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오늘의 목적지인 임포에서 삼천포로 가는 버스 시간표를 알아 보기 위해 노력했으나 해답을 찾지 못했다. 사천시청에서도 모르고, 삼포교통이라는 시내버스 회사에서도 자신들의 버스시간표만 알 뿐이었다. 삼천포버스터미널에서도 자세한 것을 모른다고 한다. 결국 고성음악고들학교에 문의하여 5시 45분경에 버스가 지나 갈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거기에 맞추어 여행 계획을 수립했다.
여유있게 일어나 아침을 모텔에서 해결하고 짐을 챙겼다. 비가 온다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우산을 쓰지 않아도 될 만큼 이슬비가 내린다. 장시간을 걸어야 하므로 배낭커버를 하고, 우비를 입고 모텔을 나섰다. 어제 걷다 중단한 남파랑길 31코스는 완만하게 개천을 따라 이어진다. 걱정했던 남파랑길 32코스는 500m가 넘는 산을 넘어가야 하지만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전날 보다 어렵지 않았다.
예상보다 일찍 고성음악고등학교에 도착했다. 고성음악고등학교 도착 전에 우연히 보니 거창고속버스가 보인다. 버스 정류장에서 마을 주민에게 물어 보니 배차 시간을 정확이 아는 사람이 없는데 그 버스가 여기에서 출발할 것이란다. 희망(?)을 갖고 정류장에서 기다렸다. 그리고 고등학교가 있으므로 고성에서 삼천포로 가는 버스가 지나갈 지도 모른 다는 생각에 쉴 새 없이 차를 살폈다.
그러던 중 4시 40분 경 버스가 도착했고, 노인들이 몇 분 내린다. 노인들이 내리지 않았으면 버스를 놓쳤을 것이다. 다행히 버스를 타고 삼천포로 이동할 수 있었는데 버스 안에는 손님이 한 명뿐이다. 기사에게 물어보니 고성에서 삼천포를 오가는 시외버스란다. 문제는 이 버스에 대한 정보가 어디에도 없다. ㅠㅠ 심지어는 네이버나 카카오 지도에도 나타나지 않는다. 버스기사에게 문의를 해서 듣기는 했지만 기억이 나지 않아 여기에 적을 수 없다. ㅠㅠ 다만 4일 아침 삼천포터미널에서 임포로 오는 버스를 탔을 때 버스 내부에 붙어 있던 시간표를 찍어서 맨 아래에 올려 놓았다.
다른 분의 여행 후기를 보면 임포에서 삼천포로 간 것이 아니고 고성으로 갔다고 한다. 사실 임포는 고성 관내이므로 고성으로 가는 것이 맞을 수 있지만 그 또한 버스 배차 간격이 너무 길다. 아래에 첨부한 시간표는 현재 싯점이므로 여행을 준비하는 분은 반드시 사천시청, 고성군청, 삼포교통, 삼천포 및 고성버스터미널, 거창고속에 문의해 보길 바란다. 다만 이번에 문의해 보니 사천시청이나 거창고속에서도 임포로 가는 버스 시간를 모르고 있었다. ㅠㅠ
워낙 버스 시간 때문에 많은 시간을 들이다 보니 글이 길어졌다.
여행 일시 : 20240103 08:40-15:49
여행 거리 : 24.97km
날씨 : 오전에 이슬비 후 흐림, 최저기온 2℃, 최고기온 9℃
여행 코스 :
- 남파랑길 31코스 일부 : 남산공원-부포사거리(10.7km)
- 남파랑길 32코스 : 부포사거리-문수함주차장-학동마을옛담장길-고성음악고등학교(14.27km)
여행 경비 : 90,010원
- 저녁야식 및 다음날 중식 : 14,010원(식자재마트 달걀, 귤, 맥주 등)
- 저녁 : 41,000원(고성 황금마차 아구찜)
- 숙박비 : 30,000원(여기어때, 사천미화궁전)
- 버스비 : 5,000원(고성음악고등학교-삼천포)
아래는 아내와 함께 하는 코리아둘레길 도보 여행 계획 19회차 여행기록이다.
이날 여행 내용은 2구간이다.
이번 여행 계획인데 많은 부분이 실제와 달라서 실제 기록을 적어 올린다.
두루누비웹에 기록된 남파랑길 31코스 고성남산공원에서 부포사거리까지 여행 지도
두루누비웹에 기록된 남파랑길 31코스 고성남산공원에서 부포사거리까지 여행 상세 기록
두루누비웹에 기록된 남파랑길 32코스 부포사거리에서 고성음악고등학교까지 여행 지도
두루누비웹에 기록된 남파랑길 32코스 부포사거리에서 고성음악고등학교까지 여행 상세 기록
고성남산공원에서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유리공주 인증샷을 한 장 남겼다. 이슬비가 내려서 1회용 우의를 입고 출발한다.
