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어렵게 버스를 타고 삼천포로 이동하여 잘 쉬었다. 모텔방에 먼저 묵은 사람이 담배를 많이 피워서 불편했지만 다른 것은 지낼만 하다. 저렴하다 보니 서비스는 엉망이다. 컵도 없고, 면도기,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물품이 하나도 없다. 다만 요청을 하면 친절하게 제공해 주셔서 큰 불편은 없었다.
아침 9시에 삼천포터미널에서 임포로 출발하는 버스를 타기 위해 1.3km를 걸었다. 평일 출근시간임에도 거리에 사람을 구경하기 힘들다. 버스터미널에도 사람이 거의 없다. 버스는 우리와 한명의 손님을 포함 3명을 태우고 임포로 향한다. 이날 코스는 바닷가로 이어져 걷기에 편하다. 대신 아침 터미널까지 걸을 시간을 포함하여 30km로 긴 편이었다.
바닷가를 따라 걷다 보니 사진을 찍을 것도 많고 하여 시간이 많이 걸린 편이다. 이번 코스는 남파랑길 중 몇 안되는 추천 코스다. 특히 공룡발자국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곳과 삼천포화력발전소를 조망하며 걷는 해안길은 잘 정비되어 멋진 풍광과 함께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여행은 삼천포항에서 종료했고, 남파랑길에서 숙소가 연접해 있어서 편하다. 전날 묵었던 동일 숙소에서 묵었는데 이날 잡은 방은 담배 냄새도 없고 편하게 쉴 수 있었다. 욕조가 있어 장거리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었던 것도 매력이다. 지은지 오래 되어 낡고 기본 서비스도 없지만 그냥 쉬기에는 불편함이 없다. 특히 TV도 보지 않는 우리에게는 작은 TV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저녁은 중앙시장에 있는 선지국집에서 먹었다. 바닷가라서 횟집이 대부분인데 핵오염수 방류 이후 가급적 해산물을 멀리하게 되다 보니 먹을 것이 마땅하지 않다. 더 이상 바다가 오염되기 전에 핵오염수 방류가 엄추어야 할 것이다. 최근에도 일본에서 대형 지진이 났는데 후쿠시마 원전 사태가 재현되지 않을지 걱정이다.
여행 일시 : 20240104 09:37-17:59
여행 거리 : 27.26km
날씨 : 맑음, 최저기온 0℃, 최고기온 10℃
여행 코스 :
- 남파랑길 32코스 : 고성음악고등학교-임포항(1.16km)
- 남파랑길 33코스 : 고성음악고등학교-용암포-상족암-정곡마을-하이면사무소(18.98km)
- 남파랑길 34코스 일부 : 하이면사무소-사천시 삼천포항(7.12km)
여행 경비 : 75,950원
- 버스비 : 5,800원(삼천포-고성음악고등학교)
- 저녁야식 및 다음날 중식 : 15,150원(코렉스마트 달걀, 귤, 맥주 등)
- 저녁 : 25,000원(고성 엄마손 선지국)
- 숙박비 : 30,000원(여기어때, 사천미화궁전)
아래는 아내와 함께 하는 코리아둘레길 도보 여행 계획 19회차 여행기록이다.
이날 여행 내용은 3구간이다.
전날 임포에서 삼천포로 향하면서 알아 둔 버스시간에 맞추어 삼천포터미널에서 임포로 향했다.
두루누비웹에 기록된 남파랑길32코스 고성음악고등학교에서 임포항까지 여행 지도
두루누비웹에 기록된 남파랑길32코스 고성음악고등학교에서 임포항까지 여행 기록
전날 다하지 못한 구간을 잠시 걸었다.
