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리코님 글 옮김 얼마전 말씀드린 호박죽에 대한 이야기를 저희 dobase.net회원인 끼리코님이 이어서 마무리 지었답니다. 제 이야기도 나오고 하얀불꽃님 이야기도 나와서 옮겨 보았습니다. 작은 노력으로 많은 분들에게 행복을 주었다고 생각하니 괜히 기분이 좋습니다. 조만간 추가로 호박을 장만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세상사는 이야기 2005.10.12
참이슬이 좋다 격월간지 참이슬 어제 도착했습니다. 제가 주성이라는 것을 진로에서도 인정한 것인지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정성스럽게 보내 줍니다. 이번호의 스페셜은 "마음이 편안하십니까?"입니다. 아내가 장기 불면증에 시달리다 보니 저마저 매일 밤 잠을 편히 못자고, 그 후유증으로 온갖 질환에 시달리.. 세상사는 이야기 2005.10.06
바쁘고 즐겁고 행복한 나의 하루^^ 노는 날 아침부터 부산을 떨며 아이들 밥을 챙겨 학교 보내고, 묵은 김치를 썰고, 물을 끓여 커피 물을 담고, 오랜만에 버너 코펠을 챙기고 기타 잡동사니들을 챙겨들고 나섰는데도 약속시간 10분전... 약속에 늘 먼저 오던 끼리코님은 오늘 따라 지각... 운장이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한다며 여유 있게 도.. 세상사는 이야기 2005.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