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특강 정목스님 후기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몇 개의 꽃을 보셨나요? 그리고 얼마나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을 보셨는지요? 오늘 들은 새 소리가 기억나시나요? 운이 좋으신 분은 계곡물 소리를 듣거나, 진한 꽃향기를 맡으신 분도 있을 겁니다. 인간도 자연의 한 부분입니다. 우리가 자연과 하나가 될 때 비로소 .. 세상사는 이야기 2017.07.20
서호 이백희님의 "왕초보 체질 내비게이션"을 읽고 사상체질 아니 요즘은 팔상체질의 대가이신 다이아몬든 서호 이백희선생님이 책을 내셨습니다. 김홍경선생님이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실 때 자주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곤 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거침없는 입담으로 뒷풀이 자리를 흥겹게 해 주셨는데 일부 과한 농담 때문에 선.. 세상사는 이야기 2017.07.12
나는 약으로 커피를 마신다. 커피가 아프리가 목동에서 시작된 것은 다들 알 것이다. 염소가 특정한 열매를 먹고 염소가 흥분했다. 이 모습을 보고 자신도 먹어 본 결과 흥분이 되는 것을 알게되어 먹기 시작한 것이다. 커피는 이슬람의 성직자들이 잠을 쫓기 위해 본격적으로 마시기 시작했다. 이후 십자군 전쟁 와.. 세상사는 이야기 2017.07.12
빗속의 제주도 여행 회사에서 유공직원 포상 차원에서 제주도 전력시설 견학 행사가 있었다. 몇군데 간단한 전력 시설 견학을 하고 나머지 시간은 자유여행으로 채워졌는데 쏟아지는 비 때문에 험난한 여행이 되었다. 실내 위주로 여행을 해야 하는데 대부분 입장료가 만만치 않아서 제주도에서 운영하는 .. 세상사는 이야기 2017.07.04
[스크랩] 좋은 사람과 함께 하는 행복 회사에서 28일부터 30일까지 제주도 공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 여행하느라 지친 가운데 귀경했습니다. 다행히 서울은 여전히 화창하네요. 가뭄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을 생각하면 안 됐지만 뭐 일요일부터 비가 온다니 덜 미안했습니다. 지금 밖에 비가 오고 있네.. 세상사는 이야기 2017.07.01
닭목재 민박집 이야기 유리공주와 함께 5월 19일 백두대간 산행을 위해 아침 5시 서울을 출발하여 7시 40분쯤 대관령에 도착했다. 이번 산행은 대관령에서 삽당령에 이르는 구간이다. 그런데 중간인 닭목령에 민박집이 있다 해서 여유있게 산행일정을 짰다. 다만 서울에서 빠져나가는 길의 정체를 감안해서 아침.. 세상사는 이야기 2017.05.23
백복령펜션하우스 이야기 백대명산 129개와 백두대간 산행을 하기 위해 많은 펜션, 민박, 모텔을 다녔다. 기억에 남는 장소가 여럿있지만 특별히 백복령펜션하우스는 따로 소개를 해야 할 것 같다. 백복령 정상에서 약 2킬로미터 아래에 있는 이곳은 모텔식으로 지어진 건물이다. 주소 :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눈꽃.. 세상사는 이야기 2017.05.05
주식 투자 유감 작년 8월 이후 지속적으로 손실을 보고 있는 상황이다. 주식투자라기 보다 스트레스 백화점이라는 표현이 더 나을 듯 싶다. 나라가 혼란한 것만도 정신이 없는데 주식까지 피곤하게 만들고 있다. 탄핵국면에 이어 대선국면, 미국의 금리 인상, 환율조작국 지정 등 고려하고 신경써야 할 .. 세상사는 이야기 2017.03.30
20170317 유망종목 탄핵 결정으로 불확실성이 걷히고, 이재용회장의 구속으로 삼성전자 경영의 투명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종합주가지수가 외국인의 공격적인 매수로 급등을 지속하고 있다. 문제는 소형주들이 너무 소외되고 있다는 사실. 역시 쎈놈에게 붙으라고 했는데 ㅠㅠ 요즘은 거의 관망.. 세상사는 이야기 2017.03.18
대한민국의 희망은 권력이 아닌 국민성 보수골통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대한민국의 국민성에 대해 많은 비난과 조롱을 보냅니다. 심지어는 일제 식민시절이 이 나라를 일으켜 세웠다고 극언을 하기도 합니다. 우리 국민에게 저주를 퍼 붓는 세력은 하나 같이 기득권이면서 편법과 탈법, 반칙을 일삼는 무리입니다. 종북을 말.. 세상사는 이야기 2017.03.12