두루누비웹에 기록된 남파랑길33코스 임포항에서 하이면사무소까지 여행 지도
루누비웹에 기록된 남파랑길33코스 임포항에서 하이면사무소까지 여행 상세 기록
두루누비웹에 기록된 남파랑길34코스 하이면사무소에서 삼천포항까지 여행 지도
두루누비웹에 기록된 남파랑길34코스 하이면사무소에서 삼천포항까지 여행 상세기록
트랭글웹에 기록된 20240104 고성음암고등학교에서 삼천포항까지 여행 지도
삼천포 터미널 앞에 있는 홈프러스 마트의 전경. 작은 도시에 어울리지 않는 큰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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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터미널에서 임포항을 오가는 거창고속 버스 내부에 부착되어 있는 시간표.
이 시간을 거창고속, 사천시청 등 어디에서도 모르고 있다는 ㅠㅠ
정확한 시간은 삼천포터미널에 전화해서 문의하기 바람.
하일면 119 지역대의 모습.
임포항에 설치되어 있는 남파랑길 33코스 안내판.
남파랑길33코스를 걷기 시작할 무렵 임포에서 10시에 삼천포로 향하는 버스가 출발하고 있다.
간조시간인지 넓은 개벌을 드러내며 바다는 저 멀리 나가 있다.
간조시간이라 굴 양식장의 시설들이 바다 위로 드러나 있다.
자란도의 모습인데 사람이 다수 사는 듯 철탑이 바다를 가로지르는 송전선을 받치고 있다.
자란도는 고성군 하일면 송천리 동남쪽에 있는 작은 섬이다. 용태마을 하중촌 선착장에서 배를 타면 5분 정도 소요된다. 비록 1.1km 정도로 가깝지만 배편이 없으면 먼 섬일 수밖에 없다.
붉은 난초가 섬에 많이 자생하면서 자란도라 불리기도 하고, 섬의 생긴 형세가 봉황이 알을 품고 있는 형상과 같다 하여 자란도라 한다고 하는 여러 가지 설화가 전해진다.
자란도는 정기 도선이 없기 때문에 배를 빌려서 타고 가야 하며, 취나물로 유명한 섬으로 논이 전혀 없고 농토가 협소하여 농사를 많이 지을 수 없다. 특산물은 멸치, 장어류, 조기류, 가자미류 및 갈치, 볼락, 돔, 농어, 방어류 등을 어획하여 판매하고 있다.
해안길로 이어지는 길 아래에 성수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았을 휴식 시설물이 방치되어 있다.
작은 섬으로 이어지는 갯바위가 간조로 드러나 있다.
해안 둘레길에 바다를 조망하며 쉴 수 있는 쉼터가 다수 마련되어 있다.
길 옆으로 보이는 작은 무인도와 바지선박들이 한가롭게 떠 있다.
우리가 한바퀴 돌아 나온 섬의 이름이 솔섬이란다. 소나무로 가득한 곳이긴 한데 육지와 연결되어 있으므로 엄밀히 말하면 섬은 아니다.
우리가 돌아 나왔던 솔섬과 주변 풍경의 모습이다. 앞에 보이는 섬은 자란도다.
해안길에서 본 남해안의 모습인데 오른쪽에 보이는 섬이 사량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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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떨어지는 바다 위에는 작은 점 같은 섬들이 평화롭게 떠 있다.
같은 풍경인데 한 걸을 걸을 때마다 조금씩 달라지다 보니 연신 카메라에 손이 간다.
해안 길에 산책하는 사람들을 위해 화장실, 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마련해 놓았다. 우리 외에는 사람의 그림자도 볼 수 없었는데 시설을 만들고 관리하시는 분들은 꽤나 부지런한 듯 모든 것이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다.
길은 도로를 따라 이어지는데 도로 옆에도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곳에 의자를 많이 배치해 놓았다.
바다가에 있는 정자인데 주위 동네 사람들이 매일 청소를 하는 듯 정말 깨끗하다. 우리는 이 길 정상부분에 있는 신발을 신고 올라갈 수 있는 정자로 가서 쉬었다.
정자에서 쉬면서 내려다 본 자란도의 모습
자란만은 햇살을 받아 빛나고 바다 중간까지 나무 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한참을 둘러 보아도 관광객은 보이지 않는다.
성수기에는 갯벌체험을 하는 분이 많은지 해안가에 수도시설이 있는데 관리가 되지 않아 많이 훼손되어 있다.
