금 당신에게는
가슴 뛰는 꿈이 있습니까?
배우기를 멈추는 것은 죽음과 같다몇 달 동안 새로운 의견을 받아들이거나,
가지고 있던 의견을 버린 적이 없다면
당신의 맥박이 뛰고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당신은 이미 죽어있는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 조지 버나드 쇼
나이가 들어갈수록, 지위가 높아질수록,
‘이미 알고 있다고, 내가 항상 옳다고,
더 이상 배울 것이 없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작년 자신의 모습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사람은
충분히 배우고 있지 않은 사람이다.’
알랭 드 보통의 따끔한 지적입니다.
사자도 무섭지 않다
어떤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자아내지만,
전혀 그렇게 느끼지 않는 사람(사자 조련사)도 있다.
높은 곳에 올라가면 공포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지만
줄타기의 대가는 높은 곳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무엇이 두려움을 만들어 내는 걸까?
바로, 생각이다.
두려움을 갖게하는 것은
당신의 '생각'이다.
- 닐 도널드 월쉬의《삶의 모든 것을 바꾸는 9가지 의식 혁명》중에서 -
* 처음에는 누구나
사자 울음에 놀라고 무섭습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고공의 줄타기가 두렵습니다.
무섭고 두렵지만 그런 '생각'을 떨쳐버리고
또 도전하고 또 훈련하다보면, 모든 것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두려움이 용기로,
무서움이 멋진 기술로 바뀝니다.
사자도 무섭지 않습니다.
자기반성을 통해 참나를 만나다사람은 자기완성을 위해 삽니다.
나를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사람마다 ‘나‘라는 폭이
조금씩 다를 뿐입니다.
자기완성을 위해서 한 번쯤
나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철저한 자기반성과 비판 속에서
‘나‘의 참모습을 발견해야 합니다.
당당하게 나를 마주 보고 서서
스스로를 비판하고 반성하는 가운데,
그동안 켜켜이 쌓인 때를 닦아내는 것입니다.
닦아내고 닦아내어
더 이상 닦아낼 것이 없을 때,
비로소 세상과 같이 커진 ‘나‘를 만나게 됩니다.
인간의 본성本性이 드러나는 순간입니다.
남의 관심을 끌려면, 남에게 관심을 가져라대화 상대방은 당신이나 당신의 문제보다는 자신의
희망이나 문제에 백배나 더 관심이 많다는 사실을 명심해라.
사람은 본래 100만명을 희생시킨 중국의 기근보다
자신의 치통이 더 중요한 법이다.
아프리카에서 발생하는 40번의 지진보다
자신의 목전의 이익을 더 소중하게 여긴다.
- 데일 카네기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이 대답하기 좋아하는 질문을 하고,
그들 자신이 이룩한 성취에 대하여 말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국 수상을 역임한 벤자민 디즈렐리는 말합니다.
“사람들에겐 그들 자신에 관한 것을 말하라.
그러면 그들은 몇 시간이고 당신 말을 경청할 것이다.”
인격 만들기
고통, 슬픔, 기쁨, 회한, 증오, 사랑,
분노, 조바심, 집착, 죄책감, 억울함 등
수많은 감정을 겪으며 인격을 만들어간다.
양심이 깨어 있지 않으면 수많은 감정을 느낄
수 없다. 수많은 감정을 겪으면서 깨닫는다.
내가 얼마나 나약하며 후지며 아름답고
강한 인간인가를. 그리고 나뿐 아니라
타인의 인생을 깊이 이해하면서
연민을 갖게 된다.
- 하명희의《따뜻하게, 다정하게, 가까이》중에서 -
* 인격도 만들어집니다.
출렁이는 여러 감정들을 어떻게 표출하고
사느냐에 따라 인격의 성숙도가 드러납니다.
'눈은 눈으로' 식의 감정 표출은 미숙한 인격을
드러내는 한 단면이며, '미움을 사랑으로' 바꾸는
감정 표출은 그 자체로 이미 가장 강하고
아름다운 존재임을 드러내 줍니다.
인격도 성장하고 진화됩니다.
풀 사람들이 하는 일을 하지 않으려고 풀이 되어 엎드렸다. 풀이 되니까 하늘은 하늘대로 바람은 바람대로 햇살은 햇살대로 내 몸 속으로 들어와 풀이 되었다 나는 어젯밤 또 풀을 낳았다 - 이종해의《풀》중에서 - * 바람에 가장 먼저 눕는 풀은 실은 바람이었다는 것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풀처럼, 나무처럼 모든 것을 내려놓고, 모든 것을 넘어설 때 산을 지키는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이제야 배워갑니다. 새봄에는 한 포기 풀이 되어 그 푸르름, 그 촉촉함, 따스한 햇살이 되어볼까요. |
정성을 더할수록 즐거워진다낙천樂天이란
하늘의 뜻을 즐겁게
여기는 것을 말합니다.