도로변에 휴게 시설이 있는데 도로에 인적을 찾을 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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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독누리길 안내 표지. 대독천을 따라 6km구간을 정비하여 걷기 편하게 만든 길이다.
대독누리길
- 주소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대독리
- 문의전화055-670-2234
소개
고성의 상습 침수지역인 수남지구에 침수예방사업으로 완성된 대독누리길은 고성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재탄생하였다. 대독천은 6km구간의 대독천 물길복원사업과 함께 5.5km에 이르는 황톳길을 조성하여 수남유수지 생태공원과 연계하여 친환경 생태체험 공간이 되었다. 둑길 곳곳에는 데크로 이어져 있고 곳곳에 조형물과 쉼터가 있어 가볍게 산책, 트레킹, 하이킹을 즐기기 좋다. 또한 자연생태하천으로 갖가지 물고기와 곤충, 이름모를 들꽃을 관찰하기 좋다.
봄, 여름, 가을에는 다양한 꽃과 생물을 볼 수 있는데 겨울이다 보니 황량한 길이다.
공룡의 고장 답게 곳곳에 공룡과 관련한 조형물을 설치해 놓았는데 관리 인력의 한계 때문인지 공룡알 모형이 풀 속에 가려져 있다.
대독누리길을 안내하는 다양한 안내판과 휴게시설,
대독누리길 바닥에는 거리를 표시하는 곳에 공룡 발자국 모형울 새겨 놓았다.
대독누리길 옆에 닭 사육장이 있는데 많은 닭들이 사이 좋게 놀고 있다.
추수가 끝난 논에 다시 자란 벼에 이삭이 달려 있다. 처음 보는 신기한 장면이라 자세히 들여다 보고 사진을 찍었다. 많은 새들이 벼를 먹으며 잔치를 벌이고 있었다.
저 멀리 산에서 내려오는 빗물을 대독천까지 잇는 수로 끝이 보인다.
대독누리길 중간에 정자가 있는데 정자에 김치냉장고와 작은 냉장고가 있다. 열어보니 막걸리, 소주 및 안주로 김치 들이 가득하다. 지역 주민들이 누구나 들러 환담을 나누며 소주 잔을 기울이는 듯 하다. 생각민 해도 정겹다.
두루누비웹에는 건너편으로 걷도록 되어 있는데, 최근에 도로 벽면을 따라 나무데크를 만들어 놓았다.
개천을 따라 이어지던 길은 도로를 따라 계속된다.
대독누리길이 끝나고 산길로 접어 들었는데, 길가에 다양한 쓰레기가 버려져 있다. 그 중에 대금도 있다. 정말 다양한 쓰레기를 봤지만 멀쩡한 대금을 버린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ㅠㅠ
부표사거리를 향하는 옛길은 잘 정비되어 있자만 이용하는 사람들은 없는 듯 하다.
좌측 아래에 잘 포장된 4차선도로가 있고 옛길은 좁은 시멘트 포장도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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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미널에서 만난 고성시 버스시간표. 고성군청에서 찾을 수 없었는데 버스정류장마다 9장이 붙어 있다. 해당 버스정류장에 오는 버스 시간을 표시해 주면 좋은데 ㅠㅠ
길가 묘목장 옆에 큰 소나무가 몇구루 있고 소나무 밑에 텐트가 설치되어 있다.
길가에 표고버섯목이 있다. 나도 표고버섯을 재배하고 있어 관심이 있는데 햇볕을 가리는 것은 좋지만 바람이 통하지 않을 것 같은 걱정이 든다.
부표사거리에 있는 남파랑길 31코스 종점 표지판, 주면이 쓰레기 집하장이라 복잡하다.
부표사거리에서 길은 국도 옆을 따라 구미마을까지 이어진 후 도로를 횡단하여 산으로 이어진다.
구미마을에 거대한 비닐하우스가 있는데 자세히 보니 딸기를 재배하는 듯하다. 요즘 딸기 값이 매우 비싼데 농사가 잘 되고 있는지 궁금하다.
구미마을에서 선동마을로 건너가는 횡단보도인데 오가는 사람들이 드물다 보니 횡단보도 보행자 작동신호기를 눌러야 한다. 작동기를 누르고도 1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
각 마을마다 마을의 유래를 알리는 마을이야기를 설치해 놓았다.
이씨성을 가진 사람이 도로를 개설함에 따라 베어질 운명인 느티나무를 옮겨 심고 정자를 만들었다고 한다. 따라서 정자의 이름을 이정자라고 했다고 한다. 다만 이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
선동마을 상부에 있는 무선저수지의 모습
무선저수지 상부에 있는 개인 주택인데 보안 걱정 때문에 많은 CCTV를 입구부터 설치해 놓았다.