길은 개천을 건너기 위해 농로를 따라 내륙으로 진행하다 좌회전을 한다. 추수가 끝난 논에는 잘린 벼만 앙상하다. 짚들은 마시멜로가 되어 소의 먹이가 되고, 소의 똥이 되어 다시 논으로 돌아 올 것이다.
맥전포항에 설치되어 있는 거북선 모양의 미끄럼틀, 공원을 매우 크게 조성해 놓았는데 역시 이용하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맥전포항의 상징인 듯한 조형물이 공원 중앙에 설치되어 있다.
항구 내부 공원 중앙에는 물이 흘러가는 시설물도 있는데 겨울이라 물을 모두 빼 놓은 상태였다. 또한 중앙에는 큰 규모의 분수도 있다.
맥전포항에 있는 남파랑쉼터의 모습
상족암 군립공원 안내도인데, 규모가 매우 크다.
꼬리표들을 보니 이 날은 여행객이 없었지만 평소 많은 사람들이 찾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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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삼천포를 상징하는 삼천포화력의 굴뚝에서 증기가 하염없이 솟아 오르고 있다.
상족암 공원을 연결하는 데크가 해안을 따라 설치되어 있다.
이들 데크가 있는 곳은 창녕조씨 만호공파 종중땅이라는 표식을 해 놓았다. 일부 남파랑길은 소유주의 반대로 노선이 바뀌기도 했는데, 고마운 일이다.
병풍바위전망대에 각자 소망을 담은 메모가 달려 있다. 메모들을 보니 매우 철학적인 내용이 많다.
아름다운 자연과 하나가 되다 보면 모두 영성가가 되는 듯하다.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자.
길은 행복입니다.
물처럼 바람처럼 훨훨~~~
그럼에도 건강과 사랑, 돈에 관한 글이 더 많다는 ^.^
병풍바위 전망대에서 본 공룡박물관 및 삼천포화력발전소 방향
병풍바위라는 별명에 어울리게 해안선이 절벽으로 이어진다.
멀리 지나 뒤돌아 본 병풍바위 전망대의 모습
도로 안쪽에 주상절리가 보인다. 도로를 개설하면서 드러난 듯하다.
바다 위를 걸으며 산책할 있도록 만든 시설물인데 우리는 지름길로 지나쳤다.
해안 공원에는 야자나무 가로수가 심어져 있다.
상족암 해수욕장에 아이 둘을 데리고 소풍 온 아빠가 아이들과 놀아주고 있다.
상족암 해수욕장에 설치되어 있는 상족암군립공원 조형물, 공룡의 마을 답게 공룡이 주제다.
공룡 화석지를 직접 눈으로 볼수 있는 해안 누리길 안내문
코스정보
지역 경남 고성군 거리 3.5km 소요시간 1시간 난이도 매우 쉬움
코스경로
입암마을입구~(1km)상족암해변~(0.3km)공룡화석탐방로~(1km)경남청소년수련관~(0.4km)상족암~(0.8km)고성공룡박물관
[네이버 지식백과] 공룡화석지해변길 - 상족암 공룡길 (해안누리길 정보, 한국해양재단)
공룡화석지 해안 누리길에서 본 해수욕장 풍경, 아버지와 2 아이는 여전히 해안에서 놀이 중이다.
고성 덕명리 공룡발자국과 새발자국 화석산지을 설명하고 있는 안내문. 안내문에 나타난 곳을 집중 살피면 공룡발자국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데크는 해안을 따라 일정한 높이로 설치되어 걷기 편하다.
데크에서 내려다 본 공룡 발자국의 모습들
다양한 공룡의 발자국들이 해안을 따라 늘어서 있다.
갯벌 같은 곳에 공룡이 다니면서 생겼다는 지형이다.
해안 데크를 지나 뒤돌아 본 데크와 멀리 병풍바위 해안이 보인다.