하늘의 뜻은 사람에게 지극히
공평하여 사사로움이 없으니,
나의 정성이 깊으면 하늘의 감응이 깊고,
나의 정성이 얕으면 하늘의 감응 또한 얕습니다.
정성을 더할수록 하늘과 가까워지고
정성을 더할수록 즐거움도 더해집니다.
- 참전계경 제41사 ‘낙천樂天‘-
나를 죽이지 않는 것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그대의 운명이 평탄하기를 바라지 말고 가혹할 것을 바라라.
초인은 고난을 견디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난을 사랑하는 사람이며,
얼마든지 다시 찾아올 것을 촉구하는 사람이다.
고통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을 찾아다니고,
그것과의 대결을 통해 자신을 강화하고 고양시킨다.
– 니체
‘하늘 높이 자라려는 나무들이 과연 비바람이나
눈보라를 겪지 않고 제대로 그렇게 자랄 수 있을까?
나약한 천성을 가진 자들을 사멸시키는 독은
강한 자들에게는 강장제이다.
강한 자는 그것을 또한 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박찬국, ‘초인수업’에서)
기도의 마음
무의식중에 기도하며 살아가고 있다.
바로 삶이 기도인 것이다. 가족 간의
사랑은 물론 친구나 친지간의 우정과
우의에도 기도의 마음이 살아 있다.
밥상의 밥알 하나에도 농부의
기도의 마음이 숨어 있다.
- 이강남의《나를 기다리는 설렘》중에서 -
* 기도의 마음으로
일을 하면, 하늘도 도와줍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사람을 만나면,
다툼과 갈등이 줄고 관계가 깊어집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면
하루하루가 기쁨입니다.
밥맛도 좋아집니다.
행복을 위해 습관적으로 써야 할 말
* 매주 목요일은 부모님, 선생님을 위해 희망을 발송합니다.
‘사랑한다, 감사하다, 좋아한다, 행복하다,
이해한다, 즐겁다, 건강하다, 신난다,
자신 있다, 힘이 난다, 신뢰한다.‘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우리가 습관적으로 써야 할 말들입니다.
이런 말들은 우리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인체의 면역력을 높입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다른 것에 우선해
‘말의 중요성‘을 일깨워줄 수 있다면
우리 사회도 훨씬 더 밝고 건강해집니다.
낙관적 사고의 위험성장밋빛 미래만을 생각하는 낙관적 사고는
역설적으로 목표 달성에 해롭다.
리더라면 구성원들에게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선
희망을 제시한 후 반드시 장애물도 함께 강조해야 한다.
아무 걱정 없이 잘될 것이란 낙관이
오히려 목표 달성을 방해한다.
- 가브리엘 외팅겐
낙관적 생각만 하는 이는,
이미 그 꿈이 이뤄진 것으로 생각하는 판타지 때문에
성취욕이 오히려 약해지고,
목표 달성에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노력을 게을리 하게 됩니다.
결국 소망은 이뤄지지 않고 좌절과 실망에만 빠질 뿐입니다.
자기 소망을 장밋빛으로 생각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는 반드시 차가운 현실적 여건,
장애물을 떠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긍정'의 지렛대
사용할 때 사람들이 쉽게 잊는
점이 있다. 힘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힘을 다해 눌러야 그 놀라운 기적이 발휘된다.
그저 바라보고만 있다면, 두 손을 주머니에 찌르고
고개를 숙이고만 있다면, 당연히 아무 일도
일어날 수 없다. 내 몸을 던져 힘을 주고
"영차" 구호를 외쳐야 한다.
- 윤수정의《크리에이티브 테라피》중에서 -
* 지렛대.
힘을 증폭시키는 도구입니다.
무거운 돌도 지렛대를 쓰면 들어올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도 마중물 같은 힘이 필요합니다.
나의 작은 '긍정'의 힘이 다른 사람에게는
엄청난 힘으로 증폭될 수 있습니다.
내 안에 그런 긍정의 지렛대 하나
품고 "영차"를 외치면, 막강한
'슈퍼맨'이 될 수 있습니다.
도인이 되는 세 가지 공부도인이란 자신이 선택한 깨달음을
실천하고 끝까지 책임지는 사람입니다.
도인이 되는 데 필요한 세 가지 공부는
바로 원리, 수행, 생활 공부입니다.
원리공부는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의 실체가 무엇인지 아는 것입니다.
