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칡꽃을 바라보면서 숙취해소에 최고라는 생각이 먼저드는 나.ㅠㅠ
세상은 누구나 자기 중심적으로 사나 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마음으로 저 칡꽃을 볼까?
자신의 잎을 뚫고 나와 꽃을 피우는 가시연꽃.
새로운 세상으로 태어나기 위해서는 그 정도의 아픔은 견디어야 겠지요.^^
울산의 바다가 그리워지는 후덥지근한 날입니다.
여러분 좋은 밤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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