몽돌해안에 누군가 많은 돌탑을 쌓아 놓았다. 만든 사람의 정성처럼 모두가 평화롭게 행복을 누리며 살기를 기원해 본다.
병풍바위 전망대를 중심으로 해안선을 줌으로 당겨 촬영해 보았다.
공룡박물관 아래 수직 해안 부분의 모습, 퇴적암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흔들의자를 타고 있는 남자 아이 2명이 있어 살짝 흔들어 주었더니 계속 쳐다보며 관심을 준다. ^.^
아이들은 언제나 귀엽고 소중하다.
고성공룡박물관 입구인데 우리는 갈 길이 바빠서 그냥 지나쳤다.
고성 공룡박물관
[ Geseong Dinosaur Museum , 固城恐龍博物館 ]
2004년 경상남도 고성군의 상족암군립공원에 설립된 공룡박물관이다. 고성군의 이미지 향상과 관광지 조성을 위해 건립되어 공룡의 전신 골격 복제품, 익룡 전신골격, 부분골격 등이 전시되어 있다.
설립일 2004년 08월 12일
소재지 경남 고성군 하이면 자란만로 618(덕명리 85)
규모 건축면적 1,324㎡, 지하 1층 지상 3층
주요소장품 공룡 전신골격 복제품 10종, 익룡 전신골격 3종 등 총 96점
동절기(11-2월)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하절기(3-10월)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입장료 : 어른 3,000원 군인,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500원
[네이버 지식백과] 고성 공룡박물관 [Geseong Dinosaur Museum, 固城恐龍博物館]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삼족암선착장 해변 쉼터, 이곳에서 쉬다 출발했다. 주차장 넓이가 매우크다. 성수기에는 대형버스가 많이 오는 듯,
덕명마을 골목길은 깔끔한 그림과 좋은 말로 채워져 있다.
덕명마을에서 정곡마을로 넘어가는 고개에는 특이한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다.
가로등 기둥 없이 운전자에서 방해를 하지 않고 조명을 켤 수 있는 신박한 시설인 듯하다.
정곡마을 입구에는 노인들을 위한 목욕봉사차가 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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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곡마을 입구에는 거대한 공룡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하이면으로 향하는 개천 변에는 어떤 동물을 막기 위한 것인지 전기울타리가 길게 설치되어 있다.
하이면 옆에 설치되어 있는 남파랑길 고성33코스 표지판이다.
하이초등학교의 모습인데 부지가 매우 넓다.
학생수는 60명으로 시골학교치고는 많은 편이다.
하이면은 다양한 관광명소가 있다보니 별도 안내판을 설치해 놓았다.
사천시 버스정류장에 부착되어 있는 시내버스시간표.
사천시 남일대해수욕장의 주차장 모습. 규모가 매우 큰 것으로 미루어 성수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해수욕장인 듯하다.
남일대해수욕장에 설치되어 있는 최치원동상과 정자의 모습
남일대해수욕장은 모래사장 폭이 정말 넓다.
남일대해수욕장에 설치되어 있는 자물쇠와 열쇠 조형물
남일대해수욕장에서 바라 본 삼천포화력발전소와 해안선 풍경이다.
해안선을 조망할 수 있는 해상전망데크의 모습이다.
해상전망데크에서 이날 유일한 인증샷을 찍어 보았다.
해상전망대 데크에 있는 포토존의 모습이다.
해안에 특이하게 생긴 바위가 있다. 해는 이미 서산으로 넘어갔다.
해안 산책로는 엄청 큰 바위로 바닥이 깔려 있다. 이 길을 포장할 때 정말 힘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진널전망대의 모습인데 올라가 보니 나무로 인해 해안선을 조망하기 불편하다.
진널전망대에서 본 서쪽 해안의 풍경이다. 해가 넘어가 어둠이 내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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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신항 주변 도로변에 설치되어 있는 물고기 모형의 조형물.
삼천포시는 이미 어둠이 내려와 있다. 개천하구를 따라 조명이 켜져 있고, 해안가는 밝은 편이다. 반대로 시내 쪽은 많은 상점이 문을 닫아 초저녁임에도 어둡다.
