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최고의 언어 "사랑해" 세상 최고의 언어는 역시 '사랑해'입니다. 사진은 파리의 몽마르트 언덕 아베스 스퀘어에 있는 "쥬뗌므" 벽입니다. 300여개의 언어로 쓰여진 이곳에서 한국어로 된 "사랑해"를 찾아보세요. 그리고 주변 사람에게 자주 사용하세요.^^ 저에게도 ㅋㅋㅋ 세상사는 이야기 2005.07.19
유방의 대풍가 그리고 나 오늘 울산감. 대풍가 중국 한(漢)나라의 고조 유방(劉邦)의 시. 숙적 항우(項羽)를 타도하고, 통일국가를 실현시킨 그는 득의의 절정에서 고향인 패(沛)로 개선하여, 그 곳 사람들을 모아 대연회를 개최하였다. 연회가 무르익었을 때, 그는 스스로 악기를 들고 즉흥시를 읊었고, 다시 120명의 젊은이들에게 합창을 시.. 세상사는 이야기 2005.07.16
나는 누구인가? 어제 아내와 삶에 대해 토론을 했습니다. 전 늘 말씀드리지만 부귀영화에 관심이 없습니다. 저도 살다보니 어쩌다 청와대에 초청을 받고, 국회의원과 사진을 찍거나 밥을 먹고, 별 대단하지 않은 상을 타고, 가끔 재수로 어디에 당첨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주변에서는 그런 것에 대해 뭐 대단한 것.. 세상사는 이야기 2005.07.15
하늘말나리 회사의 뒷 뜰에 곱게 피어있어 찍어 보았는데 하늘말나리라는 군요. 예쁘죠. 회사일을 하다 산책삼아 뒷 동산에 오르면 자연의 신비를 매일 감상할 수 있답니다. 그게 좋아서 도시보다는 시골을 찾는가 봅니다. 출세도 싫고, 명예도 싫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고 싶습니다.^^ 세상사는 이야기 2005.07.15
자연을 보며 삶을 생각함. 아름다운 칡꽃을 바라보면서 숙취해소에 최고라는 생각이 먼저드는 나.ㅠㅠ 세상은 누구나 자기 중심적으로 사나 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마음으로 저 칡꽃을 볼까? 자신의 잎을 뚫고 나와 꽃을 피우는 가시연꽃. 새로운 세상으로 태어나기 위해서는 그 정도의 아픔은 견디어야 겠지요.^^ 울산의 바.. 세상사는 이야기 2005.07.09
땡땡이 하루 SiteUrl #1 : -->SiteUrl #2 : --> DownLoad #2 : , Download : 0 --> 어제 야근한 댓가(?)로 농땡이... 아침에 느긋하게 일어나 밥 홀로 챙겨 먹고, 시험보는 고2 아들 놈 등교시키고 배낭을 챙겨들고 산행^^ 계곡의 물소리도 정겹고, 흠뻑젖은 채소들은 열매를 만드느라 분주합니다. 산속 약수터에는 노인분들의 정겨운 대.. 세상사는 이야기 2005.07.06
때로는 흔들릴 때가 때로는 흔들릴 때가 ?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 싶은 소망들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부정적인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 세상사는 이야기 2005.07.06
이 어두운 세상에 등불같은 사람이 되어라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지요..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아서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 때 그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화는 언제나 거칠은 입에서 나와 마음을 병들게 하여 .. 세상사는 이야기 2005.07.05
꽃과 관련된 전설들 꽃의 전설 개암나무 옛날 그리스에 코리리포리라는 매우 아름다운 공주가 있었는데, 그녀는 자기의 예쁜 얼굴을 아무에게도 보여 주지 않았으며, 만일 자기 얼굴을 훔쳐보는 이가 있으면 죽인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호기심 많은 시녀가 세수하는 공주의 얼굴을 몰래 보다가 들켜서 사형을 당했습니다.. 세상사는 이야기 2005.07.04
설악산행 후기 장마철인데 지리산을 간다고 신청해 놓고 체면에 취소할 수도 없고 걱정을 했는데, 일기예보에서 2일은 비가 안온다고 합니다.^^ 약속시간에 도착하니 원순용님께서 사람들을 모아 놓고 상황설명 "지리산 계곡의 물이 불어 산행이 어려울 것 같으니 설악산으로 갔으면 합니다." 그래서 하루 종일 공부.. 세상사는 이야기 200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