남파랑길은 수태산과 무이산 중간을 가로질러 넘어간다. 산 능선에 보현사라는 절이 있어 포장이 되어 있다.
보현사 입구의 모습.
남파랑길은 여기에서 좌측으로 돌아 내려간다.
남쪽이라 춥지 않지만 북쪽 면에는 얼음이 보인다. 햇볕이 있고 없고에 따라 온도는 10도 가까이 차이가 난다.
도로 아래 부분에는 동백을 심어 놓았고, 아마 애들이 자라면 잡목은 베어낼 모양이다.
계곡물이 흘러 내린 둣한 사면에 있는 돌에는 푸른 이끼가 가득 끼어 있다.
산허리를 돌다 보면 공터가 나오고 정자를 만들어 놓았다. 이 코스 내리막에는 유일한 정자다.
누군가 마른 계곡에 물통을 설치해 놓았다. 아마도 야생동물이 물을 먹을 수 있도록 해 놓은 듯하다.
산 중간에 대규모 벌목을 해 놓았다. 여름에 산사태가 나지 않을까 걱정이다. 목적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빨리 사방 공사를 해야 할 듯하다.
아까 올라오면서 보았던 보현사의 좌불이 능선에 설치되어 있다. 종교는 참으로 힘이 강하다. 심신이 미약한 사람들이 마음을 모아 만든 허상이라는 생각이 든다.
코스 내리막 전망 좋은 곳에 자란만을 조망할 수 있는 정자가 설치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쉬었다 가는 곳인데 아래 쪽에는 엄청나게 많은 쓰레기로 가득하다. ㅠㅠ
자색난초가 많은 섬이라고 해서 자란도이고 그 섬을 중심으로 만이 형성되었다고 해서 자란만이라고 한다.
도로를 따라 내려오던 길은 산길로 접어든다. 도로를 따라 가면 너무 멀리 돌아가기 때문에 지름길을 만든 것 같다. 작은 소나무 들이 가득 있어 왜 생겼는가 보았더니 무덤이다. 식물의 천이에 나오는 이론처럼 풀밭에 가장 먼저 자리를 잡는 것이 소나무다. 저 묘지의 주인은 어디에 있을지?
아주 특별한 사람이 아니면 묘지를 만들지 않는 것이 정답이다.
길은 낙엽으로 덮어 조심해서 걸어야 한다.
길이 끝나는 부분에 대나무 군락이 있다.
고성 학동마을 옛 담장
지정종목 국가등록문화재
지정일 2006년 6월 19일
소재지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학림리 917-1번지 등
시대 마을형성시기 17세기
학동마을은 전주최씨 안렴사공파의 집성촌이다. 이 마을의 담장은 다른 마을의 담장과는 차별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마을 주변의 대숲과 잘 어우러져 고유의 풍경을 이룬다. 마을 뒤 수태산에서 채취한 2~3cm 두께의 납작돌과 황토를 섞어 바른 층쌓기로 세운 돌담은 같은 방식으로 석축을 쌓은 마을 건물의 기단 등과도 잘 어우러진다.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학림리 917-1번지 등에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고성 학동마을 옛 담장 [Old Walls of Hakdong Village, Goseong, 固城 鶴洞마을 옛 담牆]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고성 최필간고택
지정종목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지정일 1990년 12월 20일
소재지 경상남도 고성군 학동돌담길 55 (하일면)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크기 면적 1,695㎡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학림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가옥. 1990년 12월 20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마을 입구에 노인회관이 있고 마당에 멋스러운 화장실이 지어져 있다.
하일면본지문화센터의 모습
이날 여행의 종점인 고성음악고등학교의 전경, 학생수 18명에 교직원수가 18명이라고 한다. 버스시간을 알 수 없어 전화를 했었는데, 바쁘신 중에도 친절하게 응답을 해 주신 교직원님에게 감사드린다. 다만 알려 주신 시간과 실제 버스 시간은 틀렸다. ㅠㅠ
삼천포에서 유명한 맛집인 황금마차 벽면의 낙서들
임포항과 고성터미널 사이로 운행하는 버스 시간표다. 하루 4번 212번과 111-2번 버스가 다닌다. 금요일만 음악고를 왕복하는 버스가 있다.
삼천포에서 임포로 가는 버스 시간표인데 192번과 192-1번으로 하루 총 3번 운행한다.
삼천포에서 임포를 오가는 거창고속 버스 시간표다. 버스 내부에 부착되어 있는 것을 찍었다. 시청이나 심지어 거창고속에서도 시간을 모르고 있다. ㅠㅠ
이외에 임포를 지나는 버스는 고성에서 삼천포를 오가는 시외버스가 있는데 배차 간격이 길고 시간은 확인할 길이 없었다.