이번 코스는 남파랑길 중 손 꼽히는 좋은 코스다. 특히 높낮이가 거의 없는 길이라 노약자도 즐길 수 있는 길이다. 다양한 공원과 볼거리를 마련해 놓았는데 이용하는 사람이 없어 안타깝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으면 좋겠다.
우리는 숙소에 짐을 풀고 중앙시장 근처 마트에 가서 야식과 다음날 점심 먹을 거리를 구입했다. 주변 선지국집에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잠자리에 들었다.
경남 고성군 남파랑길 32코스
길이 14.1km 소요시간 5시간 30분 난이도 어려움
코스소개
- 문수암, 수태산 일원의 숲길 구간을 지나는 구간으로 걷기여행 난이도가 다소 높은 코스
- 부포사거리에서 무이산, 수태산, 향로봉을 둘러가는 등산로로 비교적 난이도가 있으나 임도가 잘 형성되어 있어 큰 어려움이 없는 코스
- 숲길에서 바라보는 해안경관과 학동마을의 돌담, 임포항의 풍부한 먹거리 체험이 가능
관광포인트
- 전주최씨 안렴사공파의 집성촌인 학동마을에 있는 고성학동마을옛담장과 멋스러운 한옥
- 숲길에서 고성의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매력적인 해안 경관
- 멋스러운 조선후기의 가옥을 볼 수 있는 '최영덕씨고가'
여행자 정보
- 시점 : 상리면 부포리 부포사거리(경남 고성군 상리면 장치로 382-6)
교통편) 고성여객자동차터미널에서 고성-상리, 고성-하이, 고성-봉발 시내버스 이용하여 내부포 정류장 하차
- 종점 : 하일면 학림리 임포항(경남 고성군 하일면 학림리 1518)
교통편) 임포 정류장에서 고성-하이 버스 이용 후 고성여객자동차터미널 하차
- 버스 이용시 배차시간 확인 필수
- 식수는 사전준비나 매점에서 구입하여 이용
주요지점 및 편의시설
고성 부포사거리-5.6Km-문수암주차장-6.4Km-학동마을옛담장길-2.1Km-임포항
시점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부포리 654-19 (부포사거리 부근)
종점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학림리 1518 (임포항 방파제 부근)
화장실 문수암 주차장, 학동새마을회관
식수 매점 이용
매점 시종점 마을 매점 이용
교통안내
시점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부포리 654-19
대중교통 고성여객자동차터미널 고성~상리 버스, 내부포 하차
종점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학림리 1518
대중교통 고성여객자동차터미널 고성~하이 버스, 임포 하차
지역정보 관광지 문화시설 숙박 음식점
문수암(고성)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무선2길 808
고성 솔섬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자란만로 1622-11
보현암
경상남도 고성군 무선2길 1039
고성 자란만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용태1길
경남 고성군 남파랑길 33코스
길이 17.4km 소요시간 6시간 난이도 보통
코스소개
- 고성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상족암길’, 해수부의 해안누리길로 지정된 ‘공룡화석지해변길’이 포함되는 코스
- 상족암 군립공원 및 고성공룡박물관 등이 분포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코스
- 어촌과 농촌을 함께 보고 느끼며 해안둘레길을 걸을 수 있는 구간
관광포인트
- 조용히 산책하기 좋고, 공룡 발자국 화석을 볼 수 있는 '상족암 둘레길'
- 2억 3000만년 전의 공룡과 함께 태고의 신비를 경험할 수 있는 '고성공룡박물관'
여행자 정보
- 시점 : 하일면 학림리 임포항(경남 고성군 하일면 학림리 1518)
교통편) 고성여객자동차터미널에서 고성-하이 버스 이용하여 임포 정류장 하차
- 종점 : 하이면 덕호리 하이면사무소(경남 고성군 하이면 공룡로 1)
교통편) 신덕마을 정류장 10번 버스 이용 후 삼천포시외버스터미널 하차
- 대중교통 이용 시 버스배차 간격을 고려하여 사전에 확인 필수
- 식수는 사전준비 또는 매점에서 구입해서 이용가능
