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농부 이야기 어리석은 농부 이야기 젖소를 기르는 어떤 농부가 손님들을 청하여 우유를 대접하기로 날을 정했다. 그는 혼자 이렇게 궁리했다. '내가 날마다 우유를 짜면 우유를 둘 곳도 없고, 또 매일 우유를 짜면 나중에 짤 것이 없을테니, 우유를 소의 젖 속에 그냥 놔두었다가 나중에 손님들을 대접할 때 한꺼번.. 세상사는 이야기 2005.06.05
주말농장 방문 기사 올림 풍성한 먹을거리와 따듯한 정이 넘치는 주말농장 도봉구 방학동 정의공주 주말농장에는 행복이 넘친다. 서울 B팀 송봉근 정의공주 주말농장과 작물을 가꾸는 다정스러운 사람들, 뒤쪽은 도봉산 고추, 가지, 토마토, 상치, 쑥갓, 아욱, 근대, 참외, 케일, 부추, 시금치, 옥수수, 팥, 강낭콩, 서리태, 치커.. 카테고리 없음 2005.06.04
세상에는 아주 적은 나쁜 사람들이 있다 세상에는 아주 적은 나쁜 사람들이 있다 제가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는 도봉바른세상만들기시민모임(도바세, dobase.net)에서 매달 2만원씩 지원해 드리기로 했던 4가구 중 한가구를 오늘 회원 한분과 다녀왔습니다. 빈손으로 가기가 뭐해서 구석에 묵혀있던 세제를 한통 들고 나섰습니다. 단독 주택가 이.. 세상사는 이야기 200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