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움직이는 것, 자유로운 사랑을 하자(?)
⇒ 잦은 헤어짐은 병을 부른다.
사랑은 움직이는 것, 꿀을 찾는 나비처럼 이리저리 옮겨 다녀라. 사랑도 1회용, 고무신 거꾸로 신는 것은 이젠 죄도 아니다. 조건이 좋거나 출세에 도움이 되면 가차 없이 돌아서라. 순수한 마음보다는 조건을 따져가며 사랑을 하면 핑크빛 인생이 펼쳐질 수도 있다. 그러나 사랑의 배신자는 오래지 않아 암 병동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세상이 형편없게 바뀌었다. 남녀유별(男女有別)이니 남녀칠세부동석 이니 하는 말은 머릿속에서 말끔히 지워버려라. 그런 예법 따져봐야 왕따 되기 십상이다. 임질 매독 등의 성병에 걸려 자칫 2세를 보지 못하거나 에이즈로 인한 죽음의 공포 속에서 살아가도 괜찮다면 말이다.
동양적 중용 감각이 필요한 사랑
성(性)이 문란할수록 동양적 중용감각이 필요하다. 이성간의 연애도 즐거움이 음탕함으로 흐르면 사고가 나게 마련이다. 그래서 공자도 '즐거워하되 음란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아무리 막가는 세상이라도 함부로 움직여서는 안 되는 것이 사랑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사랑은 마음의 건강 뿐 아니라 몸의 건강까지 가져다준다.
애인을 자주 갈아서 상처를 주는 것 역시 자신에게도 좋지 않은 일이다. 세계적 암 통계에 의하면 배우자와의 사별이나 이별, 불화 등이 암의 제1 원인이라 하였으므로 배우자나 애인과 서로 자주 배반하면 암에 걸리게 될지도 모른다.
◆ 김홍경의 잠깐 한마디◆
⇒ 하늘나라의 결혼 풍습
예수를 교활하게 시험하여 궁지에 몰아넣기 위해 대제사장들이 교묘한 질문을 던졌다. '모세의 율법에 의하면 죽은 형의 부인은 그 아우와 혼인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 일곱 형제를 차례로 섬긴 여인이 있다면 하늘나라에서는 누구의 부인이 되어야 하겠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하늘나라에는 시집가고 장가가는 일이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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