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기계와 함께 생활할때는 몰랐는데 집에 있으려니 정말 덮네요.
기계와 생활하다 최근 감기 기운까지 있었는데 자연 사우나를 하고 있으려니 쉽게 나을 것 같아서 행복하기도 합니다.^^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 산에 가서 약수를 떠왔습니다.
땀에 절은 몸을 샤워로 씻어내고 입고 간 옷을 빨고 벌거벗은 채 거실에 나오니 다시 사우나 시작.ㅠㅠ
전시용 에어컨을 틀기는 뭐해서 선풍기를 틀어 놓고 수박을 잘라 먹습니다.
덤으로 냉커피도 한잔^^
행복한 외로운 토요일 날입니다.
여러분 올 여름 멋진 추억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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