수행공부는 자신이 안 것을 행동으로 옮겨
그 앎이 자신의 근육과 세포에까지
각인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생활공부는 깨달음을
사회생활 속에서 실천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 공부가
영혼의 완성을 위해, 도인이 되기 위해
스스로를 단련시키고 성장시키는 공부입니다.
자원이 없을 때 수완이 생긴다인간은 가장 큰 제약 속에서 가장 훌륭한 업적을 남긴다.
제약은 언제나 건축술의 가장 가까운
친구인 것처럼 보인다.
여러분이 혁신에 박차를 가할 때 최악의 선택은
지나친 자금지원이 가능한 상황이다.
창의성은 구속받는 상황을 좋아한다.
- 프랭크 R. 라이트
흔히들 자원이 부족해 창조하지 못한다 말합니다.
그러나 탁월한 업적과 창조는
자원의 부족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헨리 포드는 “우리는 느긋한 연구방법에 의한 것보다
어쩔 수 없이 선택한 방법으로 제작하고 판매할 때
더 많은 발견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원의 결핍이 발명하는 재주를 강요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맛
인생의 단맛은 바로 '사람'이다.
그중에서도 좋은 사람.
선생은 "사람들과 좋은 마음으로
같이 바라고 그런 마음이 서로 통할때
그땐 참 달다"고 했다.
- 채현국, 정운현의《쓴맛이 사는 맛》중에서 -
* 사람마다 맛이 다릅니다.
손맛도 다르고 마음 씀씀이도 다 다릅니다.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맛이 달라집니다. 그것이 손으로,
말로, 행동으로 일치되어 나타날 때
그의 진정한 맛이 느껴집니다.
당신의 맛은 어떤가요?
얼마든지 내 뜻대로 살 수 있다
* 매주 화요일은 청년을 위해 희망을 발송합니다.
대학입시에 낙방하고 방황하던 무렵,
이대로는 안 된다는 생각에
가장 먼저 시작한 일은 쓰레기 치우기였습니다.
쓰레기를 치우면서 처음으로 일하는 보람과
창조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일을 계기로 어떤 생각이 일어나면
‘그냥 한다‘는 게 습관이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창조의 원리는 너무나 간단합니다.
내면에서 들려온 목소리를 따라
그냥 행하기만 하면 됩니다.
비록 태어나는 것은 내 뜻이 아니었다 하더라도,
사는 것은 얼마든 내 뜻대로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원하는 것을 이루는 뇌의 비밀, 뇌파진동》 중에서
대화의 90%는 경청이다대화의 첫 규칙은 듣는 것이다.
말하고 있을 때는 아무것도 배울 수가 없다.
대담 중 내가 하는 말에서는 아무 것도
배울 것이 없다는 사실을 매일 아침 깨닫는다.
오늘도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한 길은
그저 상대의 말을 경청하는 것뿐이다.
대화의 90%는 경청이다.
- 대화의 신, 래리 킹
다른 사람의 말에 좀 더 귀 기울이지 않으면
그들도 당신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상대가 하는 말에 진심으로 관심을 보여야,
상대도 그렇게 하게 됩니다.
훌륭한 화자(話者)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훌륭한 청자(聽者)가 되어야 합니다.
빛나는 나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움직이는 것'이다. 그러므로
꿈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
나를 움직이면 그만큼 꿈에 점점
다가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움직이자.
빛나는 나와 만나는 날이 언젠가
반드시 올 것이다.
- 이동진의《당신은 도전자입니까》중에서 -
* 꿈은 움직임을 요구합니다.
목표가 생겼으므로 그 방향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이동하지 않으면 꿈도 목표도 의미가 없습니다.
이동하고 움직여야 다가갈 수 있습니다.
'빛나는 나'와 만날 수 있습니다.
어제와는 다른 나! 새로운 나!
빛나는 나!
생각은 절대 생각을 이길 수 없다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잡생각으로
에너지를 소모해서는 안 됩니다.
생각은 절대 생각을 이길 수 없습니다.
제멋대로 떠오르는 생각은
그것이 일어나는 것을 그대로 바라봄으로써
가라앉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럴 때야말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걸어야 할 때입니다.
발바닥에 의식을 집중해 천천히 걷다 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 머릿속 복잡한 생각들이
발바닥으로 툭 떨어지고
머리는 푸른 하늘이 내려앉은 것처럼
시원하고 상쾌해집니다.
무엇도 내 허락 없이는 나를 불행하게 만들 수 없다그 무엇도 내 허락 없이는 나를 불행하게 만들 수 없다.
여기서 그 무엇은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둔 것이다.
