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관련

Re:최근 올라 온 임상 케이스 해답

별꽃바람 2009. 8. 21. 18:24

아무래도 한의사님들끼리 의견을 나누며 개선점을 찾는 자리에서 나눈 내용이라 어려운 모양입니다.

메일로 답을 보내 주신 분들도 있는데 정답에서 거리가 먼 분이 있네요.ㅠㅠ

해서 스트레스가 생기실 듯 해서 이번에 한해 정답을 파설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보는 방식도 있구나하고 생각하십시오.

결코 정답은 없습니다.

이 케이스는 임상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인 경우를 대표적으로 소개하고 함께 공유한 내용이므로 다른 임상에서는 다를 수 있습니다. 아래 님은 모두 김홍경선생님의 탁월한 수제자입니다. 이 케이스는 최근 의료 봉사의 임상예입니다.

 

정**님 케이스

 성ㅇㅇ 할아버님 연세가 85세로 많으시고 숨이차고 허리가 아프시다. 요즘 날씨와 관련되서 목화실로 많이 보게 되더라. 삼부혈도 체질뿐만 아니라 육기의 영향도 많이 있는듯 하다. 맥이 현, 부해서 목화로 보았다. 여름이 되니 척택 환자분들이 많아지신듯 하다.

 

 정ㅇㅇ 여자분 살집이 조금 있으시고 66세이시고 키 145에 몸무게 53 두풍증 (뒷머리가 아프며 눈까지 통증) 이 있으시고 냄새에 만감하고 맥이 빠르고 얼굴이 붉으며 신경ㅆ는게 많은데 맥이 빠르고 얼굴이 붉어서 火 로보고 평상시에 추위를 많이 타셔서 水 로보아서 함곡을 사용했다.

 

허**님 케이스

  맥에 水가 있으면 단단해지는 것같다. 냉기가 있는맥은 긴, 하고 세하다. (냉한분들중에 상화가 잘뜨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분들이 수화실같다. )<br /> 어깨 통증이 몇년째 있으시고 맥이 빠르며 성격이 빠르고 두통이 있으셔서 목화실로보고 척택내정중에서 상부병이라 내정을 선택

 

김**님 케이스

  김ㅇㅇ 58세 여자분 2주전부터 외과부위가 아팠음. 맥이 부현하며 유력, 열이 오르는게 많은데 木火로 보고 내정을 함 그런데 다시 발을 디디니 차도가 없어서 침을 빼고 다시 보니 목기운은 확실한데 체형이 보통인데 비해 단단한 느낌의 체형이어서 금으로보고 목금으로 보고 태계를 선택 , 추가로 갱년기 증상으로 열이 오를 때도 수화 실로 많이봄.

 

신**님 케이스

 박ㅇㅇ 70대 남성분 키 170중반에 몸무게 76 이시고 허벅지가 불편하시고 왼쪽다리 뭉치시고 허리가 아프신데 십년전에 다리수술이 있으심 허리다리에 수기가 많이서 뻑뻑하신듯 하여 근육에 한기가 많은듯하여 어제로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