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낙산사 주지스님의 인터뷰를 듣고 낙산사화재와 업보 식목일 전야에 시작된 산불이 순식간에 양양과 고성을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수십 년을 가꾸어온 우리의 산림과 산골에서 순수하게 땅을 일구던 많은 사람들의 재산을 연기로 날려 버렸습니다. 그리고 더욱 안타까운 것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인 낙산사를 불태운 것입니다. 뉴스.. 세상사는 이야기 2005.05.30
[스크랩] 주말농장을 돌아보고 엄청난 농장을 일구시는 주말농장 가족여러분! 진심으로 그 열정과 순수함에 경의를 표합니다. 서울이라는 도시 한복판 한쪽 산기슭에 마련된 주말농장. 야박한 서울 인심만큼이나 낮은 고랑에 칼로 자른 듯 나눈 땅덩이. 그 수없이 꽂혀있는 번호판만큼이나 빈틈없는 준비성. 솔직히 그 작은 땅덩어.. 세상사는 이야기 2005.05.30
[스크랩] 생각할수록 좋아지는 사람.... * 언제나 마음이 따스하여 대하기 편한 사람 * 만날 때마다 먼저 즐거운 인사를 하는 사람. * 조그마한 호의에도 고맙다는 인사를 할 줄 아는 사람. * 전화를 잘못 걸고 미안하다고 사과할 줄 아는 사람. * 잘못 걸린 전화에도 친절한 사람. * 얼굴에서 훈훈한 미소가 떠나지 않는 사람. * 잘못한 걸 알면 .. 세상사는 이야기 2005.05.30
[스크랩] 부부는 이런 거래요 부부는 항상 서로 마주보는 거울과 같은 거래요. 그래서 상대방의 얼굴이 나의 또 다른 얼굴이래요. 내가 웃고 있으면 상대방도 웃고 내가 찡그리면 상대방도 찡그린대요. 그러니 예쁜 거울속의 나를 보려면 내가 예쁜 얼굴을 해야겠지요. 부부는 평행선과 같아야 한대요. 그래야 평생 같이갈수 있으니.. 세상사는 이야기 2005.05.30
[스크랩] 독립군의 심정으로 일본을 대해야 한다 전쟁 주체가 아직도 건재하다는 말인데 마치무라 외상은 "독일은 나치에 모든 것을 떠넘기는 것이 가능했다. 일본은 국가 정치상황이 다른 만큼 단순 비교는 적절하지 않다"고 강변했다. 일본의 역사인식이 바뀌지 않는 이유는 하나이다. 2차대전이 끝나고 승전국인 미국은 일본을 독일의 경우처럼 잘.. 세상사는 이야기 2005.05.30
[스크랩] 규정이 사람들을 모질게 한다 규정이 사람을 모질게 한다. 오늘 아침 제가 만든 모임의 회원님과 우리가 지원하는 4가정 중 두 번째 가정에 다녀왔습니다. 뭐 특별히 가진 것도 없고 해서 애들 간식으로 먹을 약간의 음식을 싸들고 다녀왔습니다. 이럴 때는 제가 부자가 아닌 것이 안타깝기도 합니다. 방학동 지하방에 사시는 할머.. 세상사는 이야기 2005.05.30
[스크랩] 관행적인 부패는 근절되어야 한다 관행적인 부패는 근절되어야 한다. 최근 고위공직자의 부동산 투기나 각종 의혹에 대한 언론의 조명이 집요하다. 털어서 먼지 나지 않는 사람이 없다는 속담이 생각날 정도이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지금도 이 나라의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 중에 아주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부정과 부패에 연루되지 않.. 세상사는 이야기 2005.05.30
[스크랩] 체르노빌사고와 갑상선암 증가 보도를 접하고 체르노빌사고와 갑상선암 증가 보도를 접하고 체르노빌 사고의 영향으로 갑산선암이 급격히 증가했다는 환경단체의 주장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번 주장은 환경단체가 갑상선암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도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해프닝이라고 우선 말하고 싶습니다. 갑상선은 기본적으로 요오.. 세상사는 이야기 2005.05.30
[스크랩] 윤 봉길 의사를 추모하며. 제가 매일 들르는 홈페이지에 회원께서 올린 글입니다. 오늘 같이 뜻깊은 날 순숙선열의 숭고한 뜻을 마음으로나마 기렸으면 합니다. 妻妻한 芳草여 明年에 春色이 이르거던 王孫으로 더불아 같이오게. 靑靑한 芳草여 明年에 春色이 이르거던 高麗江山에도 다녀가오. 多情한 芳草여 今年 四月二十九.. 세상사는 이야기 2005.05.30
[스크랩] 행복한 삶 아침부터 즐겁게 시작했습니다. 월초를 맞이하여 조회시간에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도 반갑게 맞이하는 총무담당자님……. '애타게 해서 죄송합니다.' 뭔가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는 직감^^ 조회에서 예고 없이 수여된 상품을 얼떨결에 받아드니 '사내 독후감 응모 결과 당선^^' 부상으로 받은 상품권 10.. 세상사는 이야기 2005.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