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 내동댕이 치는 산을 다녀와서 그제 말씀드린대로 산을 다녀왔습니다. 말씀드린바와 달리 지리산으로 향하지 못했습니다. 계곡이 넘쳐 입산이 통제된다하여... 무박2일을 감안하여 밤중에 만나 뻘쭘하게 집으로 돌아갈수도 없어 작전모의를 한 끝에 설악산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산에서 밥통을 내던지고 앞으로만 달리는 모.. 세상사는 이야기 2005.07.02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은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은*♡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어떤 차를 모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태워 주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사는 집의 크기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하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의 사회적 지위가 아니라 당신의 삶을.. 세상사는 이야기 2005.06.30
음반 저작권법 전송권이 기각되었답니다 음반 저작권법 전송권이 기각되었답니다 음반 저작권법 문제에 관하여..... 전송권이 기각되었답니다 개인들이 통상 올리고 듣고, 파일을 가져가고 하는것은 사적이용을 위한 복제일 뿐 이라고 하네요.. -사적이용을 위한 복제- 란 것은, (제 27조) 공표된 저작물을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아니하고, 개인.. 세상사는 이야기 2005.06.29
헌혈 기념ㅋ 몇년전부터 정기적으로 헌혈을 하기로 작정을 했는데 생각처럼 잘 안되네요. 2월 20일 헌혈을 하고 차일피일하다가 오늘 헌혈을 했는데 너무 기분이 상쾌합니다. 친절하고 아름다운 간호사들의 세심한 배려속에 헌혈 성공ㅋㅋㅋ 많은 분들이 여러가지 이유로 예선(?)탈락하는 와중에, 제 심사차례에서.. 세상사는 이야기 2005.06.29
오랜만에 헌혈 오랜만에 헌혈에 참여했습니다. 지난번 헌혈은 2월 20일 했는데 차일피일 하다보니 한참 되었네요. 오랜만에 아름다운 간호사에게 피를 빼주니 기분이 삼삼합니다.^^ 오늘 간호사는 정말 예쁘더군요. 말도 부드럽게 잘하고, 작은 것에까지 세심한 배려에 아픈 줄도 모르고 바늘을 찔렀다가 뺐습니다. .. 세상사는 이야기 2005.06.29
행복한 사람들을 만나 행복했답니다. 약속시간이 1시에서 5시 사이라는 특이한 공지에 당황^^아내 대신 아들녀석 점심을 챙겨 줄수 있어 다행이라 여기며,여유있는 마음으로 매주 가는 뒷산으로 향했답니다.서울답지 않게 널린 주말농장들에는 씩씩하게 채소들이 자라고,농부를 닮은 아주머니들은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가족에게 전해줄.. 세상사는 이야기 2005.06.27
시냇물 같은 친구 바다처럼 넓은 친구 잔잔히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거나,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 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자리에 늘 그.. 세상사는 이야기 2005.06.25
3초의 여유를 갖자 3초의 여유를...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닫기를 누르기 전 3초만 기다리자. 정말 누군가 급하게 오고 있을지도 모른다. 출발신호가 떨어져 앞차가 서 있어도 클랙슨을 누르지 말고 3초만 기다려 주자. 그 사람은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서 갈등하고 있는지 모른다. 내 차 앞으로 끼어드는 차가 있으면 3초만 .. 세상사는 이야기 2005.06.22
남자들은 모른다 여자를^^ 마음에 새겨 둘만한 글이라 생각되어서 퍼왔습니다.^^ 남자들은 그런다. 여자는 쉽게 사랑하고, 쉽게 잊는다고... 그러나 남자들은 모른다. 쉽게 사랑하는 것은 가슴안에 묻은 남자를 잊기 위함이란 것을. 여자는 잊는 것에 서툴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그런다. 착한 여자보다 톡톡 튀고 튕길 줄 아는 여.. 세상사는 이야기 2005.06.22
有朋而自遠方來하면 不亦樂乎라^^ 전진수가 교육 참석차 서울에 왔다는 연락을 퇴근 직전에 받았다. 정확하게 말하면 퇴근시간이 지나서^^ 퇴근 시간이 지났는지도 모르고 열심히(?) 일하다가 부랴부랴 정리하고 약속장소로 향했다. 건대입구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황현탁, 박복열, 김종오, 전진수, 홍승구가 와 있었다. 친절하게 골목.. 세상사는 이야기 200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