- 구간 내에 안전이 미흡한 구간이 분포하고 있어 이용자의 주의가 필요
주요지점 및 편의시설
임포항-88.9Km-용암포-2.9Km-상족암-3.3Km-정곡마을-2.8Km-하이면사무소
시점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학림리 1518 (임포항 방파제 부근)
종점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 541-7 (하이면사무소 옆)
화장실 솔섬, 평촌마을 인근 해안데크, 입암항, 하이어촌계회관, 상족암군립공원, 덕명마을
식수 곳곳에 매점에서 구입
매점 곳곳에 편의점 있음
연관 쉼터
고성 남파랑 쉼터
드넓은 남해 바다와 마주한 쉼터로 고성의 대표자원 상족암이 가까이 위치
맥전포항관광휴게시설 055-245-4543
교통안내
시점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학림리 1518
대중교통 고성여객자동차터미널 고성~하이 버스, 임포 하차
종점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 541-7
대중교통 삼천포시외버스터미널 10번 버스, 신덕마을 하차
지역정보 관광지 문화시설 숙박 음식점
용암포항(풍양카페리터미널)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춘암2길 94
제전마을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
동화어촌체험마을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동화1길 203
맥전포항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춘암리 790-7
경남 사천시 남파랑길 34코스
길이 10.2km 소요시간 4시간 난이도 쉬움
코스소개
- 사천시가 조성한 ‘이순신 바닷길’중 삼천포 코끼리길이 포함되는 구간으로 삼천포 신항, 노산공원, 삼천포항 수산물 시장 등을 지나는 코스
- 남일대 해수욕장에서 해변의 정취를 느끼고 삼천포항과 삼천포 수산시장까지 어촌의 활기찬 생활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코스
- 볼거리, 먹거리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는 구간
관광포인트
- 바다가 보이는 찜질방인 남일대 해수월드에서 코끼리 바위 구경 가능
- 삼천포 바다를 훤히 내려다보며 아름다운 낙조를 즐길 수 있는 '진널전망대'
- 노산공원 둘레길로 올라가면 삼천포아가씨 동상, 물고기 상, 박재삼 문학관 등이 있음
- 활기찬 시장모습을 구경하며 건어물, 해산물, 생선 등 구입이 가능한 '삼천포 수산시장'
여행자 정보
- 시점 : 하이면 덕호리 하이면사무소(경남 고성군 하이면 공룡로 1)
교통편) 삼천포시외버스터미널에서 10번 버스 이용 후 신덕마을 정류장 하차. 배차간격 확인
- 종점 : 대방동 삼천포대교 사거리(경남 사천시 대방동 369)
교통편) 연륙교 대방사거리 정류장에서 20, 25, 남해-지족 버스 이용
- 편의시설이 곳곳에 많아 이동 시 편리함
주요지점 및 편의시설
하이면사무소-3.0Km-남일대해변-5.5Km-삼천포항-1.7Km-삼천포대교사거리
시점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 541-7 (하이면사무소 옆)
종점 경상남도 사천시 대방동 369 (삼첨포대교사거리 부근)
화장실 남일대 생활체육공원, 남일대해수욕장, 진널전망대, 노산공원 입구, 노산공원 안 박재삼문학관, 신수도차도선 여객터미널
식수 남일대 생활체육공원 식수대
매점 하이면사무소 맞은편 새고성하나로마트, 삼천포항
교통안내
시점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 541-7
대중교통 삼천포시외버스터미널 10번 버스, 신덕마을 하차
종점 경상남도 사천시 대방동 369
대중교통 삼천포시외버스터미널 20번 버스, 새마을금고 하차
지역정보 관광지 문화시설 숙박 음식점
대방진굴항
경상남도 사천시 굴항길 99
노산공원
경상남도 사천시 노산공원길 72
망산공원
경상남도 사천시 망산동1길 41-15
청널공원
경상남도 사천시 청널길 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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