어떤 최악의 상황이 닥치더라도
내 허락 없이는 그것이 나를 불행하게 만들 수 없어,
‘난 허락 안해’ 라는 의미다.
- 차동엽 신부, ‘천금말씨’에서
감정은 판단의 종노릇을 합니다.
그러므로 내 판단이 허락하지 않는 한
불행의 감정은 생길 수 없습니다.
내가 허락해야만 불행해 질 수 있다면,
결국 불행은 내가 만드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행복도 마찬가지입니다.
'두려움'
바로 '부정'이 아니라 '두려움'이다.
상처받을 것이 두려워서, 상대방을
실망시킬 것이 두려워서 종종
사람들은 다가서기를
포기해 버린다.
- 윤수정의《크리에이티브 테라피》중에서 -
* 그래서
충무공 이순신도 외쳤습니다.
"우리의 두려움을 용기로 바꿉시다!"
'두려움'이 '용기'로 바뀌는 순간 백전백승,
그 어떤 싸움도 이미 승리한 셈입니다.
반대로, 용기를 잃고 포기하면
백전백패입니다.
여섯 가지 참회 내가 생각해야만 하는데도 생각하지 않은 것과 말해야만 하는데도 말하지 않은 것 행해야만 하는데도 행하지 않은 것 그리고 내가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데도 생각한 것과 말하지 말아야 하는데도 말한 것 행하지 말아야 하는데도 행한 것 그 모든 것들을 용서하소서. - 류시화의《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중에서 - * 우리는 하루에도 무수한 생각과 말과 행동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 말과 생각과 행동이 참으로 옳은 것인지, 아니면 그릇된 것인지, 무심코 한 말이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는 아픔으로 다가갈 수도 있습니다. 말이나 생각 행동에 좀 더 주의를 기울이고, 서로를 배려한다는 것. 물론 쉬운 일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우리가 좀더 노력한다면 더 밝고 아름답고 살기좋은 세상이 되겠지요. |
영원한 생명으로서의 ‘나‘당신의 몸은 생명이 피워낸 한 송이 꽃이요,
생명이 빚어낸 하나의 현상입니다.
내 몸이 내가 아니라 내 것이라 할 때의 ‘나‘ 역시
홀로 스스로 존재하는 영원한 생명을 가리킵니다.
‘나‘라는 존재를 어떤 말로 표현하든,
당신이 이해하든 못하든 상관없이
당신은 언제나 생명 그 자체로 존재합니다.
내 몸이 내가 아니라 내 것임을 아는 것은,
당신을 태어나게 하고, 숨 쉬게 하고,
살아 있게 하는 그 주체로서의 ‘나‘를 아는 것입니다.
《힐링소사이어티를 위한 12가지 통찰》 중에서
다르게 싸워야 이긴다1800년부터 1998년까지 200년 동안 일어난 전쟁에서
약소국이 강대국과 맞서 싸운 승률은 29.2%이다.
3:7로 불리하다.
약소국이 강대국과 같은 방식으로 싸우는 경우
약소국의 승률은 24%로 더 떨어졌다.
그런데 강대국과 다른 방식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전략으로 싸우는 경우에는
승률이 63.6%로 올라갔다.
- 아레귄 토프트 (보스턴 대학 정치학자)
강한 자가 강자가 될 수 있었던
기존 게임의 룰(rule of game)로 싸우게 되면
당연히 약자가 지게 되어 있습니다.
새롭게 도전하는 약자는 기존 룰과 차별화된
새로운 게임의 룰을 만들어야만 승산이 있게 됩니다.
대신 기존 강자는 ‘전쟁에서 승리는 반복되지 않는다는
전승불복(戰勝不復)’을 경구로 삼아 늘 변화를 추구해야 합니다.
책 한 권의 혁명
그 책 한 권,
그 한 줄로 혁명이 가능해질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는 일은
무의미하지 않다.
(프리드리히 니체)
- 인디고 서원의《정의로운 책읽기》중에서 -
* 하룻밤 사이에
혁명이 일어나고 역사가 바뀔 수 있습니다.
그날 밤 읽은 책 한 권, 글 한 줄에 따라
내 인생의 역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의 혁명에 섬광 같은
빛이 될 수 있습니다.
비전이 아이를 성장시킨다
* 매주 목요일은 부모님, 선생님을 위해 희망을 발송합니다.
비전은 우리의 마음속에 새겨진
미래의 그림입니다.
삶의 의미와 방향을 가리키는 나침반입니다.
비전을 가질 때 비로소 자신의
존재 의미를 확인할 수 있고
이 사회에 책임을 가진
성인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좋은 비전은 아이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아이가 가진 에너지를 최대로
끌어올리도록 자극합니다.
비전이 아이를 성장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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