경남 고성군 남파랑길 31코스
길이 16.2km 소요시간 5시간 난이도 보통
코스개요
- 통영에서 나와 고성군 시내를 지나는 구간으로 고성 남산공원에서 바라보는 고성만의 해안경관이 특히 아름다운 구간
- 해지개 다리, 남산공원 오토캠핑장, 남산공원, 대독누리길 등을 경유
- 통영에서 고성으로 넘어가는 코스
관광포인트
- 야경을 보며 바닷가 산책을 할 수 있는 해지개 해안둘레길
- 전국 최고의 글램핑, 카라반과 사이트 시설을 갖춘 남산공원 오토캠핑장
- 고성읍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남산공원 산책로
- 한 편은 개울과 한 편은 아름다운 산과 들판을 보며 가을을 느끼며 걷기에 추천하고 싶은 대독누리길
여행자 정보
- 시점 : 도산면 원산리 바다휴게소(경남 통영시 도산면 남해안대로 2125)
교통편) 통영종합버스터미널 678번 평촌마을 하차
- 종점 : 상리면 부포리 부포사거리(경남 고성군 상리면 장치로 382-6)
교통편) 내부포 정류장 고성-고봉, 고성-봉발, 고성-상리, 고성- 하이 등 버스 다수 이용하여 고성여객자동차터미널 하차
- 대중교통 이용 시 배차 시간 확인 필수(1일 3~5회 배차)
- 식수는 사전준비나 매점에서 구입하여 이용
주요지점 및 편의시설
통영 원산리 바다휴게소-4.4Km-고성남산공원오토캠핑장-1.3Km-남산공원-10.5Km-부포사거리
스탬프 QR위치
시점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면 원산리 1178-1 (바다휴게소 주차장)
종점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부포리 654-19 (부포사거리 부근)
화장실 바다휴게소, 남산공원 산책로 입구, 남산공원
식수 곳곳에 매점에서 구입
매점 곳곳에 편의점 있음
교통안내
시점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면 원산리 1178-1
대중교통 통영시 도산면 남해안대로 2125(통영종합버스터미널 678번 평촌마을 하차)
종점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부포리 654-19
대중교통 고성여객자동차터미널 고성~상리 버스, 내부포 하차
지역정보 관광지 문화시설 숙박 음식점
갈모봉 산림욕장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이당리
덕산서원(고성)
경상남도 고성군 마암면 두호2길 76-13
벽방산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안정리
문수암(고성)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무선2길 808
경남 고성군 남파랑길 32코스
길이 14.1km 소요시간 5시간 30분 난이도 어려움
코스소개
- 문수암, 수태산 일원의 숲길 구간을 지나는 구간으로 걷기여행 난이도가 다소 높은 코스
- 부포사거리에서 무이산, 수태산, 향로봉을 둘러가는 등산로로 비교적 난이도가 있으나 임도가 잘 형성되어 있어 큰 어려움이 없는 코스
- 숲길에서 바라보는 해안경관과 학동마을의 돌담, 임포항의 풍부한 먹거리 체험이 가능
관광포인트
- 전주최씨 안렴사공파의 집성촌인 학동마을에 있는 고성학동마을옛담장과 멋스러운 한옥
- 숲길에서 고성의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매력적인 해안 경관
- 멋스러운 조선후기의 가옥을 볼 수 있는 '최영덕씨고가'
여행자 정보
- 시점 : 상리면 부포리 부포사거리(경남 고성군 상리면 장치로 382-6)
교통편) 고성여객자동차터미널에서 고성-상리, 고성-하이, 고성-봉발 시내버스 이용하여 내부포 정류장 하차
- 종점 : 하일면 학림리 임포항(경남 고성군 하일면 학림리 1518)
교통편) 임포 정류장에서 고성-하이 버스 이용 후 고성여객자동차터미널 하차
- 버스 이용시 배차시간 확인 필수
- 식수는 사전준비나 매점에서 구입하여 이용
주요지점 및 편의시설
고성 부포사거리-5.6Km-문수암주차장-6.4Km-학동마을옛담장길-2.1Km-임포항
시점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부포리 654-19 (부포사거리 부근)
종점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학림리 1518 (임포항 방파제 부근)
화장실 문수암 주차장, 학동새마을회관
식수 매점 이용
매점 시종점 마을 매점 이용
교통안내
시점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부포리 654-19
대중교통 고성여객자동차터미널 고성~상리 버스, 내부포 하차
종점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학림리 1518
대중교통 고성여객자동차터미널 고성~하이 버스, 임포 하차
지역정보 관광지 문화시설 숙박 음식점
문수암(고성)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무선2길 808
고성 솔섬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자란만로 1622-11
보현암
경상남도 고성군 무선2길 1039
고성 자란만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용태1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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