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사랑하는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별꽃바람 2005. 6. 17. 23:44
    사랑하는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 홍미영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은 참으로 축복받은 큰 행복입니다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일은 너무나도 아픈 신음을 매일 토하는 고통이지만 그토록 아름다운 순간입니다 세상의 밝음을 두근거리는 손짓으로 태어나게 함은 당신을 향한 알 수 없는 애틋한 기다림 탓입니다 성숙하게 자란 그리움이 기쁨의 촛불로 밝히는 날 온 세상의 퍼지는 출렁이는 햇살로 그대 뒤에 언제나 머물러 있겠습니다 느낌이 좋은 호수 같은 그대 있음에 또 내일을 기다리는 행복이고 오늘은 아름다운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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