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파업과 국회파업은 천박한 '노예' 행태 책임질 줄 모르는 사람 [정경희의 곧은소리] 교육파업과 국회파업은 천박한 '노예' 행태 미디어오늘 media@mediatoday.co.kr "경제가 어렵다"는 말은 귀에 멍이 들만큼 흔히 듣는 유행가다. 노무현 정부에 적대적인 정치꾼이나 논객과 신문들이 즐겨 쓰는 비판적 구호의 하나다. 그러나 해마다 한국은행이 내.. 세상사는 이야기 2006.01.11
인터넷에 올라온 사학법 관련 질문과 답 사학법은 사악법이라면서여? 할레루야! 열린당이 군소야당과 연합하여 통과시킨 사학법은 애당초의 안보다 훨씬 약화된 것이라면서요? 그런데도 종교계에서 반발하는 이유는 뭔가여? 불교계는 이미 중립적인 입장으로 확연히 돌아섰고, 원불교는 20여개의 소속학교를 이미 개정 사학법보다도 더 투.. 세상사는 이야기 2006.01.09
개정 사학법 핵심내용(펌) 2005년 12월 9일, 개방형 이사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사립학교법(이하 사학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우리당의 강행처리로 통과되었다. 이에 따라 국내 사학법인의 권한이 대폭 축소되게 되어 사학운영에 일대 변화 초래가 불가피해질 것으로 보인다. 사립학교법 개정안 처리를 놓고 국회 본 회.. 세상사는 이야기 2006.01.09
정부는 오판하고 있다. 조사위 발표 이후는 없다. 익히 경험한 일이지만 서울대 조사위는 용기도 없는 곳일 뿐 아니라 창조적인 능력도 없는 곳이다. 조만간 있을 최종발표를 앞두고 언론을 통해 흘러 나온 보고서는 바로 그들의 공식 기자회견 내용인 것이다. 그런 공식적인 발표를 앞두고 굳이 기밀에 부쳐야 하는 사항들을 밖으로 흘려 보내는 이유.. 세상사는 이야기 2006.01.08
사학재단에 보내는 경고 중고생 아들만 둘을 둔 아버지로써 경고한다. 더이상 까불지 말고 육영사업에나 힘써라. 이번 개정 사학법이 사유재산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하는데 함 따져 보자. 초중고 사학재단이 학교에 내 놓은 돈이 전체 예산의 3%미만이고 나머지는 국가와 등록금으로 운영한다고 하는데 사유재산권 침해라니 .. 세상사는 이야기 2006.01.08
가장 소중한 것에 집중하십시오. 세상에 소중한 것은 너무나 많습니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해야할 일은 많은데 진정 중요한 것을 놓치고 하찮은 것에 인생을 낭비하고 계시지는 않나요? 사랑, 건강, 소망, 우정, 행복... 돈, 권력, 명예, 직위, 자동차... 여행, 산, 스포츠, 책, 음악, 영화... 가족, 친구, 동료, 이웃... 수많은 것들 중 무.. 세상사는 이야기 2006.01.06
노새의 위기극복 요즘 개인적으로 뭔가 꼬이고 있는 것 같아서 고민이었는데 회사에서 보내 준 메일을 보니 위기는 기회라는 생각도 드네요. 어려울 때일수록 용기를 잃지말고 위기극복 방법을 생각해 봅시다. 늙어빠진 교수들은 복지부동을 올해의 사자성어로 뽑았지만, 올해의 주역운세는 감위수입니다. 즉 위기를 .. 세상사는 이야기 2006.01.05
2006년을 보다 가치있게~~^^ 글재주가 없어서 걍 퍼왔습니다. 올해는 정말 욕심 없이 살고 싶습니다. 최대한 비우고 살려고 마음을 먹습니다. 하지만 현실을 대하면 바로 바뀌는 바람 같은 마음ㅠㅠ 수양이 덜 된 탓이겠지요. 사회 속에서 홀로 독야청청할 수 없기 때문이겠지요. 그래도 최선을 다해 비우는 연습을 할 생각입니다... 세상사는 이야기 2006.01.04
[스크랩] 병술년 주역풀이 .. 병술년을 주역에서 찾아보니 감위수로 나와 있네요. 坎爲水(감위수) 習坎 有孚 維心亨 行有尙 상하 감괘는 믿음이 있다. 이것은 성실한 마음이 통하는 것이다. 가면 존경 받는다. 彖傳 習坎 重險也 水流而不盈 行險而不失其信 維心亨 乃以剛中也 行有尙 往有功也 天險不可升也 地險山川丘陵也 王公.. 세상사는 이야기 2005.12.31
얼굴 얼굴 얼 굴 얼 : 정신. 넋. 혼(魂). 굴 : 산이나 땅속을 뚫어 만든 길. 굴길. 수도(隧道). 즉 얼굴은 정신으로 이어지는 길. 어느 날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얼굴을 갖고 계신가요? 우울증 모드로 며칠 지내면서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왜 미소가 최고의 보시라고 부처.. 세상사는 이야기 2005.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